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하는교회 (문단 편집) == 선동 및 여론조작 == 대다수 교단에 의해 이단, 주의, 참여금지 등 딱지가 붙게 되자 교단 내부 여론을 잠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인들을 선동하고 있으며, 이렇게 선동된 교인들 역시 자신들이 배운 선동 레퍼토리를 그대로 대외적으로 설파하고 있다. 신문지상의 전면광고를 기획기사로 포장하여 자신들의 교회 홍보 수단으로 삼는 일들도 서슴지 않고 자행하며, 각종 [[가짜 뉴스]][* 이들의 가짜뉴스 특징으로 제목 부분에 "빅*뉴스", "강추" 등의 제목이 붙는 경우가 많다.]를 만들어 퍼트리며, [[인터넷]]을 통한 선동이 활발한 편이다. 문제는 이들이 설파하는 주장이 조금만 조사해 보면 굉장히 허점이 많고,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주장도 많다. 자기들에게 불리한 내용은 축소/누락해 버리는 경우도 잦다. '''즉 교단 단위로 교인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 교인들이 또 거짓말을 설파하고 있다.''' 한 교단 내 한두명이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할 경우 그 문제를 교단 전체의 문제로 삼는 건 성급한 일반화로 볼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교회의 여론조작은 대부분 빠짐없이 후술할 레퍼토리를 들고오기 때문에 교단 전체의 문제임이 분명하다. 당연히 외부에서 보았을 때 교단 단위로 거짓말을 퍼트리는 교단이 정상적으로 보일 리 없으며, 이미 대한민국 사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거짓말로 속이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하는 악명높은 사이비 종교]]를 겪어 보았기 때문에 이런 허위 사실에 기반한 선동에 대해선 굉장히 부정적이다.[* 물론 신천지의 경우 아예 신도들에게 필요에 따라 거짓말을 하라고 가르치는 수준이고, 사랑하는교회의 경우 거짓말로 교인들을 가르치고 그 교인들은 해당 정보가 거짓말이라는 자각 없이 설파하고 있다는 차이는 있지만, 애초에 일부러 거짓말로 가르치는 종교 교파가 제대로 된 교파라고 볼 수 있을까?] 이들의 주된 선동 레퍼토리는 다음과 같다. * '''2010년 [[한기총]] 이단혐의없음 판정 사건'''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에서 2010년도에 변승우를 [[김기동(목사)|김기동]]과 함께 '이단혐의없음' 판정을 내렸으므로, 이단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는 당시 큰 논란이 되었던 사건으로, 해당 이단대책위원회는 이 일로 한기총의 신뢰도를 크게 하락시키고 동시에 이단대책위원회 자체가 해산되게 만드는 사태까지 빚어냈다. 이로 인해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의 '''이단해제 판정 자체가 아예 무효화'''되었다. 이 레퍼토리는 아래의 2019년 이단해제 레퍼토리 발생 이후 잘 쓰이지 않는다. * '''2019년 한기총 이단해제 및 가입 사건''' 2019년 3월 6일 [[전광훈]] 체제 하의 한기총에서 변승우를 이단에서 해제하고 3월 11일 한기총에 가입시켰으므로 이단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이 주장은 오늘날 사랑하는교회 측에서 밀고 있는 주력 레퍼토리로 내부 교인들에게 교육함은 물론 외부로도 열심히 주장하고 있으며 사랑하는교회 옹호론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실제로 이 문서의 과거 반달 내역과 문서 내용을 뒤집기 위해 발제된 토론들을 살펴보면 이들이 이 주장에 무섭게 집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레퍼토리 역시 [[체리피킹|자기들에게 유리한 사실만 뽑아둔 것]]에 불과하며, 실상은 다음과 같다. * '''당시 [[한기총]]은 이미 개신교 대표 단체로서의 대표성을 상실했다''' 2019년 시점에서의 [[한기총]]은 이미 대다수의 대형 교단들이 탈퇴하거나 행정보류[* 탈퇴를 신청했으나 행정적인 승인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 상황이어서 [[한기총]]이 대한민국 개신교의 대표단체로서 상징하는 바를 상실한 상태였다. 단순 사실관계만 확인해도 이미 2013년 기준으로 한기총 소속이었던 최대 교단들은 다 빠져나갔으며 이로 인해 한기총은 대한민국 개신교 연합으로써의 대표성은 잃었고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의 대표성을 띠고 있는 단체는 [[한국교회총연합]]이다. * '''[[한기총]]이 이단해제 및 가입시켜 준 것은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 선술했듯 당시 한기총은 이미 대표성을 상실하고 대부분 교단이 빠져나가 허울만 남은 상태였기에, 한기총이 변승우를 받아들인 것은 변승우와 [[전광훈]] 회장과의 정치적 목적 일치 및 지지기반 유지를 위한 셈법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여기에는 흔히들 말하는 교계에서의 파워 게임 뿐 아니라 현실정치에의 개입을 꿈꾸는 [[전광훈]]과 변승우의 이해관계가 일치된 지점이 있다. 2019년 당시 [[한기총]] 회장에 취임한 [[전광훈]]은 크게 두 개의 욕심이 있었다. 