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빵야빵야 (문단 편집) == 줄거리 == 주인공은 성일이[* 사실 '성일'이라는 이름도 [[김철호(만화가)|김철호]] 만화의 레귤러 주인공이다.]로, 유명한 청소년 [[권투]]선수이다. 성일이의 아버지는 아들이 권투로 대성하길 원하는데 정작 주인공 성일은 축구를 더 좋아하고 더 재능을 보이기 때문에 항상 [[빵봉지]]를 [[이중 신분|뒤집어쓰고 축구경기에 나선다.]][* 그렇다고 [[권투]]가 젬병이냐면 또 그건 아닌 것이 권투 실력도 이미 아마 수준을 넘어 프로 진출 후 동양챔피언까지 올라간다. 한번은 태국에서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과 챔피언 방어전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성일은 본의 아니게 두탕을 뛰게 되었는데, 이 때 도전자를 단숨에 KO시켜 버리고 축구경기장으로 뛰어갔을 정도... 그리고 월드컵 결승에서 로스께가 빵봉투를 벗겨 맨얼굴이 드러나자 TV로 중계를 보던 사람들이 "엥? 저놈 권투선수 성일이 아냐?"하고 단번에 알아볼 정도로 유명하다.] 이 때 이름은 '빵봉투'로 나온다.[* [[FIFA 월드컵]]에서는 선수들의 별명을 공식 엔트리네임으로 허락하는데 그렇게 안하면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같이 이름이 너무 길어서 유니폼에 새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별명을 엔트리네임으로 사용하는 축구선수의 대표적인 예로 [[헐크(축구선수)|본명이 '지바니우두 비에이라 지 수자'인 선수]]가 있다.] 비가 오면? 초칠한 빵봉지로 갈아쓴다.(...) 축구 팀 감독에게는 병을 앓아서 얼굴이 흉측하게 변해서 이걸 뒤집어쓰고 있다고 뻥을 쳤다. 그리고 감독은 그걸 믿고 신원확인도 안하고 이놈(성일이)을 고용했다. 프로팀인데도 말이다. 물론 감독은 볼보이로 쓰려고 데려온 거였는데 의외로 축구를 잘해서 그냥 어어하다 선수로 눌러앉은 것.[* [[미로슬라프 클로제|이렇게 축구를 시작해서 월드컵 우승까지 한 선수]]가 실존한다. 현실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도 끝까지 신원확인을 안 했다가 국가대표까지 발탁이 되어, 결국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에서 맞붙은 소련팀 에이스인 로스케가 시합 시작 전 냅다 봉투를 벗겨버리면서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 날은 홀애비였던 성일이 아버지와 과부였던 달님이 엄마가 재혼하는 결혼식 당일이었는데, 아들이 아버지 결혼식에는 나타나지 않은데다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던 [[축구]] 때문에 지구 반대편 월드컵 결승전 경기장에 있는 걸 보고 성일이 아버지는 처음에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내 아들이.. 내 아들이.. 축구 천재 빵봉투라니~!!!"'''라면서 방방 뛰며 기뻐한다.하지만 일단 신분 위장이라 시합에 퇴출될 뻔 하지만 권투쪽에서도 프로 선수여서 같은 프로 시합에 적용된다는 이유로 골키퍼로나마 시합에 참여할수 있었다.] 이후 결승에서 소련을 이기고 우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