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어 (문단 편집) ==== 언어의 '부활' ==== '''비록 '사어'라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부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히브리어]]. 사어가 된 언어를 부활시키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특히 계통상 어떤 언어 집단과도 뿌리가 같다는 눈에 띄고 확실한 증거가 없는 계통 불명의 [[고립어(비교언어학)|고립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히브리어]]는 그나마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셈어파]]에 속하니까 같은 어파, 어족의 다른 언어들([[아랍어]] 등)에서 단어를 얻어 와서 부활시키는 것이 용이했다. [[만주어]]의 경우 [[만주족]]이 [[유대인]]처럼 현대에 독립 국가를 세운 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신들의 옛 피지배 민족이던 [[한족]]에 거의 동화되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탓에 히브리어에 비하면 상황이 매우 안 좋지만, 가장 가까운 친척뻘 언어인 [[시버어]]가 있고 비록 만주어와 어족은 다르지만 현대 [[표준중국어]]와 중국어의 동북 3성 방언에 만주어 차용어가 적지 않게 남아 있으며 조선에 기록이 풍부하고, 만주어 학습서도 있다. 그 외에도 다른 [[퉁구스어족]] 언어들이 현재까지 남아 있어서, [[고립어(비교언어학)|고립어]]가 사어가 된 경우에 비하면 상황이 나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