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탕후루(웹툰) (문단 편집) === 기타 요괴 및 정괴 === * '''초귀파''' / '''[[고획조]]''' [[고획조]] 문서 참고. * '''교''' [[파일:ac7ea5a26c4301aadb5c38096bb841989e3e71b5927fa5874f7d33bf0e8ba10c_image.png|width=250]] 아가미와 꼬리 지느러미가 없고 사람의 팔다리가 달린 붉은 물고기처럼 생긴 요괴. 사람을 물속으로 끌어들여 죽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고 한다. 동자승으로 둔갑해 태주 사람들의 꿈에 나타나 [[인신공양]]을 하게 하였으나, 귀안도사의 방해로 실패. 이후 귀안도사의 친구인 왕의 시신을 가져가 피를 빨아먹다 도사에게 두 동강 나 퇴치당한다. * '''일목오선생''' [[파일:bc0f06cc72b57d271b70539e1ab319180d671ea49adbcd5f2214594ae375cf11_image.png|width=250]] 5명으로 구성된 강력한 역귀. 모두 인간의 시체와 같은 모습인데, 다섯 역귀들 중 1명만 눈이 하나고 나머지는 눈이 없다.[* 전승에 따르면, 눈이 하나밖에 없는 자가 대장이라고 한다] 귀안도사에게 한 명이 양 손을 잘리고, 나머지는 귀안도사의 제자 운에게 퇴치 당한다. 그러나 이들 중 눈이 하나 달린 자가 죽기 직전 운의 왼팔을 물어 역병이 걸리게 한다. * '''인면효''' [[파일:인면효.png|width=250]] 솔개의 날개에 인간의 얼굴을 하고 원숭이 몸에 개의 꼬리를 한 요괴. 제 이름을 불러댄다고 한다. 운의 회상에만 등장하였으며 귀안도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어린 운을 잡아먹으려다 홍백도에 단칼에 베여 죽었다. * '''수장군''' [[파일:수장군.png|width=250]] 원래 뛰어난 장군이었으나, 전쟁에 패하고 나서[* 고려로 물소뿔을 가져가는데 도적떼에게 호위병력이 박살나고 그에 대한 조치로 수장군이 파견된건데 수장군도 패했다고 한다.]어느 스스로의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일부러 삼귀를 찾아가 의귀가 되길 자처한다. 이 후에는 삼귀의 앞잡이(수개미)가 되어 악행[* 고려로 가는 물건을 지킨다는 명분으로 소주의 사람들을 병사로 모집, 적당한 장소에서 의귀에게 먹이로 바쳤다]을 저지르다 운에게 퇴치당한다. 운과의 전투에서는 그간의 인간 모습을 버리고 완전한 개미 요괴의 모습으로 변모, 턱 한쪽이 잘렸는데도 곧바로 재생하는 모습을 보이나 운이 든 홍백도에 허리가 일도양단 되어 최후를 맞이한다. * '''[[분운]]''' * '''[[백사전|백낭자]]''' [[파일:백낭자.png|width=250]] [[백사]]의 정괴로 인간 모습은 흰 옷과 흰 피부, 검은 머리카락을 하고 있으며 뱀 비늘 꼬리를 지닌 여성이다. 서호의 칠층탑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백염이 정보를 캐내기 위해 봉인에서 풀려나게 한다. 백염을 불신하나, 백염이 분운을 가리키며 죽었던 분운을 금기의 주술로 되살렸다고 하자 경악한다. 이후 백염의 부탁으로 자신의 신통력을 써서[* 이때 묶었던 머리를 푼다.] 팔귀가 깨어난 것과 그 중 3마리가 이미 귀안도사 일행에게 잡힌 사실을 알려준다. 백염에게 정보를 준 후 신통력을 회복하기 위해 본 모습인 백사로 변신한 후 신통력을 보충하려 자신이 봉인되어 있던 항아리 속으로 들어가 잠을 잔다.[* 백낭자 자신은 항아리에서 나오긴 했지만 완전한 자유를 찾으려면 서호의 물이 바짝 마르고 전당강이 역류해야 하므로 백염 일당에게 협력한 것이다.] 허나 백염에게 다시 불려 나왔다가 분운에게 잡아먹히고 신통력을 흡수당한다. 백염에게 이용만 당하고 죽은지라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여담으로 나찰조를 많이 방해했는지 분운이 백낭자를 죽였다는 소식에 나찰조가 좋아했다. * '''귀차''' [[파일:귀차.png|width=250]] 푸른 몸채에 [[히드라|머리가 아홉 개]]인 거대한 [[부엉이]] 모습의 괴조.[* 원래 전설 재현을 제대로 한 거다.] 작중 잃어버린 마을에 도착한 운이 향로로 부적을 태운 후 불러냈다. 사구 비두만을 순식간에 죽여버린다. 이후 운에게 별 관심 안 들이고 곁을 떠나버린다.