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령관(XCOM) (문단 편집) === 엑스컴 2 내 묘사 === 정체에 대해 유저들이 의심을 하게 만드는 묘사들은 아래와 같다. * 엑스컴 2 본편 시작 시에 구출된 사령관 시점에서 보는 컷신에서 타이건 박사가 세뇌용 칩을 제거한 후, 갑자기 사령관의 신체기능이 저하되고 있다면서 페이드 아웃된다. 이때 갑자기 한 이더리얼이 나와서 무슨 사이오닉을 플레이어, 즉 사령관에게 쓴다. 그 후 다시 사령관은 정신을 차리고 타이건 박사가 안정화됐다고 말한다. * 이 이더리얼은 게임 마지막에 사령관이 아바타를 조종하려고 사이오닉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다시 나오는데 이번엔 초반에 했던 모션을 되감듯이 사용하고 있던 사이오닉을 거둔다. 마치 더 이상 쓸 필요 없다는 듯이. * 이더리얼이 마지막에 '''배신자'''라는 말을 할 정도고 지나칠 정도로 사령관 개인에 집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이더리얼의 발언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인데 사령관이 붙잡히고 다시 구출되어 싸우기까지 20년의 시간을 '수십년'으로 표현했다. 물론 20년을 수십년으로 표현하는 것이 이상하진 않지만 해석에 따라선 사령관의 존재 자체가 이미 수십년 이더리얼들과 관계가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령관을 외계인 서버용도로 썼던 건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이며, 실질적으론 사령관의 존재 자체가 아바타 프로젝트의 핵심을 차지했다고 한다. * 사령관 본인의 사이오닉 능력도 상당한 것처럼 보이는데 아바타야 중추로서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조종했다고 하지만 엘더의 압박을 튕겨내고 오히려 몰아내는 연출을 보면 상당히 강력한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그것도 한둘이 아니라 많은 수의 이더리얼이 집중적으로 공격했는데도 이겨냈고 심지어 이 때 죽거나 장애를 가지긴 커녕 멀쩡하게 자기 육신으로 돌아왔다. * 이때 사령관의 사이오닉 광채는 기존의 자줏빛이 아닌 '''푸른 빛'''이다. EU 때부터 사이오닉의 광채는 항상 자줏빛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사령관의 능력은 기존의 사이오닉과는 뭔가 다른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유저들에게 큰 의심을 산 부분은 이더리얼들이 사령관을 배신자라고 한 것, 배신자라고 부르기 전에 어떻게든 회유를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 묘사가 이더리얼들의 아바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주장하기 위한 비유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추측의 영역에만 머무르고 있다. 일부 팬들은 기밀 해제와 엮어서 이사루가 사령관의 정체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으나, 키메라 스쿼드 시점까지도 놀라울 정도로 전혀 언급되지 않는 흑역사 제품이라 --엑스컴3가 나올 가능성처럼-- 공식이 될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 [[분류:엑스컴 리부트 시리즈/등장인물]][[분류:플레이어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