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하는교회 (문단 편집) == 설명 == [[신사도 운동]] 가운데 있어서도 자생적 분파 수준으로밖에 머물지 못하는 교단으로, [[에페소서]] 4:11-12[*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선교사|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에 근거하여 오늘날도 교회 직분을 오중직으로 나눠야 한다고 주장[*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현대 신학자들은, '초기 기독교에서는 성경 및 교회의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였기에 [[사도]]와 [[선지자]]가 한시적으로 필요한 직분이었으며, 오늘날과 같이 성경과 교회가 완성된 이후에는 [[사도]]와 [[선지자]]가 갖던 기능이 다른 직분에 자연스럽게 이양되었다'고 본다.]하며 [[사도]] 직분에 [[신사도 운동|담임목사 변승우를 올리는 주장]]을 펼친다--->-- 이것은 허위 주장임- 변승우 목사는 공개적으로 신사도 운동을 비판하고 사도권에 대하여 여전히 현재도 1세기의 토대적 사도들과 다른 사도들- 말씀을 정확히 해석하고 분별하는- 이 존재한다고 가르치며 이러한데에 요한 웨슬리나 찰스 피니등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변승우 목사 본인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신사도 계열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치지만]], [[신사도 운동]]과 중첩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또한 다른 신사도계열 인사들과 교류[* 주로 해외인사들을 초빙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XXX 초빙'이라는 식으로 과대 광고를 한다.]를 하면서 이들의 입을 빌어 '(변승우는) 대한민국의 영적 아버지'라는 식으로 포장하여 광고한다. 또한 『다림줄』이라는 저서를 통해 담임목사인 변승우 스스로 자신을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을 가진 자'로 소개[* 『다림줄』, P103~104, (변승우). 일반적인 개신교인 입장에서 볼 적에 자기 우상화, 반기독교 이단성에 해당하는 내용을 버젓이 출판물로 기록하여 판매하고 있다.]한다. 또한 각종 저서 등에서 자신을 '사도 [[바울]]의 반열에 서는 [[사도]][[사기꾼|적 존재]]'라고 밝힌다.[* "(한 기도원 원장의 말을 인용함)'하나님은 도대체 변 전도사님(변승우를 의미함)에게 무슨 은사를 주셨습니까? 무슨 은사를 주셨기에 아홉 가지 은사를 다 체험한 저에게 저렇게 당돌한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때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을 누가 기록했느냐?' '성경은 선지자와 사도들이 기록했지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성경의 저자는 성령님이십니다.' '네 말이 옳다. 나는 이 시대의 많은 나의 종들에게 말씀의 은사를 주었다. 그러나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쓸 때에 임했던 그런 영감을 준 사람은 이 종 하나뿐이다.나는 그에게 단순히 말씀의 은사가 아니라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쓸 때 가지고 있었던 그런 영감을 주었다.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라. 이것은 그가 다시 성경을 기록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성경은 이미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을 정확하게 해석할 것이다. 그가 성경을 해석하는 것은 틀림이 없을 것이며, 내가 직접 하는 말과 같을 것이다. 그러니 이 은사를 어찌 다른 은사들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변승우, 2012) 정확한 워딩은 '변승우에게는 사도적 은사가 있다.', '사도 바울이 성경을 집필할 적에 성령의 영감을 주던 천사들이 변승우와 함께한다.'는 식임.] 케네스 헤긴의 주장(신사도운동이 있기 이전에 토대적이지 않은 사도와 선지자는 존재한다고 한 주장)을 따른다고 주장하며[* 케네스 헤긴은 직통계시, 은사남용주의, 신비주의 계열로 분류되는 자로서, 신사도주의자들의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저서들을 많이 남긴 자이다.], 미국 내 [[신사도 운동]] 지도자인 밥 존스를 아예 교회의 명예 원로목사로 삼는다. 해당 교단 소속자들은 "(본인들은)부패한 기성종파 비난,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는 주장, 믿음에 따르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며, 믿음에 따르는 행함이 있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구원관은 [[아르미니우스주의|알미니안주의]]와 비슷하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행위구원론을 펼치던 초기 기독교 이단인 [[펠라기우스]]의 주장에 가깝다. 얼핏 보기에는 '하나님의 은혜+인간의 노력=구원'이라 주장하는 알미니안의 입장과 유사해 보인다. 그러나 알미니안은 절대적으로 하나님 측에서 구원을 취소하는 바가 없다고 하는 반면, 변승우는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의 취소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그의 저서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변승우, 2011)』에 기술하였다.]는 주장 때문에 여러 교단에서 이단으로 매도되었다."고 일방적인 주장을 펼친다. 실제로 변승우가 가진 신학적 배경은 그가 간판으로 내세운 장로교가 상징하는 그것과는 매우 동떨어진 것이다. 최소 장로교라 하면 기본적으로 따르는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이며, [[이신칭의]]를 전면적으로 부정한다. 