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랴 (문단 편집) == 상세 == 주술사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탯줄이 잘린 순간부터 주술울 배웠다고 한다. 음험한 성격으로 취미가 '다른 사람에게 저주걸기'이다. 이 저주는 단순히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만 아니라 타인을 병을 고치는 것도 포함하며, 자신을 매개로 죽은 자와 대화하는 강령술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처럼 뛰어난 주술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헨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헨리]]에게는 한 수 접어준다.[* 지원회화에서 서로 저주를 걸면서 노는데 (헨리입장에서는 노는거지만 샤라는 악이 받쳐서 저주를 거는 그림이다) 자기가 밀린다(...)] 사랴의 가장 큰 특징은 [[러플레|마이유니트]]를 좋아한다는 것. 그런데 단순히 좋아하는 거를 넘어서 [[얀데레|극단적으로 집착한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운명의 상대'라고 여기고 졸졸 쫓아다니고 있으며,[* 얼마나 쫓아다니냐면 마이유니트가 그날 저녁에 뭘 먹었는지 책을 몇페이지 읽었는지 심지어 잠을 잘때 몇번이나 뒤척였는지까지 전부 보고 다닐 정도다.] 마이유니트가 여자라도 개의치 않는다. 다만 마이유니트를 정면에서 보는건 부끄러워해서 평소에는 뒤에서 몰래 따라니는 형식이며, 마이유니트와의 S지원회화까지 와야 처음으로 서로가 마주보게 된다. 다른 이와 결혼을 해도 마이유니트를 좋아하는것은 마찬가지라서, 자기 남편 두고 마이유니트를 우선시 하기도 한다. 이러한 마이유니트에 대한 집착은 그녀가 본능적으로 마이유니트의 [[기므레|강력한 정체]]에 대해 느껴서라는 추측이 있다. 음험한 성격에 남에게 마구 저주를 걸고 심지어 자기의 딸 [[느와르(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느와르]]를 저주의 실험대상으로 사용해서 나쁜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느와르가 위기에 처하자 자기 자신을 제물로 느와르를 구하고 [[론쿠]]나 [[리베라(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리베라]]의 과거를 듣자 슬퍼하며, [[노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노노]]의 부모님에 대한 소식을 알려줄때 그녀가 상처받지 않도록 말을 돌리고 자신도 그 소식에 괴로워하는 등 천성이 나쁜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