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물인터넷 (문단 편집) === 사물인터넷 플랫폼 간의 연동성 부족 === 삼성, 엘지, 애플, 구글 같은 회사 이외에도 건설사나 건축 설비 제조사, 자동차 제조사 등에서 수많은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거의 부족한 타사 연동성을 가지고 있어, 다수의 여러 사물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다수의 여러 사물을 제어하는 제대로 된 사물인터넷 활용 방안은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대거 등장과 연동 가능한 제품들의 연이은 출시로 발빠른 얼리어답터나 부유층들은 하나둘 시스템을 꾸리는 중이기도 하다. 삼성의 [[SmartThings]], 아마존의 에코, 구글의 홈이 주요층을 이루고 IFTTT 서비스와의 연동으로 생각보다 다양한 부분에서 사물인터넷을 접목시켰다. 일부 양덕들은 직접 서비스를 구축하기도 한다. 한국 시장이 커질 수 없는 가장 큰 문제점은 언어의 장벽도 있지만, 대기업들이 본인들 매출만 생각하고 타 회사와의 서비스를 융합하지 않는것이다. 소비자가 원하는건 오픈소스화와 높은 범용성인데, 지금으로썬 삼성의 [[SmartThings]]가 각종 IoT장비들의 연결 드라이버를 스마트싱스 클라우드 서버에 누구나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 대부분의 통신규격을 지원함으로서 IoT 플랫폼중에서 높은 확장성을 갖고있고 다양한 서드파티의 IoT장비와 로컬로 연결되면서 국내를 포함 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SmartThings]]처럼 오픈 플랫폼을 지향하지 않는 다른 서비스의 경우, 해당 서비스의 파워 유저들이 타사의 서비스에서 정보를 가져오거나 타사의 기기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타사에서 제공하는 제어 어플이나 웹사이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 하여 직접 제어 코드를 짜는 수고를 하여야 하고 대부분의 경우 매끄럽게 연동되지도 않는다. 몇몇 IoT 업체들이 모인 민간 표준 단체의 표준이 등장하였다. 아직까지는 이러한 협의체가 IoT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여 효과가 없거나 더딘 상태이다. * [[삼성전자]], [[GE]], [[LG전자]], [[아메리칸 스탠다드]] 등이 모인 [[Home Connectivity Alliance|HCA]]([[Home Connectivity Alliance]])가 표준 API인 HCA API로 각 회사의 플랫폼의 클라우드 연결(C2C)을 발표했다. *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닷컴]], NXP 반도체 등이 모인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는 표준 규격 Matter(매터)를 [[https://www.etnews.com/20210603000198?mc=em_002_00001|발표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연결을 통한 C2C 플랫폼 통합이나 ZIgbee, Z-wave 등의 기존 통신규격 통합도 관련업체들이 한 번 씩은 다 참여 한 적이 있었고, 그 결과는 각 플랫폼별로 지향하는 통신규격을 중심으로 별도의 API를 운영해서 개별적으로 분화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미 [[SmartThings]]와 HA 등 이미 다른 플랫폼의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 결국 이러한 시도는 연결성을 개선한 정도로만 보면 될듯. 국가마다 통신규격 대역폭이 달라지면 지원되지 않기도 하는 등의 한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