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물놀이 (문단 편집) == 상세 == [[1978년]] [[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창덕궁 옆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제1회 공간전통음악의 밤'이 열렸는데, 꽹과리 연주자 김용배가 제안 창단하고 민속학자 겸 민속극 전승자인 심우성이 이름지어 부르기 시작한 《사물놀이》 풍물패가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이다. 사물놀이라는 이름을 들은 판소리 명창 김소희가 이들에게 깃발을 써주었다고 한다. 기존의 풍물놀이에 비해 풍물가락을 실내 연주에 앉은반으로 적합하게 재구성하였다. 주로 호남풍물, 짝드름, 웃다리풍물, 설장구놀이, 영남풍물 등을 연주한다. 흔히 [[꽹과리]] 소리는 [[천둥]], [[징]] 소리는 [[바람]], [[장구]] 소리는 [[비]], [[북]]소리는 [[구름]]에 빗대며 이 네 가지가 하나로 합쳐진 사물놀이의 소리는 폭풍에 빗대어 말하곤 한다. 불교에서는 [[법고]], [[운판]], [[목어]](木魚), [[범종]]의 네 가지 [[법구]]를 사물(四物)이라 칭했으나, '''사물놀이의 어원 자체는 불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youtube(dzeHcJvKv-k)]|| || 국군 사물놀이패[* 국군 [[군악대]]의 전통 국악대에는 사물놀이패도 있다.]와 미 해병대 마칭밴드의 드럼배틀 영상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