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뽀록 (문단 편집) ==== [[축구]] ==== * '''[[CONMEBOL 코파 아메리카|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 1963]]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볼리비아의 엄청난 고지대 이점을 이용하여 [[아르헨티나]]를 3-2, [[브라질]]을 5-4라는 골잔치를 벌이며 제압해 5승 1무 무패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안방 챔피언]]답게 원정에선 남미 최약체 중 하나이며, 1997년 자국에서 개최된 두 번째 대회에서는 결승에서 브라질에게 패하며 안방 챔피언의 면모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까지도 볼리비아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3위 이상을 기록한 것은 자국에서 개최된 이 두 대회 뿐이다. * [[1982 FIFA 월드컵 스페인|1982 스페인 월드컵]] [[쿠웨이트 축구 국가대표팀]] - 1970~80년대만 해도 쿠웨이트는 1976년 아시안컵 준우승, 1980년 아시안컵 우승 등 아시아 최강의 전력을 자랑했으나, 이 월드컵이 유일한 본선 진출이며 그마저도 1무 2패로 광탈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급격하게 전력이 약화되어 2022년 아시안컵 예선에서는 홈에서 [[인도네시아]]에게 패하는 등 완전히 과거의 영광을 잃고 말았다. * '''[[UEFA 유로 2004|유로 2004]]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 - 당시 [[그리스]]는 전혀 우승전력으로 평가받는 팀이 아니었으나, 해당 대회에서 [[독일]], [[이탈리아]] 등 강호들의 조별리그 광탈과 함께 당시 사령탑이 역습전술에 능한 [[오토 레하겔]] 감독이었기에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시전하며 토너먼트에서 [[프랑스]], [[체코]], [[포르투갈]]을 모두 1:0으로 승리하며 사상 최초로 유로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대회 이후로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월드컵]] 예선에서 광탈, [[UEFA 유로 2008|유로 2008]]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예우로 톱 시드를 받았으나 3패로 조별리그 광탈 등 유럽 중위권으로 돌아갔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유일한 대회이며 조별예선 1차전에서 [[스페인]]에게 4:0 대패를 당했으나 상대적으로 수월한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니지]]를 연파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 [[스위스]]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8강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후로는 본선 진출에 계속 실패하고 있다. *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 [[토고 축구 국가대표팀]] - 우크라이나와 함께 처녀출전국이었으나 8강까지 진출한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조별예선에서 3패로 광탈한 것이 전부. 이후로는 월드컵 본선 진출은 고사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약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레스터 시티 FC/2015-16 시즌]]''' - 다만 이쪽은 레스터 시티라는 클럽이 셀링 클럽이라는 입지에 더 가까운 데다가 유럽 클럽 대항전을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상의 여유가 있었고, 그 다음 시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을 했음에도 시즌을 앞두고 [[은골로 캉테]] 등의 핵심 선수가 유출된 공백을 메우지 못한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진출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8강까지 진출한 것을 보면 그래도 선방했지만 클럽 규모의 한계로 인해 2016-17 시즌 도중에 [[클라우디오 라니에리]]가 경질된 이후 [[브렌던 로저스]]가 부임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감독이 교체되는 악순환을 겪었고, 결국 이후에 [[리야드 마레즈]] 등도 결국 [[맨체스터 시티 FC]]로 떠나게 된다. 어떻게 보면 2016-17 시즌에 [[리그 1]] 우승을 차지하고나서 시즌 종료 후 핵심 선수들이 모두 유출된 이후 그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큰 고비를 맞이했던 [[AS 모나코 FC]]와 비슷한 케이스. * [[UEFA 유로 2016|유로 2016]]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의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유로 예선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제압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며 사상 최초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같은 조에 배정되어 1승 2무를 거두며 조 2위로[* 헝가리에게 골득실에서 밀린 2위.] 16강에 진출했고, 16강전에서 호화로운 스쿼드의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는 대이변을 연출하며 해당 대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팀 중 하나였다. 이 대회에서의 성과에 힘입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도 사상 최초로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조별예선 첫 경기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비기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에게 연패를 당하며 예선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로는 [[UEFA 유로 2020|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헝가리]]에게 경기 막판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승 3무 5패로 조 5위에 그치는 등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