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물인터넷 (문단 편집) === 보안 및 개인정보 문제 === 사물인터넷은 사용자의 행동같은 사용패턴을 데이터로 만들어 저장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 만약 이 데이터가 유출되면 사용자의 생활 모습이 유출될수 있다. 게다가 유출된 정보가 사진이라거나 [[지문]]같은 생체정보일 경우 악용될 우려가 더욱 크다. 따라서 보안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금전적 피해를 비롯한 가늠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해킹을 통해 사용자의 접근 권한을 침입자가 빼앗을 수도 있는데, 기존의 해킹이 개인에게는 기껏해야 컴퓨터나 중요한 자료를 파괴하는 정도지만 실생활에 필수적인 기계들이 연결된 사물인터넷에서는 침입자가 피해자의 일상생활 그 자체를 볼모로 잡을 수 있다. 실례로,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809135125&lo=z35|냉난방 장치를 해킹한 뒤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비록 해킹대회에서 사물인터넷의 보안 취약성을 경고하는 목적으로 출시된 것이고, 진짜로 사람을 괴롭히려고 만든 건 아니지만 실제 상황이었으면 꽤나 위험한 예시이다. 이러한 해킹 취약성 탓에 IoT제품을 사용할 때는 검증된 제품을 구매해 암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고 소프트웨어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여야 하는 등의 주의를 요한다. 2016년 10월 중국 [[샤오미]]에서 만든 IoT 지원 전자 제품이 대량으로 해킹되어 숙주로 사용되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http://www.etnews.com/20161024000242|관련기사]] 2017년 9월 가정에서 사용하는 감시카메라를 해킹하여, [[몰카|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출한 일당이 잡혔다. 공장 출하당시의 기본 비밀번호 (0000 이나 1234 등)을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점을 파고들어 해킹을 했다고 한다. [[http://news.joins.com/article/21950524|관련기사]] 2018년 12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핵 더 키사'의 수상자인 백성운씨는 IOT상품 위주로 취약점을 잡은 결과 보안 인식이 미비하다는 걸 보고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673|충격을 먹었다고 주장했고]] 이에 보안 전문가는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440736|보안 인식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021년 11월에는 아파트 [[월 패드]]가 해킹을 당해 가정집 내부를 촬영한 영상과 그 아파트 명단이 인터넷에 유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