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웹라디오 == [[http://lantis-net.com/kotenbu/|고전부의 얽매임(古典部の屈託)]][* 그대로 읽으면 '굴탁(くったく)'. 사전에는 '어떤 일이 마음에 걸려 걱정함. 신경을 씀'이라고 나와있는데,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떠한 일이 너무도 신경쓰여서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호타로는 '장밋빛 인생'에 대한 꺼림칙한 감정, 에루는 한 번 무언가에 신경쓰기 시작하면 납득이 갈 때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끝없는 호기심, 사토시는 친구 호타로의 재능--[[살리에리]]?--, 마야카는 사토시에 대한 친구 이상의 감정이 바로 '신경 쓰이는' 점들이다.]이라는 제목으로 2012년 4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22시에 방송해서 2012년 12월 21일 36회로 끝났다. 여담으로 마지막 게스트는 원작자인 [[요네자와 호노부]]. 퍼스널리티는 [[치탄다 에루]] 역의 [[사토 사토미]]와 [[후쿠베 사토시]] 역의 [[사카구치 다이스케]]. 사토 사토미의 --폭주-- 하이퍼텐션 진행이 볼만하다(...) 텐션도 --그리고 목소리 톤도-- 어마어마하게 높지만 호기심 역시 --누가 누구 성우 아니랄까 봐-- 대단하다. 설정상 호타로는 '귀찮아서'(...), 마야카는 '만화연구부 일이 바빠서' 방송에 참여할 수 없었기에 에루와 사토시가 방송을 맡게 되었다고. --잠깐만, 그러면 수예부와 총무위원과 고전부까지 쓰리잡 뛰는 사토시는?-- --사토시야 뭐 워낙 여러 가지에 참견을 많이 하니 이상할 것 없다-- 하지만 8월 24일과 31일 방송에는 [[나카무라 유이치|호타로]]와 [[카야노 아이|마야카]]가 출연한다. 그리고 에루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실은 [[아오니 프로덕션|둘이 같은 소속사]]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같이 퍼스널리티를 맡게 되었다하더라. 각 코너의 흐름은 대략 다음과 같다. * 오프닝: '45년 전[* 원작 및 애니에서 문집 '빙과'에 얽힌 사건이 일어난 해가 1967년, 즉 2012년 기준으로 45년 전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빙과]] 문서 및 [[치탄다 에루]] 문서 참조.] 모 월 모 일(방송일)에 있었던 일'을 테마로 수다. 예를 들면 '[[마거릿 대처]]가 취임한 날[* 대처는 1979년에 영국 수상에 취임했으므로 2012년 기준 33년 전이다. 방송 관계자 중 누군가가 착각한 모양으로, 제 7회에서 이에 대해 수정하고 사과하였다.]', '[[비틀즈]]가 올림픽 스튜디오에서 녹음 했던 날' 등등. 화제를 더 이상 이어나가기 힘든 주제가 나오면 매우 곤란해하며 얼른 타이틀콜로 넘긴다(...) 단 고전부 멤버가 총 출동한 19회와 20회에서는 미니 드라마로 대체되었다. ~~요모야마!(よもやま!)~~ * 전반: 방송 내용에 대한 수다 및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프리토킹 타임. * 악곡소개: 빙과와 관련된 노래(주제가 및 웹라디오 테마송) 중 한 곡을 1절만 틀어준다. * 후반: 4가지 코너 중 한 가지가 나온다. * 저, 신경쓰여요!: [[치탄다 에루]]가 '저, --나무가 되겠어요-- 신경쓰여요!'라고 말할 만한 정보를 청취자로부터 제보 받아 소개하는 코너. * 후쿠베 사토시의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를 자청할 만큼 잡학에 능한 [[후쿠베 사토시]]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할 만한 정보를 모집하는 코너. --누가 누구 성우 아니랄까 봐-- [[사카구치 다이스케]] ~~하지만 데이터베이스는 결론을 낼 수 없다~~ 본인 역시 만만찮은 박식함을 자랑하는 지라 채용되는 정보는 극소수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적다(...). * 청취자의 얽매임(屈託): 작중 고전부 멤버들처럼 이런저런 무언가 꺼림칙함을 안고 사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 너무 깊게 파고 들거나 어두운 주제보다는 일상의 소소한 근심,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정도의 사연을 모집하고 있다고. * 저, 마음에 들어요!: 첫 번째 코너에서 파생된 코너. 청취자가 좋아하는 것, 마음에 든 것에 대한 사연을 모집하여 취미나 취향을 넓혀가자는 취지의 코너. 여담으로 이 코너의 탄생비화가 있는데, '빙과하면 얼음과자, 두 분이 좋아하는 얼음과자는 뭐가 있나요?'라는 사연에 '그러고 보니 도큐핸즈에서 가리가리군[* 일본의 유명한 얼음과자로 여름간식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소다맛이 특히 유명하다.]을 [[빙수]]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었어요! 그거 신경쓰여요!'라는 발언을 했고, 그 다음회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스태프가 진짜로 그 기계를 마련하여]](...) 즉석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우와아악! 방송사고다!"를 외치는 사토의 모습이 볼만하다-- 평소 가리가리군을 못 먹는 사카구치는 빙수를 맛있게 먹었고 사토는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너무도 기쁜 마음에 '''저, 신경쓰여요(わたし、気になります)'''를 살짝 비틀어 '''저, 마음에 들어요(わたし、気に入ります)'''라고 외쳤고, 엔딩에서는 '실제로 이런 코너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느 날 녹음 현장에서 감독, 스태프과 잡담을 하다 '전에 라디오에서 말했던 그 코너, 실제로 해보는 건 어때?'라고 권유받아 제 8회부터 정식 코너화. 놀랍게도 웹라디오 전용 테마송도 제작되었다! 노래는 모두 [[사토 사토미]]와 [[사카구치 다이스케]]의 듀엣. 7회, 8회 전까지는 오프닝은 바흐의 첼로 모음곡 중 프렐류드, 엔딩은 시실리안이 사용되었으나 7회부터 오프닝곡 '업데이트는 함께(アップデイトご一緒に)'가, 8회부터 '언젠가 우리들의 에필로그(いつか僕らのエピローグ)'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웹라디오 테마송 제작 발표가 5회였던 것을 생각하면 빛의 속도로 녹음이 진행되었던 셈. [[파일:external/www.kotenbu.com/LACM4945ok.jpg|width=250]] 테마송은 2012년 6월 27일, CD로 발매되었다. 1200엔. OP 업데이트~/ED 언젠가~ 모두 수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