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빗자루질(교통)/사례/버스 (문단 편집) ==== [[고속버스]] [[전환고속|(전환고속 포함)]] ==== * '''[[고속버스 서울호남-광주|서울 - 광주]]''' [[시내버스]]가 아닌 고속버스 노선 중 최고의 빗자루질. 버스 업체들, 특히 [[금호고속]]이 이 노선에 집중적으로 차량을 투입해서 평일에도 5분 배차가 비일비재하다.[* [[중앙고속]]과 공동배차중. 배차 비율은 중앙고속이 15, 금호고속이 85. 차량의 평균 연식은 중앙고속이 더 좋다.][* 주말에는 임시 차량이 자주 투입되고 1분 배차까지 줄어드는 일이 빈번히 발생했으나 [[호남고속선]]의 개통 및 [[SRT]]의 등장으로 수요를 빼앗겨 명절을 제외하면 1분 배차는 보기 어려워졌다.][* 2017 한국시리즈 당시에는 '''2분배차'''까지 갔으나 전편매진(...)되기도 하였다.] 365일 시간표 확인할 필요없이 터미널에 가면 바로 탈 수 있는 노선이다. 오죽했으면 행선지가 넘쳐나는 센트럴 시티에 광주행 전용 매표 창구가 따로 있을까?[* 광주행 전용 창구가 실제로 있다. 상시로 운영하지 않고 주말, 명절에만 운영을 하고 있다.]게다가 고속버스 주제에 [[광주광역시]] 내 가장 운행횟수가 많은 시내버스([[광주 버스 운림54|운림54번]])보다도 일일 운행횟수가 더 많다. 거의 180회 가까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노선들과 달리 [[프리미엄 버스|프리미엄]] 38,000원(심야 41,800원) / 우등 29,300원(심야 32,200원) / 일반 19,800원의 운임이니 승객 1인당 단가는 아예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2013년 이 노선의 이용객이 약 285만명이었으니 무려 600억 이상의 매출이다. 또 다른 버스 초강세 지역인 전주의 최소 1.7배 이상 수준. 또 다른 빗자루질 노선인 서울경부 - 청주 노선의 2.2배 이상이다. 다만 [[호남고속선]]과 [[수서평택고속선]]이 개통된 후로 이용객이 감소하여 이용객 수 1위를 [[시외버스 서울경부-천안|서울 - 천안]] 노선에 내주었다.[* [[금호고속]]도 한동안 만석을 채우지 못했었다. [[센트럴시티]]에 가보면 금호고속 직원이 빨리가실 분을 찾는 광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배차간격은 아직도 호남고속선 개통 전이랑 똑같다. 이 말은 뭐다? 서울-광주간 대중교통은 [[루이스-모그리지 명제|버스나 철도나 둘 다 터져나간단 소리]]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전주|서울 - 전주]]''' 광주와 더불어 호남권 대도시라는 점과 호남 특성상 열차교통보다 버스교통이 강세였던 곳이라 그런지 수요를 무시할 수 없다. 대전의 대형 터미널들 이용객을 모두 합쳐서 계산하는게 아니라면 단일 노선으로는 과거 국내 2위의 빗자루질 노선이었다. 다만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서 [[KTX]] 이용객 증가로 월 9만명 가까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전라선 KTX 배차가 적은 탓인지[*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이놈]]도 그 이유 이다.] '''주말이면 매진은 물론이고 임시차 투입은 기본''' 여전히 버스 수요는 엄청나다.[* 결정적으로 [[호남선]] [[KTX]] 및 [[SRT]]가 전주를 경유하지 않는 것과, [[전주역]]을 직접 경유하는 [[전라선]]이 [[KTX]]의 좌석난으로 고질적인 공급부족을 겪고 있으며 2023년 9월부터 운행할 [[SRT]] 역시 운행횟수가 적은 점이 한몫한다.] 현재 평일에도 10분 배차이고 주말, 명절 임시차 투입시에는 5분 배차까지 줄어들기도 한다. 프리미엄(26,100원), 우등(20,100원)의 운임이 부담될 경우 시외버스 노선 [[서울남부터미널|서울남부]] -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전주시외]](13,800원)[* 이쪽은 배차간격이 20~30분이다.]을 이용하기도 한다. 한때 [[한진고속]]이 [[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 착발로 운행했을 적에는 중간에 [[한진고속]]이 끼여서 센트럴 출발 배차 간격이 5분인 적이 있었다. 이 영향으로 서울 - 전주는 [[금호고속]]보다 [[동양고속]]이 많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고속|서울 - 청주]]''' [[유스퀘어|광주(유스퀘어)]], [[천안종합버스터미널]] 서울행 노선과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국내 고속버스 노선 이용객 TOP3 안에 드는 빗자루질 노선계의 갑이자 청주 연고 회사인 [[속리산고속]]의 밥줄 노선. 