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외교 (문단 편집) == 기타 이슬람 국가들 == 일단 사우디아라비아는 '''IS가 발흥해도 제대로 진압할 능력도 의지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그 영향력과 국력이 유명무실함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바로 가까운 근방 아랍국가인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날뛰고 이에 라이벌 국가 이란이 영향력을 강화하는 상황에서도 친서방 지역강국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수방관하거나 입으로만 IS를 비난할 뿐이었다. 이로 인해 국제 사회에서 아랍 사회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실추된 건 덤... 다만 2015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ISIS 소탕에 군인을 보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시리아 난민 사태는 야멸차게 외면한 상황에서 예멘으로 쳐들어갔다가 정규군도 아니고 반군에게 사우디군이 탈탈탈 털리는 형편이라, 지역 강국은 커녕 자국 방어나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으로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여 도와주기를 바랐겠지만, 사우디는 현 사태 해결을 도울 수 없는 부족한 면만 보여주었다. 오히려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적대국인 이란이 더 미국에 협조하여 영향력을 발휘하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했다. 여러 이슬람 나라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했다. 블랙 호크 다운 당시 소말리아에도 사우디아라비아 군인들이 파병[* 당시 소말리아 사람들에게 미군 시체들이 끔찍하게 훼손되어 매달리자 평화유지군인 사우디아라비아군이 와서 시체를 풀려고 하다가 소말리아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포기한 바 있다. 결국 협정 끝에 이들 시체는 사우디아라비아군을 통하여 미군에게 양도되었다.]되어 있었으며, [[에리트레아]]라든지 여러 곳에 파병 중이다. 예루살렘 선언을 선포한 미국에게 대응도 못하는 모습으로 이슬람 사회에선 더더욱 비웃음이나 당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도 역시 무능하다면서... --약한 국가에만 강한 사우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알바니아]]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와하브파 선교로 [[이슬람 근본주의]] 문제가 대두되자 보스니아 정부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히잡을 금지하는 초강경 정책을 취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와하브파 선교사들이 니캅을 쓰지 않는 여성은 불신자라는 식으로 근본주의 선교를 하면서 원래 온건 성향이 강했던 해당 지역에서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은 선교사들은 심지어 [[보스니아 내전]]의 원인이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이 비무슬림 남성과 결혼했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맞지도 않는 인과관계를 무시하는 주장까지 하면서 보스니아 내 민족 갈등을 더 부추기기까지 했다. [[2020년]] [[G20]]인 [[2020 G20 리야드 정상회의]]의 주최국이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 [[전시장]]에서 한다. 여담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같은 이슬람권 출신 근로자를 학대하는 경우가 심한데, 그들의 주요 타겟은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근로자가 주요 타겟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