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문학) (문단 편집) === 종류 === 크게 소사(小詞)와 만사(漫詞)로 나뉜다. 이들은 각각 단조체와 쌍조체라고도 불리는데 소사는 1절(2~4구)만 있고 만사는 2절 이상이 있다. 소사는 초기, 즉 당대와 오대십국시대에 주로 지어졌으며 만시는 위의 역사 문단에 서술되었다시피 [[송나라#s-3]] 때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글의 주된 성격에 따라 분류할 수도 있는데, 온정균에 의해 처음 사가 생겨났을 때의 사는 여성적인 성격이었고 주제는 보통 남녀간의 [[사랑]]과 [[이별]]이었으나, 장선과 유영이 제시한 만사는 이전에 비해 도시적이고 일상적인 성격을 띄게 되었으며 [[기녀]]들 앞에서 지은 게 많아 거칠고 속된 표현도 자주 사용되었다. 반면 소식 이후 남성적인 어투가 사용되고 영물적, 서사적 성격을 띄며 주제가 풍부해지고 부제까지 붙어 저자의 감성을 더욱 세밀하게 드러낼 수 있으나 대신 음악성이 퇴화된 사가 많이 지어졌는데, 소식 이전의 여성적, 일상적 사는 완약파(婉約派)로 분류되며 온정균이 처음 제시한 장선, 유영 이전의 2절 이하의 사는 또 화간파(花間派)로 따로 분류된다. 그리고 소식 이후의 남성적, 영물적 사는 호방파(豪放派)이다. 그리고 주방언이 완성한, 음악성이 다시 회복된 사파는 격률사파(格律詞派) 혹은 [[한무제]]가 세운 [[한시]]를 관리하는 부서였던 악부(樂府)를 따서 악부사파(樂府詞派)라고 불린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