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생아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사생아 == 대중매체에서는 [[막장 드라마]] 및 서브컬처에 이르기까지 창작물에서 자주 출현하는 캐릭터의 유형이다. 현실의 사생아는 대부분 그냥 쥐 죽은듯이 사는게 태반이었지만 창작물에서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고로, 작품의 설정에 따라 적장자가 죄다 몰살당해 사생아가 최중요 인물이 되는 등, 작품의 중심에 서는 일도 많다. 한국의 서양 [[역사물]],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할리퀸]]에서 이 사생아와 [[동양]]의 서얼 개념을 영 구분 못하여 특히 [[서양 판타지|서양풍 판타지]]에서의 괴리감을 보이는 건 [[양판소]] 시절부터 [[웹소설]] [[양판소/필수요소|시대까지 이어지는 한국 서브컬쳐 작가들의 오랜 병폐 중 하나다.]] [[출생의 비밀]]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밑의 픽션상 인물들은 누설일 확률이 높기에 열람에 주의를 요한다. [[로맨스 판타지/클리셰|이하는 창작물에서 자주 보이는 사생아들의 특징.]] * 사실상 버려진 자식이었다가 적장자가 없거나 모종의 사고로 전부 사망하여 후계를 잇기 위해 불려오는 경우가 있다. 주인공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높은 집안의 사생아라는 것을 알게 되어 입적하지만 가족들한테 인정받지 못하여 멸시당하고 숱한 괴롭힘을 당한다. * 원래부터 해당 집안에서 살았다고 해도 적장자나 그 가족들에게 박해받는 위치로 작은 성이나 방 한 칸에서 고립되어 자란다. *대부분 주인공의 어머니가 죽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의 아버지가 죽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 주인공의 어머니는 대개 [[궁녀]], [[시녀]]나 [[평민]], [[노예]]([[성노예]]) 등 하급 신분이며 신분은 낮지만 대개 빼어난 외모와 능력을 가진 [[미녀]]로 묘사된다. 특히 정략결혼이 많은 귀족 특성 상 아버지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은 정처가 아닌 사생아의 어머니라는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 주인공의 어머니는 주인공이 성장할 때까지 살아있는 경우는 드물다. [[출산]] 중 사망하거나 주인공이 어릴 적에 병, 사고로 죽거나 [[정적]] [[연적]][* 주로 경쟁자 [[정실부인]] 혹은 첩들.]에게 살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로 인해 주인공은 복수심을 품고 실력을 다지며 성장하게 된다. * 현실의 사생아는 적장자가 없어도 계승권을 받기 힘들었으나[* 일반적으로는 적통 방계 친척들에게 승계권이 귀속되며, 혹은 방계의 자식을 입양한다. 서자녀들을 인지하는 문화권에서는 서장자가 계승.] 창작물, 특히 현실 역사가 아닌 가상의 세계관에서는 핏줄이 더 우선된다는 [[혈통주의]] 설정이 자주 쓰인다. [[판타지물]]의 경우 해당 핏줄의 자식만이 쓸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 [[주인공]], [[여주인공]], [[히로인]]을 제외한 주조연, 단역들은 [[고아]] 출신들처럼 사생아 출신들도 거칠지만 의협심 많은 협객, 또는 찌질한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평범한 캐릭터는 영 잘 없는 편이다. 욕이 자주 나오는 한국 영화의 영어 자막을 보면 차마 [[fuck]]으로 번역할 수 없기 때문인지 Bastard로 자주 번역되는 걸 볼 수 있다. 한국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어 [[자막]]에서는 수많은 Bastard가 나온다. 다만 Fuck이 [[씨발]]정도의 위치를 북미권에서 지닌 것과, Bastard라는 표현이 호로새끼, 후레자식과 마찬가지로 패드립과도 연관된 욕인 만큼, 실제로 듣기도 어렵고, Fuck보다 결코 수위가 낮다고 하도 힘들다. 