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물놀이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본디 호남은 장구, 영남은 쇠 또는 북이 중요시 되었는데, 때문에 두 지방의 풍물패가 만나거나 두 지방의 악공이 한 풍물패에 속한다면, 특히 두 사람이 나름 명인이다 할만한 사람이라면 어느쪽이 위인지 소리로써 싸우는 명장면을 볼 수 있기도 하다. 한뫼와 같이 전국에 퍼진 범지역적인 풍물패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다. 몇 년 전까지 한 지역 안의 풍물패라 해도 둘이 맞붙으면 은근히 가락을 바꾸어들거나 엇박과 변가락을 집어넣어 소리를 어울리며 흔들며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 몇년간은 오히려 연합을 해야하는 추세라 그런 진풍경을 보기가 힘들어졌다. 각 패들은 자신들에 맞는 가락으로 사물을 치기에 두 패가 만나 합동공연을 하려면 맞추는데에 연습한다. 당장에 대학 전통예술연구회나 대학 풍물패만 하더라도 학교마다 달라 아직 맞붙기가 가능하다. 그러니 함부로 자신이 아는 사물가락이 아니라고 생각해버리는것은 뭣모르는 행동이니 주의해야한다. 이것은 비단 가락 뿐 아니라 치는 타법이나 채모 쥐는 지법, 심지어 장구의 경우는 앉는 법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해외동포 사회에서는 언어는 물론 전통기악이나 농악의 맥이 끊긴 곳이 많아서, 현대의 한국 사물놀이를 젊은 동포학생들이 자신들의 민족문화로 배우는 경우도 많다. 특히 사회주의권에서는 한국과의 교류가 깊어지면서 사물놀이뿐만 아니라 현대식으로 재정립된 한복이나 음식을 배워가는 경우도 많다. [[2023 잼버리]]에 참석했던 외국인 대원들이 귀국 전에 사물놀이를 관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025090?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