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북사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2049687257_822b2848_BBE7BACFC7D7C0EF.jpg|width=500]] 사북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하나 있다. <먼지, 사북을 묻다>(80분)인데 이미영 감독이 2002년에 찍은 작품이다. 본 문서 처음에 나오는 동영상이 바로 이거다. 영화의 내용은 사북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사북사건에 대해 알아간다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2002년 '올해의 인권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5121|영화정보]] 이 사건이 [[신군부]]에도 꽤나 큰 충격을 주었던지 대통령이 된 [[전두환]]은 강원도 시찰길에 사북탄광을 들리면서 광부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하고 선물을 뿌리고 돌아갔다고 한다. 이 방문에서 막장까지 직접 들어갔다 나오기도 했고 이후에도 광부들의 처우 개선 문제와, 석탄산업이 사양화된 이후의 대체산업을 논의했다는걸 보면[*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이 바로 [[카지노]]인 [[강원랜드]]다.] 이 사건이 준 충격이 엄청났다는걸 알 수 있다. 사북 사건이 일어나기 2년 전인 1978년 사북을 방문했던 [[최규하]] 대통령(당시 총리)은 광부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평생 석탄을 쓰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도 최규하가 죽을 때까지 자택에서는 [[연탄]] 보일러를 사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사실이 약간 와전된 이야기이다. 최규하가 평생 석탄을 쓰겠다고 다짐하고, 실제로 이를 실천한 건 사실이다. 다만 총리 시절인 [[1978년]]에 방문한 탄광은 이 사북사건의 배경이 된 정선 탄광이 아니라 이웃한 [[삼척군]] 장성읍(현재의 [[태백시]])[* 이 사건 이듬해인 1981년에 시로 승격되었다.] 장성광업소 탄광이다. [[대한뉴스]] 1168호 [[https://youtu.be/-A35iqt0ato|최규하 국무총리 탄광촌 시찰 영상]] 대중매체에서는 [[1995년]]에 방영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드라마)|젊은이의 양지]]에서 대학에서 만난 친구 하석주의 부모를 만난 인범이 자신의 출신을 사북이라고 소개할 때 석주의 부모가 사북사건을 잠깐 거론하는 장면으로 언급된 바 있다. 최근에는 제39주년 사북항쟁기념일에 맞추어 사북항쟁동지회에서 <배신 당한 사북의 봄>이라는 영상을 발표하였는데 이 영상은 사북사건에 대한 국가 공권력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BBgm-eajE8|#]] [[레진 코믹스]]에서 연재한 웹툰 [[조국과 민족]]에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