오히려 차별적인 용어기 때문에 더 문제가 있으면 있었다. Fuck이 단어 자체의 공격성만 가지고도 쓸 수 있는 표현이라면 Bastard는 직접 상대를 깎아내리는 표현이다. 당연히 막 써서는 안 되는 표현이다. [[얼음과 불의 노래]] 및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상당히 비중 있게 나온다. Fuck이라는 표현이 밥먹듯이 나오는데 비해, 사생아에 대한 모욕과 차별과 근거 없는 악의적 이미지가 당연시 받아들여지는 시대라서 Bastard라는 표현은 비교적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용된다.[* 대강 영혼이 없고 원래부터 배신의 피를 타고난 녀석들의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 욕설로가 아니라 사생아로 태어난 것만으로. 이런 배신의 피를 타고났다(?)는 대상으로 언급되는 인물 중엔 [[브린덴 리버스]]같은 당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핸드]]이며 왕가에 충성하는 인물도 포함해서 말할정도로 사생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다.] 귀족들의 사생아에게는 가문의 [[성씨]] 대신 사생아에게 붙여지는 성이 있는데, [[북부(얼음과 불의 노래)|북부]]는 스노우, [[리버랜드(얼음과 불의 노래)|리버랜드]]는 리버스, [[동부(얼음과 불의 노래)|동부]]은 스톤, [[강철 군도]]는 파이크, [[서부(얼음과 불의 노래)|서부]]는 힐, [[국왕령]]은 워터스, [[스톰랜드]]는 스톰, [[남부(얼음과 불의 노래)|남부]]는 플라워스, [[도르네]]는 샌드이다. 적자녀들과 비교해서 평판과 계승권과 혼인 등에서 여러가지 제약과 차별을 받는 편인데,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첩을 두는 것이 흔한 도르네의 경우 이런 차별이나 제약이 비교적 덜한 편이다.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 사생아 시스템이 매우 자세하게 고증되어있다.''' [[혼외정사]]로 태어난 자식을 친자로 인정하면 사생아(Bastard)가 되고, 계승권을 부여하여 정통성이 있는 사생아(Legitimized Bastard)로 만들 수도 있다. 혈연 관계를 부정하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면 남남으로 취급된다. 사생아는 계승권은 없지만 [[정략결혼]]의 용도로 쓸 수 있으며,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분가]]해버린다. [[왕위를 계승 중입니다|사생아가 자란 뒤 정통성을 요구하는 이벤트도 가끔 생긴다.]] [[첩]]이 낳은 [[서자]](Child of Concubine/Consort) 역시 구현되어있으며, 이쪽은 사생아와 달리 항상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생아와 서자는 공통적으로 외교력에 -1 페널티를 받는다. [[성인물]]에서도 사생아는 좋은 소재가 되고 있으며 사생아 관련 캐릭터들도 많다. [[포르노]] [[AV]], [[야동]], [[야짤]], [[야설]], [[성인 웹소설]], [[상업지]], [[에로 동인지]], [[에로게]], [[미연시]], [[에로 라이트 노벨]] 등에서 [[능욕]], [[불륜]] [[간통]], [[네토라레]], [[갱뱅]], [[쓰리썸]], [[스와핑]] 등 [[오피스 스파우스]], [[오픈 릴레이션십]], [[근친상간]] 및 각종 [[혼외정사]]로 숱하게 태어나는 아이가 대개 이런 혼외자식 사생아들이다. 보통 아비 모르는 사생아로 경멸 받거나 드물게 부모가 인지해주거나 아예 [[탁란]]당해 양부를 친부로 알고 살아가는 [[현시창]] 결말. 물론 이런 에로물에서의 사생아는 단지 [[금단의 사랑|금단의]] [[섹스]]의 부산물로써 [[성적 페티시즘]]을 자극하는 [[성인물/클리셰|에로물의 클리셰적]] 도구에 불과할뿐이니 [[혈연 때문에 개고생|막장 부모]]나 [[장르 잘못 만나 개고생|장르 잘못 만난]] 이 아이들의 운명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