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어 (문단 편집) === 먹는 방법 === 어린 멸치보다 조금 더 큰 작은 물고기이기 때문에, 회를 뜨거나 할 거 없이 그냥 '''통으로 씹어''' 먹는다. 그것도 산 채로 먹어야 제맛이라고 산 채로 튀기거나 무쳐서 먹음은 기본이고, 빙어회로 나올 경우엔 헤엄치는 빙어를 젓가락에 집어서 그대로 먹는다. 강가 유원지 등지에서 산 채로 헤엄치는 빙어회를 맛볼 수 있다. 살아서 헤엄치는 걸 그대로 잡아서 먹는다고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빙어라면 환장하고 맛있게 먹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매년 각지의 빙어 관광지들이 장사한다. [[파일:external/yeyewon.co.kr/130-4.jpg]] 대략 빙어회를 시키면 위의 사진처럼 이렇게 산 채로 그릇에 담아주는데, 저걸 그대로 [[고추장]]에 찍어 씹어먹는다. 빙어 낚시는 주로 겨울에 강가에서 얼음을 깨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잡은 즉시 바로 먹는다. 겨울철에 빙어 관련 축제가 많은 곳에서 열리며, 특히 [[강원도]] [[인제]]의 빙어 축제가 유명하다. 일본에선 빙결기 외에도 낚싯배에서 빙어낚시를 할 수 있는데, [[금어기]] 7~8월을 제외한 전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다. 참고로 서일본에도 아래 나오는 빙어회와 비슷하게 작은 물고기를 생으로 먹는 풍습이 있는데, 사백어라는 물고기를 생으로 먹는다고 하여 '생탕(生湯)'이라고 부른다. 비록 명칭에 끓일 탕([[湯]]) 자가 들어가지만, 끓이기는커녕 그냥 물과 함께 후루룩 국수처럼 마셔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