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생활 (문단 편집) === [[가정]]에서의 사생활 침해 === 주로 부모가 자녀의 사생활에 간섭하는 경우다. 대표적인 사례는 문을 잠그거나 닫는 것조차 못하게 하는 것. 많은 가정에서 자식이 방문을 닫는 것을 잘못처럼 생각하고 강박적으로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문을 닫았다는 이유만으로 혼을 내거나 때리기도 하고 심지어는 문을 뜯어내버렸다는 사례도 많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3512984315|#]] 이는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서 보지 않기 때문'''이다.[[https://blog.naver.com/tnsc2020/222327919061|#]] 애초에 자녀들의 방문을 열어두라고 강조하는 건 그냥 "프라이버시 공개해"라는 뜻인데 이렇게 되면 결국 화장실, 안방 등등의 방들도 모두 문을 열어야 한다. 그러면 남녀 관계없이 옷 벗고 샤워하거나 소변이나 대변 볼일 보는 것도 보여주라는 식으로 보인다. 자녀만 프라이버시를 공개하고 자신 부모만 프라이버시를 꽁꽁 숨겨두면 [[내로남불|그것은 절대로 결코 공평하지 않다.]] 가정 내에서의 상황 외에도, 누구와 만나는지, 100원 단위로 돈은 얼마나 쓰는지, 어디로 싸돌아다니는지 등에 끊임없이 병적으로 집착하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다. 물론, 일탈 행위를 수시로 일삼고[* 게임 아이템에 고액을 소비하거나,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성인과 잘못된 방식으로 교제하는 상황 등.], 지나치게 반항적인 청소년을 위한 수단일지는 몰라도[*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전문 상담사와 말해야지 이렇게 '''강압적인 수단을 써서는 대부분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 일탈에 따른 손익을 접근으로 다가갈 문제이지 일상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없는 일반적 학생에게 이러는 것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타인이 개입하지 않을 것이란 확실성이 있는 공간이어야지 사람의 사고는 진화한다. 이걸 없앤다는건 타인에 대한 관용은 물론이고 개인의 잠재력에 제한을 걸어 지능 발달에 심대한 악영향을 주게 된다. 한 마디로 자식 망치고 있는 짓을 관용없이 자처하고 있다. 아무리 건강에 큰 문제가 없고, 학업, 인간성, 생활패턴 관리 등에서 유능하고 말 잘 듣는 소위 [[엄친아]]라고 해도 의심하고 집착하는 부모도 있는데, '''이 정도면 그냥 [[정신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평범한 아이도 이렇게 키우면 사회적, 정서적 성장에 지장이 생길 게 [[안 봐도 비디오]]이다.] 이런 부모의 태도가 멀쩡한 아이를 그냥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도록 만드는 것이기도 하다. 어지간한 합리적인 지력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나 성인이 누군가에게 예속되어 사는 것을 좋아할 리가 없기 때문에...[* 매우 당연하지만, 잠시라도 관찰하지 않으면 이상 증세가 올 수 있는 심각한 병을 앓는 아이는 예외다. 부모가 지속적으로 관찰하지 않으면 중태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이없게도, 막상 이렇게까지 자식에게 간섭해놓고 막상 자식이 크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알아서 척척 해오길 바라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는 부모도 많다. 심지어는 자식의 핸드폰을 강제로 빼앗고 전화, 문자 기록, 갤러리, [[Gmail]] 기록, [[Messenger|메신저]]와 [[인스타그램]] 대화 기록들을 검사한다는 식으로 [[카카오톡]] 사진 프로필에 뭐 찍었냐 등 참견하거나 심하면 막장으로 [[구글 포토]]까지 찍은 기록까지 없애는 경우도 있다.[* 갤러리의 사진은 삭제하면 안 남지만 구글 포토는 사진이 백업되어 남아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명백한 사생활 침해에 해당된다.][[https://www.instiz.net/name/471027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