청주 시내버스 배차와 비교해도 이것보다 배차가 많은 버스 노선은 기껏해야 [[청주 버스 105, 105-1|한]] [[청주 버스 502|두]] 노선밖에 안된다. 주말·공휴일 배차간격이 10분은 기본이요, 심야시간대를 제외한 매시 30분, 35분, 40분 버스 시간은 거의 고정적으로 잡혀있다. 이 노선을 운행하는 [[속리산고속]]·[[중앙고속]]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로 운행하는 [[서울고속(충북)|서울고속]]간에 경쟁이 매우 치열해 2019년 요금 인상 전에는 운임이 매우 저렴했다. 지금은 운임이 인상되었지만 청소년이나 대학생 할인도 적용된다. 특히나 심야 출발 버스가 매진되면 임시차를 다수 넣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평일은 23:05 배차가 임시차편으로 자주 뜬다.] 또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터미널]]에 승강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오송역]]에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으나 거기는 접근성이 영 좋지 않고, [[충북선]] [[무궁화호]]도 다 대전으로 가지 서울 방향으로는 열차가 거의 없어서 수요가 사실상 버스로 쏠릴 수 밖에 없다. 애초에 도로 초강세, 철도의 무덤인 지역이다. 게다가 서울~청주를 운행하는 버스 중에 빗자루가 이거만 있는 게 아니다. [[서울고속(충북)|또 있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원주|서울 - 원주]](일부 문막 경유)[* [[고속버스 서울경부-원주혁신도시|일부 시간대]]에는 단계동에 있는 [[원주종합버스터미널|종합터미널]]로 가지 않고 [[원주기업도시|기업도시]]를 거쳐 [[강원원주혁신도시|혁신도시]]로 간다.] '''서울경부발 강원도 행 노선중 빗자루질 노선.''' 이유는 일단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촘촘하기 때문. 더군다나 고속버스 운행 회사는 [[중앙고속]]과 [[동부고속]]이 공동운행하는데 운행 비중이 거의 50%를 차지한다. 일단은 같은 육상 라이벌인 철도와의 경쟁이 심상치 않은데 일단 서울-원주 버스 요금이 일반 7,100원 우등 10,400원 심야고속 7,800원 심야우등 11,400원인데 반해 철도에서 [[청량리역|청량리]]-[[원주역|원주]]간 요금이 [[무궁화호]] 일반석 6,200원 입석 5,400원, [[KTX-이음]] 일반석 10,100원 이여서 경쟁이 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차시간을 보면 텅 비어있는 시간이 존재한다. '''9시36분 원주발 청량리행 무궁화호의 다음 열차는 11시 19분이다.''' 열차가 버스보다 30분정도 빠르지만 대체로 배차는 40분에서 1시간 40분까지 다소 간격이 떨어져 있으며, 이 때문에 버스의 수요는 좀처럼 식지 않는다.] 경제적으로 볼 때는 철도를 이용하는게 더 유리하지만은 시간대도 차이가 나고 실질적인 차이가 거의 없다. 그리고 열차는 강북에 있는 청량리역에 정차하고 고속버스는 강남의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내려서 요금에 크게 연연하지않고 목적지가 강북이냐 강남이냐에 따라 탑승수단이 달라지기도 한다. 근데 웃기게도 심야시간에 접어들면 고속버스와 열차 둘 다 쌍으로 매진되기도 한다. 여기에 주말은 미리 예약을 하지않으면 아침시간대의 열차와 버스는 모두 매진되어 현장발권도 불가능한 경우도 부지기수. 하지만 장기적으로 [[중앙선]]의 [[서원주역]]-[[봉양역]] 구간 복선화와 [[경강선]]이 개통하게 되면 지금 이상으로 [[남원주역]], [[만종역]]과의 피튀기는 경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터미널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손쉽게 원주 도심과 거주지일대(무실동, 단계동, 명륜동)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며--남원주역도 무실동에 위치한다-- 그만큼 시내버스도 많이 경유하고 거리가 좁으니만큼 원주내 주요 주거지일대로 이동하는 택시비도 싸다. 원주역도 구도심이기 때문에 터미널만큼 이동하기 편하지만 곧 없어지면 먼 남원주역과 만종역에서 비싼 교통비를 지불하며 도심으로 이동해야한다. 이는 분명한 단점이며, 버스의 수요는 당장은 줄지 않을 것이라 추정된다.][* 하지만 열차의 장점 중 하나인 대량 수송이 가능하다는 점은 버스회사에서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다. 