[* 원래 전설에서도 괴조이고 사람들을 해한 것을 보면 귀차 역시 그닥 좋은 존재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상하게도 운에겐 적의를 드러내지 않았는데, 향로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계의 잃어버린 마을에 있는 영혼들의 말에 따르자면 자신들을 모두 죽여버렸다는데[* 그러면서 영혼들은 자기 사연을 털어놓으면서 자기를 밖으로 대려가달라고 운에게 매달리고, 운은 곤란해한다. 자칫하다간 자기가 돌아가지 못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방적의 환영이 밝혀주는 말에 따르자면 사실 잃어버린 마을에 있는 망령들은 생전에 사악하고 잔인한 짓[* 눈물 흘리는 노인의 영혼은 거짓된 소문을 믿고 영생을 하기 위해 아이를 납치해 뇌를 먹었고, 다리가 잘린 아이는 새어머니를 죽이려 세 번이나 높은 계단에서 떠밀었으며 만삭의 여인은 첩으로 들어온 소녀들을 죽인 뒤 배를 불로 지졌다.]을 하여 방적에 의해 잃어버린 마을로 끌려와 죽지도 살지도 않은 망령이 되어 잃어버린 마을에 갇히게 된 것이였으며, 귀차는 이렇게 방적의 명을 받아들여 이런 망령들에게 죽은 이들보다 더한 고통을 준다. 그 후 153화에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거 중죄를 지어 잃어버린 마을에서 벌을 받고 있었으나 108명의 망령이 잃어버린 마을을 떠도는 날이 되면 자유를 얻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그 후 귀안 도사를 마지막 망령으로 하여 매화 명부를 올리겠다고 하자, 이에 반발하는 방적에게 부엉이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자신도 천계의 일원이니 자신을 죽이는 것은 신의 뜻에 반기를 드는 것과 같아 좋지 않다"'''면서 대응하고, 이에 방적이 자신이 대신 망령이 될 테니, 귀안의 상처를 고치고 법구도의 새 주인을 찾을 시간을 달라고 말하자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음날 해가 지기 전까지 돌아오고, 귀안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조건을 달며 방적과 귀안을 보내준다. 하지만 방적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귀안을 살리고 숨을 거둬서 나오지 못하게 됐다. * '''막충''' [[파일:막충.png|width=250]] 붉은색 눈에 검은색 몸을 하고, 생김새는 [[타란튤라]] 혹은 [[깡충거미]]와 비슷한 모습인 요괴. 이 요괴가 몸 속에 들어가면 시아가 흐릿해지고 환영을 보게 된다고 한다. * '''문요어''' [[파일:문요어.png|width=250]] 전체적인 모습은 잉어와 같으나 몸이 희고 크기가 사람보다 더 크고 붉고 뾰족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자기 이름을 부르듯이 울며 등에서 날개가 나와 하늘을 날 수 있다. 지느러미를 말려 태운 이후 먹이거나 코에 넣으면 발작을 멈추고 하루 동안 마비가 되어 잠들게 된다고 한다. 록의 부탁(?)으로 록을 인간 세상에 데려다 주고 인간의 발길이 끊긴 팔기산 속 호수에서 살게 된다. * '''[[구주삼괴]]''' [[파일:구주삼괴.png|width=250]] 93화에서 등장. 세 요괴가 다 등장한 것은 아니고 2번째 요괴만 등장하였다. 방적에게 퇴치당해 요기가 다 빠져나간 것을 백염이 슬쩍했다. 외눈이 달린 연보라색의 긴 무명천의 모습으로, 이미 방적에게 퇴치당해 요기가 없는지라 백염이 도술을 이용해 이동수단으로 써먹는다. 그러나 분운이 방적이 구주삼괴를 잡았다는 사실을 듣고 식은땀을 흘리며 약간 놀라는 것을 보면 구주삼괴도 원래 상당히 강한 요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귀안도사의 이야기에 의하면 아주 오래전에 구주삼괴가 귀문을 부수고 나와 요괴와 귀신들이 날뛰던 때가 있었는데, 방적이 이들을 퇴치하고 귀문을 닫은 업적으로 인해 천계의 관료로 좌정된 것임이 밝혀졌다. * '''병봉''' [[파일:병봉.png|width=250]] 94화에서 등장한 요괴로 암수가 양쪽으로 한 몸인 검은 돼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2마리가 만물상의 물건들을 구경하러 갔다가 만물상의 문어 항아리 속에 있던 괴물[[문어]]에게 죽임을 당한다. * '''송사''' [[파일:송사.png|width=250]] 인간의 머리를 지닌 괴조[* 요괴는 아니라고 한다.]. 