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프랩 (문단 편집) === 설립 배경 === [[HYBE LABELS]] 중에 유일하게 [[HYBE]]의 [[자회사]]가 아닌 곳이'''었다'''. 설립 배경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2018년 6월 12일, [[CJ ENM]]이 [[지식재산권(IP)]] 확보로 해외진출을 하기 위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분 51%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6120100015470000941|인수를 추진]]하고 있었다. 이후 2018년 7월 31일에 빅히트와 합작회사를 발표했는데 CJ ENM이 지분 51% 보유, 즉 경영권을 가진 회사였다. 빅히트에서 아무리 상장 준비 및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추가 회사 설립이 필요했다고 할지라도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도 모르는데 지분이 밀려 경영권도 없는 회사를 굳이 합작해서 설립할 필요는 없었다. 즉 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해 CJ ENM이 먼저 추진 중이던 플레디스 지분을 양도하기로 하고 사업이 진행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는 HYBE의 자회사인 [[위버스컴퍼니]] [[https://www.etnews.com/20210127000258|지분 49%를 인수]]하기 위해서 지분 투자 및 [[V LIVE]]를 양도했다.] 물론 플레디스의 일본 지분까지 (총 85%) 인수 하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 빅히트에서는 [[코스피]] [[직상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강력한 [[CARAT|팬덤]]을 가진 [[세븐틴]]이 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플레디스]] 인수가 반드시 필요했고 덕분에 [[방탄소년단]]에 대한 [[https://www.ajunews.com/view/20201018161116872|매출 의존도]]가 어느 정도 하락했다. CJ ENM이 회사 경영권을 가진 [[모기업]]이기 때문에 자회사인 빌리프랩의 매출은 [[CJ]]의 매출에 포함되며, 음원 및 음반 유통사는 CJ ENM 산하 레이블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스톤뮤직]]과 [[지니뮤직(기업)|지니뮤직]]이다. 하지만 빌리프랩 김태호 대표는 빅히트 임원 출신이며 회사 위치도 HYBE 건물 안에 함께 있고, 소속 [[ENHYPEN|아티스트]]의 뮤비는 [[https://www.youtube.com/user/CJENMMUSIC|스톤뮤직 채널]]이 아닌 [[https://www.youtube.com/channel/UC3IZKseVpdzPSBaWxBxundA|HYBE LABELS 채널]]에 올라오고 플랫폼도 [[UNIVERSE(플랫폼)|UNIVERSE]]가 아닌 [[Weverse]]를 이용한다. 결과적으로 모기업인 CJ ENM에서 수익은 챙기지만, 실질적인 경영은 사실상 HYBE에게 위탁한 상태다. '''그러나 2023년 11월 1일 HYBE가 빌리프랩의 모든 지분을 완전 인수하게 되면서 실적 또한 HYBE로 연결되고, 경영권 또한 완전히 HYBE가 가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