첫째로는 교계에서의 파워 게임 측면에서 [[한국교회총연합]]과의 단일화에 있어서 일정 이상의 지분을 요구하려는 부분이 있었고, 둘째로는 현실 정치에 있어서 기독교 극우 정당인 [[기독자유통일당]]의 21대 국회 원내 진입을 위해 일정 이상의 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욕심이었다. 변승우는 우선 그 정당성은 차치하고 전국에 지교회를 세울 만큼의 일정 이상의 세력과 자금력을 갖추고 있었기에, [[전광훈]]의 이러한 욕심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일반적인 목회자라면 우선 해당 종파의 이단성이 가져오는 위험요소를 고려하겠지만, [[전광훈]] 스스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이단성 발언]]을 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었을 뿐더러, 변승우 뿐 아닌 각종 친이단단체를 대거 합류시킨 것으로 보아, 자기 세를 확장하는 데에 있어서 이단성 같은 건 크게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변승우 자신도 [[전광훈]] 못지않은 극우적인 정치성향을 띠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가장 큰 컴플렉스로 작용하는 요소인 ‘이단 판정’에서부터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던 입장이었기에 둘의 협력은 크게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상황 맥락 가운데서 두 사람이 공동전선을 형성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당시 전광훈은 비단 변승우 뿐 아니라 각종 이단 시비에 놓인 여러 교단들을 [[한기총]]에 포섭하는 우를 저질렀다. 또한 [[한기총]]은 그 세력이 몰락하면서부터 다수의 이단혐의를 지닌 단체를 가입시키며 세를 유지하려 안간힘을 썼다. 이에 가입된 가장 큰 친이단성 단체들로 장재형(예장합복), 박윤식(예장합교), 김노아(예장성서), 류광수(다락방), [[최바울]]([[인터콥]]) 등을 들 수 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01|#]][* [[한기총]]의 이러한 결정에 대하여 2019년 4월 4일, [[예장통합]]을 위시한 8개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며 항의의 의사를 밝혔다.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key=%BB%E7%B6%FB%C7%CF%B4%C2%B1%B3%C8%B8&x=0&y=0&page=2§ion=22&category=1005&no=16525|#]]] 또한 이 과정에서 [[전광훈]]이 변승우 측으로부터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26385|#]] 다르게 말하자면 '''돈을 주고 면죄부를 산 꼴이다.''' * '''[[한기총]]의 결의는 다른 교단의 결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개신교의 [[이단]] 판정은 상급 기관에서 판정하여 하달하는 [[가톨릭]]과는 달리 개별 교단에서 내리는 것인데다, 선술했듯 당시 한기총은 이미 대표성을 상실한 상태였으며, [[한기총]]이든 [[한교연]]이든 여러 교단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연합한 것에 불과하지 모든 교단 위에 초월적인 권한이 있는 본부같은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한기총이 이단해제 했다고 해도 다른 교단들의 이단성 여부 결의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실제로 한기총의 이단해제와 별개로 '''각 교단별 이단, 주의, 참여금지 등 결의 내용은 단 한번도 해제된 적 없다'''(자세한 것은 위의 [[사랑하는교회#s-2|결의내용 문단]]을 참조할 것)[* 2022년에는 [[예장합신]] 측에서 2009년 총회에서의 ‘이단성 결의’보다 한 단계 더 격상시켜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 즉 사랑하는교회 측 사람들은 한기총의 2019년 이단해제 건과 한기총 가입증서로 자신들이 이단에서 해제되었다고 주장하지만, 각 교단에서 결의한 이단성 여부는 여전히 유효하며, 한기총의 결정이 각 교단의 결의를 바꾸지도, 무효화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한기총]]의 이단해제 및 소속 증명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사랑하는교회 측에서는 '''[[거짓말|이러한 사실을 절대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며]]''', 이 레퍼토리를 인터넷에 퍼트리는 사람들도 해당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지만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 이 2019년 한기총 이단해제 및 가입 레퍼토리는 비단 사랑하는교회 뿐 아니라 [[다락방(종교단체)|다락방]]과 같이 [[전광훈]] 체제 하의 [[한기총]]에 가입된 이단 교파들이 두루 써먹으며, 따라서 위와 동일한 내용으로 반박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