현재 서울경부-원주노선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신갈JC까지 간 뒤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문막IC에서 빠져나와 42번 국도를 통해 원주로 진입하고 있는데, 문제는 두 고속도로 전부 다 심심찮게 차들과 고속버스들로 가축수송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경부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출퇴근, 경기도와 서울을 빠르게 이어주려고 하는 광역버스들도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해도 혼잡이 벌어지고 있다. 중앙선 고속철도가 새 원주역(무실동)으로 이전하게 되어도 원주시 신도심과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으며, 기존 원주역이 있던 구도심과도 택시는 비싸더라도 원주시내버스를 이용하면 해결이 가능하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열차는 '''대량수송'''이 가능하다는 막강한 장점이 있다. 현재 중앙선 준고속열차에 운행중인 [[KTX-이음]](EMU-250)은 1편성당 6량으로 총원 381석을 태울 수 있는데, 이는 고속버스나 시외버스 최대 수용인원인 32석에 수 배에 이른다. 이는 충분히 서울(청량리)-원주 수요를 버스에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며(실제로 [[강릉선]] KTX가 개통한 후 서울-강릉 고속.시외버스는 KTX에 비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게다가 현재는 수서평택고속선에서 출발하는 SRT가 강릉으로 출발하지 않지만 추후 [[수서광주선]]이 개통하고 경강선 여주원주선과 월곶판교선이 개통하여 경강선 노선이 완공되면, SRT 수서역에서도 원주를 올 수 있게 되며, 이는 버스가 가지고 있던 강남 접근성도 열차가 가져올 수 있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게다가 여기서 끝내지 않고 GTX선로를 삼성역까지 이은 다음 삼성역에서도 고속열차를 굴릴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영동대로복합환승센터]] 문서 참조.) 이렇게 될 경우 서울-원주 고속·시외버스의 미래는 점점 불투명해진다고 볼 수 있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유성|서울 - 유성(대전)]] 서울에서 [[대전복합터미널|대전복합]],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 [[청주고속버스터미널|청주]]행 고속버스 못지 않은 빗자루질 노선이다. [[대전복합터미널|대전]],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 [[청주고속버스터미널|청주]]에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금호고속]]에선 [[센트럴시티|서울호남]] - [[유스퀘어|광주]] 노선 다음으로 돈 잘 벌어다 주는 노선이다. [[유성고속버스터미널|유성]] 노선은 [[금호고속]] 단독노선이므로 임시차도 잘 넣어준다. 운행횟수만 따져본다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 [[대전복합터미널|대전복합]] 노선보다 더 많을때가 많다. * [[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복합|서울 - 대전]] 서구에 [[고속버스 서울경부-대전청사|서울-대전청사]], 유성구에 [[센트럴시티|서울]]-[[유성고속버스터미널|유성]] 노선이 존재하여 대전행 노선의 배차가 분산되고 대전복합이 위치한 대전 동부는 철도 강세의 [[대전역]]이 있기까지 하여 결과적으로 버스 배차는 10~30분으로 배차간격이 비교적 긴 편인게 아쉬운 점.[* 반대로 대전 서부는 서대전역이 여러 이유로 마이너해서 버스 강세다.] 주말에는 배차가 더않았으나지만 그걸 탑승 비율 95% 이상으로 만회한다. 어쩔 땐 탑승율이 100% 이상으로 찍히기도 한다. [[동양고속]], [[금호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이 엄청난 양에 버스를 투입 중이다. * [[고속/시외버스 서울경부-세종|서울 - 세종]][* 전회 [[세종청사고속시외버스정류소|정부세종청사]] 경유 일부 시간대 세종연구단지, 수지구 죽전동 간이 정류장 경유] 처음 노선이 신설된 당시엔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은|영 좋지 않았으나]],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가 증가하고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들 및 여기에 관련된 일을 보러 가는 사람들(업무출장 수요)이 늘어나며 버스터미널도 새로 이전한 덕분에, 배차간격이 10~15분으로 짧아져서 빗자루질이 돼버린 노선이다. 