본래 아주 오래 전 북산경이란 곳에 살았다고 하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지만 흉포하고 교활해 그곳의 사람들이 보이는 족족 잡아 죽였다고 한다.[* 귀안도사가 송사들이 살아 남아 있다는 것에 놀란 것으로 보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던 모양.] 총 3마리가 만물상 상인을 주인으로 모시고 있었으며, 만물상이 '잃어버린 마을'에 갇힌 이후로는 송사 하나가 백염을 돕고 있다. * '''만물상''' [[파일:귀시장만물상.png|width=250]] 스스로를 '독왕'이라고도 하는 듯 하다. 귀시장에서 희귀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오귀하고도 자주 거래하는 듯하며, 아예 그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도 한다. 외모는 인간과 흡사하지만 [[역안|눈이 붉고 흰자위가 검으며]], 매우 탐욕스럽고 살생에 거리낌이 없다. 운과 대결하게 된다. 쌍두표로 운에게 부상을 입히고 나방 요괴[* 정확히는 그가 쓰고 있던 터번이 나방 요괴로 변했다. 그의 머리에 쓴 터번은 나방 요괴가 의태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를 불러내 [[독가루]]로 운을 제압한다. 하지만 운에게서 향로를 빼앗으려는 순간, 운이 귀차를 불러낸다. 귀차가 나타난 것에 경악하고, 자신이 사역한 나방으로 반격하나 귀차가 나방을 한 입에 먹어버리면서 실패. 결국 운의 협박에 귀문이 담긴 항아리를 내어주고 다른 망령들과 함께 귀차에게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된다. * '''마채''' [[파일:마채.png|width=250]] 나찰조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3개의 눈을 가진 붉은 얼굴의 거한. 요괴들의 천인장[* 1,000명을 다스리는 우두머리. 즉 '요괴들의 천인장'이란 말은 요괴 1,000마리를 다스린다는 의미이다.]이자, 홍백도의 원래 주인이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홍백도 안에서 잠들어있었다.[* 귀안에게 하는 말로 볼때 예전의 그와 한판 겨룬 적이 있던 모양이댜.] 상당히 강하지만, 역귀에 약하다는 점과 마채 본인이 현재 귀안도사의 혼을 쓰고 있는 상황 때문에 얼마 활약 못하고 다시 홍백도로 돌아가며 귀안에게 격려 비슷한 말을 남긴다. 그래도 다시 나올 여지는 있었지만 이후 스토리가 급완결되며 재등장하지 못했다. * '''박''' 눈이 몸통에 달렸고 4개의 뿔과 4개의 귀를 지닌 산양을 닮은 영물. 자제궁에서 동쪽으로 300리나 떨어진 기산(基山)에 살고 있다고 하며 정령의 숲에서 치료를 받은 록을 자제궁으로 데리고 왔다. 이 영물의 털을 가지고 있으면 두려움이 사라지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한다. * '''흑한''' [[파일:흑한.png|width=250]] 인간에게 학대받아 죽은 개들의 원혼으로 묘귀들이 역귀들을 만드는 의식을 위해 소환했다. 이들이 물어 죽인 인간들은 곧 역귀화하게 된다. * '''독두꺼비''' [[파일:독두꺼비.png|width=250]] 고독의 항아리에서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서산의 독두꺼비로 특정 인물의 영혼을 매개로 하여 그 인물의 모습에 맞게 변화하여 싸운다. 오귀인 묘귀들이 소환하여 금옥이라는 탐욕스러운 여인을 제물로 삼아 상기된 이미지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금옥이 들어갔던 두꺼비가 박도를 정수리에 맞고 죽자 묘귀들 중 홍랑이 들어가 귀안도사와 운을 상대하지만, 결국 홍랑과 함께 봉인된다. 내뿜는 독이 엄청나게 강한데, 육사검에 독액이 맞자 육사검을 이루던 뱀이 피부가 녹아내려 뼈만 남을 정도였다. * '''수마''' 158화에서 등장한 해마의 모습을 한 요괴들. 귀안도사가 잠입한 용궁에서 그들(수마들)의 수장이 하 선인의 몸 속에 있는 교룡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규룡이 다음날 다 자라서 교룡이 되면 자신들의 주인이 될 것이며, 자신들에게 육지를 지배하고 400년의 원한을 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대화를 나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