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뻑가 (문단 편집) === 복귀 전 === 유튜브 수익 창출 데드라인 기간을 고려했을 때 예상되는 그의 복귀 시기는 [[유튜브 6개월 법칙|7월 말 또는 8월 초 즘]]으로 보이지만, 돌아온다 해도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와 같은 보수 언론사에게까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876#home|'''혓바닥 살인마''']]라는 강도가 높은 비난을 받을 정도로 부정적 낙인이 아주 단단히 찍혀버렸기에 제대로 된 활동이 가능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물론 이를 단언할 수만은 없는 것이, 유튜브에는 뻑가의 극단적인 지지층 비율이 상당하다. 윾튜브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듯, 콘크리트 지지자들은 스트리머가 무슨 짓을 저지르든 이를 비호해주기에 바쁘다. 당장 이번 사건만 해도 적지 않은 지지자들이 뻑가의 해명영상(자신은 잼미님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을 근거로 관련 글마다 뻑가를 옹호하고 다른 유명인들에게 그 잘못을 덮어씌우고 다니는 상황이다.[* 그런데 해당 사건은 뻑가 한 사람의 책임으로만 100% 치부하는 것도 곤란하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웬만한 여론은 잼미님 사망 사건에 대한 뻑가의 책임 지분은 90~99%를 맴돈다.~~] 일부는 타 커뮤니티에선 이미 살인자로 낙인이 찍혔기 때문에 본 채널 외에는 제대로 된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말하지만, 뻑가는 애초에 유튜브 원툴이었지 다른 커뮤니티의 지지를 받는 유튜버는 아니었다. 루리웹, 오유 등에선 당연히 일베충 극우 유튜버라 싫어하고, 디씨나 펨코 같은 곳에서조차 자신들이 정리한 걸 그대로 베껴간다면서 평이 매우 안좋았다. 또한 국내 온라인 유저들의 특성상 인터넷 사건은 시간이 지나면 정말 쉽게 묻히는 경향이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불발로 끝난 [[코인게이트]]만 해도 당시 BJ들이 자신들의 애청자들을 묻을 뻔해 사람들이 크게 비난했지만 이후 멀쩡히 다시 돌아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활동하고 있다. 불발로 끝났다곤 해도 정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었던 일임에도 당시에 분노했던 자들은 BJ들이 무시로 일관하니 더이상의 비난을 멈췄고, BJ들은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일인 것마냥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코인게이트는 BJ가 팬들 목에 칼을 들이댔다고 해도 불발로 끝났으니 팬들 입장에서도 자신이 피해자가 될 뻔했을 것이라는 것에 실감은 안날테고, 잼미님의 사안은 실제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봐오던 BJ가 세상을 떠난 거라 실감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다.] [[정배우 로건·정은주 저격 사건]]도 보자. 이때도 인터넷 여론은 로건의 아내의 유산 책임을 정배우에게 묻는 여론이 강했지만, 지금 이를 추궁하는 사람이 있는가? 당시에는 분명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이제 그걸 언급하는 사람은 없다. 실제로 잼미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도 뻑가가 그 간접 살인자로 지목되었는데 그런 논란이 있었어도 당시에는 공론화가 되지 못했고 뻑가가 무시하고 활동하니 이후 그들의 비난은 금방 줄어들었다. 실제로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음에도 구독자가 12만 명밖에 감소하지 않았다.[* 심지어 사건 초에 110만 명으로 떨어졌고, 그 후로 벌써 5개월째 잠수인데도 더이상 빠지지 않았고 복귀하였다.] 뻑가의 추종자들은 윾튜브 때마냥 뻑가를 그리워하며, 그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윾튜브와 다른 점은 윾튜브는 가이드라인 경고로 채널이 날아가 서브 채널도 못파는 상황이며, 파는 족족 썰려 나가 구심점이 될 채널이 없지만, 뻑가는 구심점이 될 채널이 남아있다는 점이라 상대적으로 복귀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은 뻑가가 복귀를 못하는 이유가 뻑가가 드디어 사람들의 눈총을 무섭게 여기고, 보수 언론사들도 뻑가를 팽하고, 사람이 죽은 일이기에 더 이상 묻을 수 없어서 도망친 거라고도 말하지만, 뻑가가 사람들의 눈이나 해코지를 무서워 할 사람이었다면 진즉에 유튜브 판을 떠났을 것이다.[* 다만 뻑가는 자신의 신상을 병적으로 가려왔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자신에 대한 신상털이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수가 팽했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애초에 보수 유튜버 중 가장 유명한 [[가세연]]은 뻑가를 싫어하고[* 뻑가 저격 이후 가세연은 와해 되었다.], 보수 언론사들도 뻑가를 지지하는 곳은 한 곳도 없었으며, 일베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수 커뮤니티들조차 뻑가를 지지하지 않았다. 뻑가를 내칠 보수 세력 자체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셈이다. 일부 진보 성향 유튜버들이 뻑가가 보수 세력과 결탁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이건 [[음모론]][* 대표적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졌을 때 뻑가가 국정원이랑 결탁했다는 음모론]에 불과하다. 결론적으로 뻑가가 모습을 감춘 건 특정 세력의 눈치를 보는 게 아닌 사람이 죽은 사안이고,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자신이라는 것에 대한 압박감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차후 복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채널을 남겨 놓은 상태이며, 본인 스스로가 도의적인 책임을 안고 더 이상 복귀하지 않을지, 아니면 시간이 약이라고, 그 죄책감도 미미해져 다시 아무 일도 없었던 것마냥 복귀할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다만 뻑가의 아군이 없는 것과 잼미님 사건에 대해 언급이 없다 할지라도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살인자란 이미지로 낙인찍힌 이상 복귀 시 [[하얀트리]]처럼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질타와 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 유튜버들 중 정치색에 상관없이 [[위 아 더 월드|진보, 보수, 중도 유튜버들 심지어 본인과 친했던 사이버렉카들마저 그를 비난하고 있다]][* 윤지선의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문제의 논문]]때도 좌우와 관계없이 윤지선을 비난했다고 하니 뻑가의 취급이 매우 처참해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저격 이후 또다시 큰 역풍을 맞아 158일 동안 또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가, [[https://youtu.be/WqK6Zp6JC8E|2023년 1월 10일 또 다시 돌아왔다.]] 2023년 1월 11일 [[UN(가수)|유엔]]의 [[최정원(UN)|최정원]]의 불륜 관련 영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이전과 비교하면 조회수는 절반 이하 정도로 감소[* 이전까지는 평균 100만회의 조회수, 상대적으로 마이너 이슈를 다룬 영상의 조회수도 최소 50만회는 넘기는 등 나오는 영상마다 조회수가 잘 나왔던 반면 복귀 후 조회수는 약 30~50만회에 머무르는 등 이전에 비해 조회수 부진을 겪고 있다.]했으며 그가 저지른 행동이 언론매체 정치권 까지 오르고 내리면서 간접적으로 그의 행실에 대해 대중들이 동의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