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외교 (문단 편집) == 개요 ==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에 관한 문서. 친미/반이스라엘 국가로 알려져 있으나 [[이란]]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마찰을 많이 빚고 있으며 [[무함마드 빈 살만]]이 실권을 잡으면서 급속도로 친러/친중/친이스라엘 외교로 기울고 있는 중이다. 2014년 이후에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IS]]에 대한 이중적이고 소극적인 대처[* 하지만 2015년, ISIS가 요르단 조종사 화형 영상이 공개되자 바로 ISIS를 맹비난하면서 태도를 바꾸고 미국의 ISIS 소탕 작전에 들어갔다.]와 [[예멘 내전(2015년)]] 당시 추태가 대비되면서 국격이 크게 실추되었다. 서구권에서 국가에서는 [[유럽 난민 사태]] 당시의 [[시리아인]] 난민 유입을 받지 않으면서 유럽으로 이주한 시리아 난민들에게 [[이슬람 근본주의]]를 선교하는 이중적인 태도로 비판받기 시작했으며,[* 그나마 [[카타르]]보다는 훨씬 양심적인 게 [[에리트레아]] 출신 난민 등 [[흑인]] 난민은 많이 받는 편이다.] 이슬람권 국가들 입장에서는 2014년 말 사우디기 시작한 유가 치킨 게임이 중동/북아프리카 여러 [[산유국]]들의 경제를 작살내고 중국/미국 경제만 살찌우는 결과를 낳으면서 거의 [[공공의 적]]으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유가 폭등 사태에 직면하여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증산을 부탁/요청함에도 불구하고 증산이 가능함에도 부탁을 무시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를 통해 중동의 대표적인 친미 국가로 꼽혔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교 노선이 대폭 변경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건설 붐이 분 이후로 무슬림 근로자 차별 문제로 타 이슬람 국가들과 갈등 빚고있다. 사실 이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차별을 주시한게 아니고 오히려 비무슬림 근로자 차별 문제를 걱정했으나 오히려 건설업자들이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예멘, 이집트, 수단 등에서 근로 목적으로 방문한 근로자들을 이단자라고[* 어처구니없게도 이들은 사우디인과 같은 수니파 무슬림이 다수지만 수니파 와하브파인 사우디인들과 달리 하나피파 및 샤피이파가 다수라서 이들을 이단시 취급하는 것이다.] 월급 차별 및 구금, 여권 압수 등으로 이들을 차별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건설업체들이 이런것은 아니였으며, 2020년에는 사우디 정부 역시 무슬림 근로자 차별을 불법화 시키고 있지만 일부 건설업체는 이것을 무시하곤 한다. 2023년 8월 5일, 빈살만 왕세자의 주최하에 사우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회의가 개최돼 40개국이 참가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0976?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