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의(삼국) (문단 편집) == 개요 == >'''난 십수년간 위중했다!'''[* 고평릉 사변 당시 거사를 앞두고] >'''[[고평릉 사변|검은 한 번 휘둘렀지만]] 나는 그 검을 십수년간 갈아왔지. 이건 모두 [[조상(삼국지)|네]] 선조인 [[조조(삼국)|조조]]가 가르쳐준 것이야.'''[* 쿠데타를 일으키고 조상의 어깨를 한쪽 발로 밟으면서 하는 대사. 이 장면 전에 사마의의 회상이 나오는데, 조조가 사마의에게 "사람 발이 왜 손이나 얼굴보다 하얀지 알고 있는가?"라고 묻자 사마의는 모르겠다고 답하는데 조조는 '''"늘 숨겨져 있기 때문이지!"'''라고 말하며 웃는다. 이를 회상하면서 사마의는 조상을 밟기 전에 한쪽 신발을 벗고 맨발로 조상에게 걸어온다. 오랜 기간 신발에 발을 숨긴 듯 본심을 숨기다가, 드디어 조정을 장악하자 이젠 자신의 본심을 숨길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가는 장면으로 나타낸 셈.] > '''왜 먼저 가 버렸나, [[제갈량(삼국)|공명]]. 우리는 백 년에 한 번 만날까 하는 적이었지만 천 년에 한 번 만날까 하는 [[지음]][*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이었어...''' >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모두 최선을 다한 걸 안다! 오늘 이 지경에 이른 건 모두 나의 실수다!'''[* 상방곡(호로병 지형)에서 제갈량의 계책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밑에 짤방의 장면에서의 원래 대사이다.] 더빙 담당 성우는 [[유해무]]. 본작에서 황개를 맡기도 하였으며[* 황개가 적벽대전으로 하차하며 사마의는 적벽대전 뒤 투입해서 겹치지는 않는다.] 만화 삼국지에서는 장비를 맡기도 했다. [[삼국(드라마)]]에서는 멘토 조조의 멘티이다. 사마의는 자신의 주군이자 정치 선배인 조조에게서 모든 것을 배웠다. 경기, 위황의 조조 타도 운동 실패 이후 위왕 조조가 당일 밤에 불을 끄러 나온 백관들을 죽일 때 사마의는 집에 숨어있었다는 쪽에 섰다. 그리고 잔인한 명령을 내리는 조조의 음성을 들으며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남에게 저지른 짓을 나는 당하기 싫다' 이것이 조조의 마음이었겠지만 세월은 무심했다. 조조가 한나라-헌제에게 한 일을 후일 사마씨들이 조조의 [[조방|후손들에게 그대로]], 아니 [[조모(삼국지)|더 심하게 한다.]] 다만 본작에서는 그의 후손들이 더 심하게 하는 내용이나 조씨 왕조 이상의 굴욕의 역사가 생략되어서 매우 미화되었다고 평가 받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