특히 11장 5항인 '구원 받은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용서[*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 11장 5항 : 하나님께서는 의롭다 함을 받은 자들의 죄를 지속적으로 용서하신다(마 6:12; 요일 1:7,9, 2:1,2). 비록 그들이 범죄 한다 할지라도 칭의(稱義)의 상태에서 떨어지게 되지는 않지만(히 10:14; 시 89:31;눅 22:32; 요 10:28), 그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부성적(父性的)인 진노(震怒)를 사게 된다. 그때 그들이 자신을 낮추어 죄를 자백하고 용서를 빌며 믿음과 회개를 새롭게 하기 전에는(시 32:5, 51:7-12; 89:32,33; 마 26:75; 눅 1:20; 고전 11:30,32) 저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풀리지 않는다.]'를 전적으로 부정한다. 2009년 [[예장백석]]으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을 적에 내세운 변론[* '제가 찰스 피니의 소개로 [[존 웨슬리]]의 책을 읽었을 때에 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상과 똑같은 깨달음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저의 신학적인 견해는 [[존 웨슬리]]와 거의 100% 일치합니다. 그러나 저는 [[존 웨슬리]]에게 배워서 현재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며 다만 [[존 웨슬리]]의 글을 통해서 성령님은 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변승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p.318).']을 얼핏 보면 자신은 장로교 신앙이 아닌 웨슬리안 신앙을 가진 것처럼 포장한다. 그러나 또 다른 글에서 [[존 웨슬리]]를 "무식(한 자)"로 비방[*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게 하신다는 것에서 착각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 [[존 웨슬리]]도 이 착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존 웨슬리]]까지도.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고 하니까 그냥 믿음만 이야기하려고 한다. [[존 웨슬리]]도 무지의 흔적이 역력하다. 그냥 믿음 이외에 다른 것을 이야기하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산의 모 교회 원로 목사처럼 무지해서 믿음 이외에 다른 것을 이야기하면 다 이단이 된다. 예수님도 믿음 외에도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제자의 조건도 말하고 회개도 말하고. 그러면 예수님 이단인가. 무식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존 웨슬리]]도 그런 안간힘을 쓴 흔적들이, 저는 [[존 웨슬리]] 책을 다 읽었기 때문에 안다. 그 책에도 그런 흔적이 나온다.”(변승우목사 5월14일 설교, 참고, 뉴스파워)]한 내용을 보면 웨슬리안 신앙을 가진 이라고 할 수도 없다. 심지어는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 자체에 대한 비난[* “[[마르틴 루터]]는 성경에 대해 지독한 무지와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앞에서 말한 4권의 책이 행함에 의한 구원을 말한다고 하여 그 책들을 성경으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마르틴 루터|루터]]가 일으킨 [[종교개혁]]에 의해 개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니 오늘날 믿음과 행함에 대한 그토록 심한 편견과 무지가 교회 안에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쳔, 변승우, 102쪽)]도 서슴지 않는 등, 도저히 일반적인 [[개신교]]에서 용인하기 어려운 발언들을 쏟아내었으며, 자신에게 부여된 [[신사도운동|사도]]적 권위가 [[개신교]] 교단의 창시자들보다 우월하다는 내용을 전제로 한 발언을 각종 저서에 기록하여 출판한 바 있다. '''2009년 전후로 상당수의 메이저 교단들로부터 이단ㆍ참여금지ㆍ경계 등을 규정받았다.''' 사랑하는교회 교인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변승우 목사의 원 소속교단이었던 백석(당시 예장합동정통)에서 일종의 날치기로 제명출교시킨 것과 예장통합측에서 불법적 절차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것을 타 교단이 검증과정 없이 받아들인 결과"라고 주장한다. 이후 2016년에 [[예장통합]] 측에서 이단 해제 논의가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16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의 이단 사면 취소 사태]] 참고.[*요약 간략 요약하면 예장 통합의 개뻘짓으로 이단으로 결의된 교파들이 정통교단 내로 편입될 뻔한 아찔한 상황에 처해졌으나, 교단 내의 극심한 반발로 무산, 예장 통합 측 담당 책임자는 파면, 이걸 빌미로 삼아 해당 교파들이 "약속이 다르다!!"며 소송을 건 사건이었다.] 2015년 말에 서울 송파구의 오금동 새 성전으로 이전함과 동시에 이름을 '사랑하는교회'로 바꾸었다.[* 이름을 개명하게 된 계기는 직접적으로는 부교역자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한 교회의 이미지 타격을 회피하기 위해, 2차적으로 그간 '큰믿음'이라는 이름이 이단 사이비 종파로서의 이미지가 고착화 된 데에 따른 물타기를 시도하기 위한 것으로 사료된다. [[http://www.newsn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0|'몰카 목사' 알고 보니 '이단' 큰믿음교회 부목사]]] 정치적으로 대놓고 극우 성향의 논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근혜 탄핵]] 이후에는 [[태극기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김진태(정치인)|김진태]] 의원도 이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