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뿌리(나루토) (문단 편집) == 평가 == 요약하자면 나뭇잎 마을판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이자 처리되지 못한 적폐의 온상 중 하나. 실제로 뿌리 인원들의 전후 처리가 매우 허술하게 넘어갔던건 당시 마을 혼란기를 통치하던 5대, 6대 호카게가 마을의 분열을 막고 마녀사냥 예방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얼치기 식으로 넘어갔기 때문.''' 또한 네임드 아군 중에서도 뿌리 관련자가 무려 셋(카카시, 야마토, 사이)인데다가 그 중 하나가 6대 호카게니 이거 하나 잡아내려면 온 사람들을 다 뒤져야하고 건드릴 사단이 많아지므로 감당이 안 돼서 묻어버렸다 보는게 적합하다. 그래도 10년이라는 시간이 넘었고 뿌리 잔당들 중 저런 테러 사주 사단을 내는 타누키 같은 인성 더러운 이들이 있었다는걸 모를 것도 아닐텐데, 그간 암암리에 도주인원을 색적하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손 놓고 방치하다가 [[시가라키 스미레]]가 벌인 누에 테러미수 사건을 당한 건 엄연히 그 당시 상층부의 책임이다. 게다가 목표였던 '''마녀사냥 방지도 사실상 실패했다.''' 상층부가 처벌을 안 하고 진상은폐까지 작정하고 해서 넘어갔는데도 마을 사람들은 자체적으로 뿌리 인원들을 색출해내 진상까지 파해치고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그저 호적상의 관계자인 사람들까지 연좌제를 씌워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박해받은 전 뿌리 구성원들이 죽거나 마을을 빠져나오거나 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에까지 몰렸다.[* 전 뿌리 소속원인데도 크게 터치를 안 받은건 --아마도 호카게의 비호 아래에 있을-- 사이, 오로치마루 감시 역으로 빠져서 마을에 발 딛을 일도 없는 야마토, 호카게인 카카시 정도다. 게다가 이들은 뿌리의 여론이 악화되기 전에 빠져나온 자들임에도 속하고 단조 추종자 짓을 한 것도 아니니.] 차라리 문제시될만한 놈들이라도 은밀하게 잡아내서 구금조치라도 하는게 뿌리 조직원들에게도 마을에게도 더 이득이었을지 모른다. 실제로 범죄자를 수감하는 식으로 격리하는 이유 중에는 범죄자에 대한 사회에서의 사적재재를 막기 위함도 있다. 특히 신원정보가 다 까발려진 유명 범죄자들의 경우 정말로 이런 [[사적제재]]의 타깃이 되기 쉽기 때문이며 갇힌다고 쳐도 출소 이후를 예의주시하며 이를 가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다. 보루토 와서의 평가는 나치스나 일본 군부 취급. 전쟁의 원흉 중 하나라는 점과 일본군 수뇌부/히틀러를 위시한 나치스 수뇌부에 빗대어지는게 단조인만큼 뿌리도 그들을 포함하는 전범조직으로 취급되는 모양. 일본군 수뇌부라면 모를까 나치스의 경우 패망 이후 확실히 국내에서도 몰락하고 관계자들도 연좌에 휘말렸음을 고려해보면 뿌리는 나치스와 더 비슷하다. 허나 정치적인 이유가 연루되어서 대다수의 인원이 처벌받지 않고 풀려났고 상당수는 좋지 않은 말로를 맞이했으나 관계자들 중 일부는 승승장구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제2차 세계대전의 일본군 [[731 부대]]와 더 흡사하다.[* 731부대는 미군과의 사법거래로 인해 대다수가 처벌받지 않았고, 뿌리는 당시 나뭇잎 상층부가 마녀사냥을 우려한답시고 그들을 처벌하지 않고 민간인 사이에 풀어놓고 정보은폐를 시전했다. 그리고 관계자이면서도 처벌받지 않고 승승장구한 케이스로는 731 부대에선 이시이 시로가, 나루토에선 뿌리 관련자이자 나루토판 이시이 시로로 불리는 오로치마루(...)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