보너스로 [[코리아와이드 경북]], [[대원고속]], [[충남고속]][* 비슷한 서울 노선인 [[고속버스 서울남부-세종|서울남부-세종]] 노선을 운행중이다.]을 제외한 '''1군 고속버스 회사 전체[* [[금호고속]], [[속리산고속]], [[중앙고속]], [[동양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 [[삼화고속]], [[동부고속]]]가 모두 운행하고 있는 노선이다.''' 한편 2018년 1월 31일 [[세종청사고속시외버스정류소|세종청사]]를 경유하지 않고 세종국책연구단지를 경유하는 노선이 신설되어 두 노선이 만나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3분 배차(...) 혹은 8분 배차(...)를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도 [[SRT]]가 개통하여 [[오송역]]의 이용객이 늘어나 위기를 맞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정부세종청사]]의 출장 수요는 가히 압도적이라....고속버스와 [[KTX]]모두 매진 '''근처까지''' 간다. 공동수익 분배 노선이라 가끔씩 빨리 가실 분을 찾는 승무원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금요일 저녁과 일요일 저녁(+월요일 이른 아침)에는 엄청나게 사람이 몰려들어 수십편이 동시에 매진되며 임시차도 투입된다. [[오송역/비판|오송역]]의 위치가 나빠서 미래도 창창한 노선이다.--거기다 아직 [[세종특별자치시]]의 목표인구의 절반도 안왔다...-- * '''[[고속버스 서울호남-서산|서울 - 서산]]'''[* 본래 [[충남고속]], [[한양고속]]이 이 노선을 '강남 - 서산'이라고 부르나 터미널 명칭 혼동 방지 및 편의상 '서울 - 서산'으로 지칭한다.] [[충남고속]][[한양고속|--, 한양고속--]][* 공동배차 비율이 충남고속이 가히 압도적이라 사실상 충남고속의 메인 밥줄 노선이기도 하다.]의 [[밥줄]] 노선이기도 한다. 탑승율도 매우 준수한 편이지만 주말, 명절에만 되면 항상 매진이 되는 노선.[* 2019년에는 전체 고속버스 이용객 수 5위를 찍기도 했다. 1일 1일 평균 서울행에는 1,500명, 서산행 1,100명이 이용한다. 한 배차당 각각 31.25명, 22.91명이 탑승하며, 연당 왕복 탑승량이 무려 약 95만 명을 찍는 셈이다..] 평소 같으면 20분 배차가 보통이지만[* 첫차, 막차 이후 및 이전 배차는 25~30분.], [[설날|명]][[추석|절]], 황금연휴 또는 주말이 되면 정식 시간 '''1분'''[* 서산발 차량] 앞, --5분 앞--[* 어찌된 이유인지 2017년 추석연휴 이후부터 5분 배차가 없어졌지만 10분 간격이 생겼다. 아마 버스 승강장 문제로 인해 5분 배차가 없어진 듯 하지만 이 배차또한 매우 드물게 나온다.] 또는 '''10분 앞'''[* 이것도 서울발 차량 이야기. 그 전에 5분 배차가 생겼지만 버스 승강장이 1개 밖에 없어서 일부러 10분으로 늦춘 것으로 추측된다.]에 추가 배차가 이루어진다. 예로, 서산 측에서는 9시 20분 노선이 매진 임박상태일 때 1분 앞인 9시 19분에 추가 배차가 된다. 심지어는 10분 앞인 9시 10분에도 추가 배차.[* 주말 및 명절 서산발 차량 이야기. 특히 주말엔 자주 생긴다.] 1분 앞 배차가 가능한 이유는 서울행 승강장 및 추가로 [[서울남부터미널|서울남부행]] 승강장, 심지어는 [[천안종합버스터미널|천안]]행 승강장을 이용한다. 센트럴시티 측에는 주말이 되면 오후 시간대 부터는 아예 대놓고 10분 배차가 주로 이루어진다. 특히나 명절이 되면 아예 10분 배차로 변해 [[서울고속버스터미널|옆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청주]]행 노선처럼 변해버린다. 막차시간대가 다가올때도 10분 배차로 임시차를 넣는다.[* 같은 시간대에서는 서산→서울호남 노선 중 야간 고속버스 수요가 굉장히 뜸해서 빗자루질이 일어날 필요가 전혀 없다.] 참고로 이 노선에 들어오는 빗자루는 90%가 우등고속으로 박아버리고, 나머지 10%는 일반고속을 넣는다. 그것도 임시차를 거의 충남고속이 쓸어담고 있다. 21시 이전의 XX:10, XX:30, XX:50분[* 이 중에서 06:30~07:50까지의 20분 배차 출발 버스는 임시차편이 아닌 정규차편이다.] 그리고 21:30, 21:40 배차가 모두 임시차이다. 참고로 임시차 중 구형 차량이 오는 경우가 가끔 있고[* 주로 시외노선에서 뛰는 직행버스가 예비차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신차인 버스가 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이 노선에는 E-Pass 사용이 가능해 수동으로 검표할 필요가 없다.