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빵꾸똥꾸 (문단 편집) == 개요 == > {{{+3 '''야! 이 빵꾸똥꾸야!!!'''}}} >'''으하하! 빵꾸똥꾸들이 다 모였네?'''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큰 빵꾸똥꾸]],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작은 빵꾸똥꾸]],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깝죽이 빵꾸똥꾸]]!'''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방영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자주 나온 [[정해리]]의 [[유행어]]이자 불후의 명대사. 극중에서 [[정해리]](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 이 말을 사용했는데 주로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신세경]],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신신애]] 자매가 그 [[타깃]]이 되었다. 주로 빵꾸똥꾸 하면 신 자매 중에서도 특히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신신애]]를 가리키지만 신 자매 둘을 구분할 필요성이 있을 때는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큰 빵꾸똥꾸]],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작은 빵꾸똥꾸]]라고 한다. 52화 마지막 장면에서 [[정해리]]가 이 말을 사용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어린 시절 정해리는 돌을 넘기고도 제대로 말을 떼지 못했는데 가족들이 이걸 비디오로 찍으면서 한탄하던 와중에 외할아버지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이순재]]가 [[방귀]]를 뀌고 할아버지 방귀맛이 어떻냐고 했다. 이것 때문에 엄마 [[이현경(지붕뚫고 하이킥)|이현경]]이 이순재에게 애 앞에서 똥꾸를 들이밀고 빵꾸를 뀌면 어쩌냐며 이순재와 항문과 방귀를 빵꾸와 똥꾸라고 부르면서 말싸움을 벌였는데 해리가 이걸 들으면서 처음 배운 말이 빵꾸와 똥꾸였고 이 두 개가 합쳐져서 빵꾸똥꾸가 된 것이었다. 교훈은 아이들의 문제 뒤에는 어른들이 있으므로 아이들 앞에서는 바르고 고운 말을 쓰자는 것이다.[* 사실 아무리 들어도 웃긴 말이긴 하지만 작중 설정상 쌍욕에 준하는 말이다. 해리가 이 말을 쓸 때마다 엄마 현경이 쥐어박으며 신애가 세경과 다투는 에피소드에서 결국 언니를 이렇게 부르자 세경이 충격을 받으며 "신애 너...누가 그런 못된 말 쓰래!"라고 혼을 냈다.] 여담으로 지붕뚫고 하이킥 119회 말미에서 성인 [[정해리]](배우 [[박신혜]])의 모습이 나오는데 이때도 [[남편]]이 된 성인 [[강세호]]에게 이 말을 사용하였다.[* 대사는 이렇다. 해리가 세호에게 "당신 양말 자꾸 아무 데나 벗어놓을래요? 자꾸 이러면 나 '빵꾸똥꾸'라고 그럴 거예요."라고 하자 세호는 해리가 귀여웠는지 "어릴 때 쓰던 말 버릇 아직도 못 고쳤냐?"며 딱밤을 놓았는데 해리가 빡쳐서 "왜 때려! 이 빵꾸똥꾸야!"라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