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빵야빵야 (문단 편집) == 특징 == 성일이의 배번은 0번이다. [[김철호(만화가)|김철호]]가 소년 중앙에 80년대 후반에 연재하던 만화 제목은 0번 골잡이였다. 여기서도 당연히 등번호가 0번. 축구의 득점 규칙에 대한 [[창작물의 반영 오류|오류]]를 실었다. 러시아(당시 소련)선수인 로스케가 드로인으로 골을 넣는 장면을 그린 후 그것을 득점으로 인정했던 장면인데 '''실제로 이것은 축구 규칙상 골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건 [[축구/규칙#s-4|문서]] 참고. 참고로 소련과 러시아는 최전성기 시절이더라도 4강까지밖에 못가는 팀이었다. 그 최전성기 기준으로도 소련은 폴란드와 동급에 불과했으며 그 기준으로도 브라질, 서독,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소련보다 훨씬 강팀이었다. 아마 굳이 저 많은 강호를 냅두고 하필 결승상대를 소련으로 정한 이유는 소련의 축구실력이 완전히 맹물인 것도 아니고 그래도 [[골키퍼|특정 포지션]]에서 [[레프 야신|최고의 선수]]를 배출한 팀인 데다가 연재 도중 열린 [[1988 서울 올림픽]] 축구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던 부분도 있었고, 무엇보다 '''공산주의의 종주국을 꺾었다'''라는 묘사로 간접적인 반공 만화를 그리기 위해 굳이 결승 상대를 소련으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대한민국은 철저한 반공국가였다. 하나 덧붙이자면, 1990년 기준으로도 그다지 축구 강국이 아니었던 (당시 기준 [[공산주의]] 국가) [[헝가리]]의 전력을, 과대평가하면서[* 물론 1982년에 헝가리가 엘살바도르를 '''10-1'''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꺾긴 했는데 헝가리한테 그 바로 다음 경기가 하필이면 디팬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라서 여기서는 되려 아르헨티나한테 1-4로 털리고 만다. 이후 헝가리는 벨기에와 1-1로 비기는 등의 맹활약을 했으나 아르헨티나전 하나 때문에 12골 넣고 조별리그 탈락하고 만다. 또한 그렇게 올라간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이탈리아와 같은 조가 되어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축구|죽음의 조]]가 걸리고 말았다.] 경계하는 작 중 인물들의 대사[* 1954년 [[스위스 월드컵]] 당시 0대9 패배 기억까지 끄집어낸다.]도 있다.[* 물론, 작 중 [[헝가리]]와의 경기는 손쉬운 승리로 마무리된다.] 당시 만화에서 흔한 반일감정도 표현되어 일본팀을 개그 수준으로 그렸다. 성일이가 골을 넣을 때는 항상 바로 넣지 않고 일본팀 주장의 면상에 냅다 갈겨 반사시켜서 넣고[* 실제로 이렇게 들어간 골이 존재한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 조별리그에서 발생했는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데이비드 베컴]]이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카를로스 가마라]]의 머리에 슈팅을 갈겨서 그 머리를 맞고 골이 들어갔다.] 이때마다 골 먹은데 빡친 일본 감독이 주장을 호출해서 박치기를 시키는데 박치기할 물체가 처음에는 금반지로 시작해서 짱돌, 바위 순으로 발전을 한다. 3번째 골을 먹은 뒤에는 무려 일본팀 전 선수들이 주장을 다굴쳐버리는데 이때 얻어맞는 주장의 모습 표현이 심히 압권이다. 외국 작품을 제외한 한국 만화계에서 신분 위장의 목적으로 뒤집어쓰는 [[빵봉지]]의 원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