[* 서산에서도 휴대용 E-Pass 검표 단말기가 있다.] 여담으로 이 노선이 빗자루질이 일어나는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막차 시간이 21:50분 및 20분 고정 배차 때문에 임시차를 넣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버스표가 매진이 일어난다.[* 오전 시간대는 괜찮으나 낮 시간대(13시)로 접어들면 막차 시간대에 가까울 수록 매진이 곳곳에서 일어난다. 매진이 일어나는 이유는 전자에 서술했던 이용객도 그렇다쳐도 [[고속버스 서울호남-태안|서울호남-태안]] 운행횟수가 1일 14회가 전부라 서산으로 환승하는 수요도 꽤 나온다. 당일에 서울에서 서산으로 갈려면 당일 아침~오전 또는 빠르면 7일, 늦어도 이틀 전에 필히 사전예매하는게 유리하다. 금요일, 주말 및 공휴일에 매진이 항상 일어나니 꼭 참고할 것. 매진이 일어나면 당신이 예매해야 할 버스표가 아마 '''실질적인 막차'''일 수도 모른다.] 심지어 당일 예매를 안 한 상태에서 센트럴시티에서 현장발권 마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상황이 나오면서 막차 연장과 배차간격 단축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막차는 늦으면 23시 정각, 빠르면 22:30, 배차간격은 최소 10~15분 정도로.[* 심지어 막차 연장이 관한 이야기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https://goo.gl/MpfT9D|희망공약]]에 올라왔을 정도로 막차 연장이 시급하다. 공배회사 추가([[금호고속]] 또는 [[중앙고속]])도 덤이고.][* 사실 이건 서산, 센트럴시티 둘 다 시간표 때문에 배차간격 및 막차 시간대를 고의로 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센트럴시티에서는 가능하겠지만 문제는 서산 쪽인데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은 개장한지 무려 [age(1979-12-31)]년 동안 한 자리에 있어서 터미널이 굉장히 노후되었다. 당장 서산공용버스터미널이 새로 이전해서 서울행 승강장을 늘리지 않는 한 막차시각 연장 및 배차간격 축소는 사실상 불가능 한 일이다. 이 막차시각 연장에 관한 문의가 충남고속 홈페이지에 종종 올라오지만 그다지 묵묵부답. 2018년 1월에 [[이완섭]] 당시 서산시장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156396|서산터미널을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터미널이 이전되면 배차간격 축소는 물론이고 막차시간 연장(심야시간대 추가)이 가능성이 생겼다고 해야하지만 같은 서해안 터미널인 태안, 당진, 홍성, 예산, 보령 쪽이 반발할 가능성이 있어 약간 어려울 듯 하다. 그런데 그해 5월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정호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어 터미널 이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2019년 6월 터미널 이전에 관한 토론회를 거친 후 이전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고 했는데 사실상 백지화로 결론나서 막차 연장은 사실상 물건나간 상태였으나 2020년 2월부터 금~일요일에 한해 막차가 22:30분으로 연장되었다. 즉, 이게 사실상 절반의 성공이며 옆 도시인 당진에도 없는 충남 서해안의 심야우등이 생겨나게 된 셈이다.][* 참고로 금요일, 주말에 일어나는 빗자루질 최소배차는 이게 한계 즉, 최대로 넣을 수 있는 배차이다. 당장 충남고속과 한양고속이 직원 및 고속버스 인가대수를 늘리거나 전세버스(관광버스)회사와의 협정운행계약이 생기지 않는 한 배차간격 축소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충남고속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중 유일하게 협정운행계약이 이루어진 전세버스(관광버스) 회사가 없으며 거의 시외부 소속 또는 내구연한 만료가 임박한 예비차량을 임시차량으로 운행한다. 서울호남-당진/태안 배차 증차 영향으로 인해 서산착발 임시차편 비율이 소폭 줄어들었다.] 여담으로 이 빗자루질 노선 중 유일하게 철도교통이 전혀 없어 100% 버스교통으로 올인하는 케이스이다.[* 그런데 장차 당진으로 연장될 [[서해선]]이 만약에 서산까지도 연장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