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바(말레이시아) (문단 편집) == 분리주의 == 말레이시아에서 [[사라왁]]과 더불어 [[동말레이시아]] [[분리주의]]가 강한 곳이다. 사실 동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본토인 서말레이시아와는 역사적으로 관련이 없던 땅이였다. 오히려 [[브루나이]]와 더 연관이 있었고 말레이시아의 근본인 [[말라야 연방]]과 단 한 번도 한 나라였던 적이 없었으니(...) 1973년부터 본토화에 따른 연방정부의 정책에 따라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시작된다. 일명 "말레이화"(Memelayukan)라는 명목 하에 정부에서 사람을 보내 [[기독교]]를 신봉하고 있던 원주민들을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기 시작하는데 이슬람화 과정에서 협박과 박해, 강간 살인이 난무했다. 결국 대부분의 원주민들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지키는데 성공하지만, 정부에서 대신에 무슬림이어야 하는 말레이인들을 우대하고 비무슬림 원주민들을 차별했다. 끝내 분리주의가 가속화되던 중 1976년 이 지역의 총리였던 [[툰 푸아드 스티븐스]][* 본래 이름은 도널드 스티븐스로 영국인과 현지 원주민인 카디잔족의 혼혈이다. 말레이화 명목 하에 그 역시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개명했다.]가 갑작스런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연방정부의 개입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은 더 커졌다. 그리고 이 지역은 본토에서 독립하려는 일종의 분리주의가 있는 지역인데 대개 원주민들이 주장한다. 말레이인들과 중국인들은 충분히 동화가 돼서 그런지 모르지만 별로 주장하지 않는다. 근래에는 본토인의 유입이 빨라지고 있으며 분리주의 움직임도 썩 주목을 받는 편은 아니다. 그 외에도 [[필리핀]]과의 영토 분쟁이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서는 [[술루 술탄국]] 참조. 술루 술탄국의 주 민족이었던 술루족은 지금도 무장 분리주의 운동을 벌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