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냥개 (문단 편집) == 사냥개의 역사 == [[개#s-3]]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개]]가 [[늑대]]와 같은 야생종으로부터 가축화되어 인간과 함께하기 시작한 정확한 경위나 시간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학계에서는 인류가 농경생활을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수렵·채집생활 단계에 있을 때부터 가축화되었다고 보고 있다. 고고학적 자료에 따르면 소수의 [[늑대]], [[코요테]], [[자칼]] 종들이 초기 인류들의 야영지[* 부락생활조차 하기 전일 만큼 초창기의 이야기인 것이다.]를 따라다니며 서식했으며, 인간과 가깝게 서식하던 야생종들 중 조금 더 온순한 종은 사람 근처에서 먹이를 얻기 시작하고, 그렇지 못한 종은 쫓겨나며 개의 가축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개는 최초로 가축화된 짐승이고 이후 인류와 함께 진화하며 환경에 적응해 왔다. 초기 가축화된 개들은 사냥개, [[목양견]], [[군견]]처럼 역할이 딱딱 나누어져 있진 않더라도 해당 역할의 기본적인 임무는 수행해왔을 것이다. 극지방의 썰매개들을 예로 들자면, 썰매개들은 썰매도 끌지만 사냥을 돕기도 하며 목양견처럼 순록들을 이끌기도 한다. 확인 가능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약 12,000년 전 그려진 동굴벽화에 나타난 사냥에 참여하거나 집을 지키거나 짐을 나르는 등의 다양한 개의 모습이며, 의도적인 선택적 품종개량은 약 9,000여 년 전 [[목양견]]을 시작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선택적 품종 개량을 통해 각 임무에 좀 더 알맞은 견종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상술된 사냥개의 종류들도 이 과정을 거쳐 탄생된 것이다. || [[파일:이집트 사냥 벽화.jpg|width=300]] || || [[이집트]] 벽화에서 찾을 수 있는 개의 모습. 현재의 모습보다 자칼에 더 가까워 보인다. 사냥감은 [[긴칼뿔오릭스]]이고 그 옆에 보이는 건 [[아닥스|나사뿔영양]]인 것 같다. || || [[파일:사냥개 벽화.jpg|width=300]] || || [[벽화]] || || [[파일:수렵도.jpg|width=300]] || || 너무나도 유명한 [[고구려]]의 벽화수렵도. [[교과서]]에도 나와서 웬만한 사람들은 한 번쯤 봤을 것이다. || 이 외에도 12세기경 중세 유럽의 그림, 15세기의 그림,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 등에 자주 등장한다. 12세기 중국 그림에도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