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터(클로저스) (문단 편집) ==== ACT 1 ~ ACT 2 ==== 주인인 [[애쉬(클로저스)|애쉬]]의 명령에 따라 사냥터지기 팀이 본부로 쓰고 있던 독일의 고성 지하실을 급습해 '샘플 A/C/D'가 들어있는 상자를 탈취해 애쉬에게 바쳤다. 이후 사냥터지기 2분대에게 발각되어 교전하나 패배, 생포되어 차원압력 발생칩이 심어진 채 애쉬를 찾는 미끼로 쓰이게 된다. 생포된 빅터는 애쉬에 대한 절대 충성을 드러내며 위치를 알려주지 않겠다며 단식투쟁으로 일관하지만, 샤오린이 만들어준 식사를 앞에 두자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샤오린의 요리에 굴복하며 그녀에게 호의를 보인다.[* 일단 본인의 반응을 보면 요리를 만들어준 대상이니 호의적으로 보긴 하지만 그것과 공적인 일은 엄격히 분간한다는 느낌. 샤오린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걸 본 루나는 어이없어했고 소마는 그냥 개나 다를게 없다는 식으로 대놓고 면전에다가 욕을 날렸으며 세트는 정작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가져온 사람도 자신인데 왜 자신만 무시하냐며 투덜거렸다.] 이후 유니온 상층부의 작전으로 인해[* 차원압력 발생칩의 전원을 일부러 꺼뜨려 빅터가 도망칠때 몰래 미행해 애쉬를 찾는다는 작전이였다.] 차원압력 발생칩의 전원이 꺼진 틈을 노려 애쉬에게 돌아가지만, 애쉬는 사냥터지기팀에게 생포된 걸 죄목으로 삼아 형제 합성 차원수들을 전부 폐기시킨 뒤였고, 빅터는 '유니온에게 생포당한 걸 치욕으로 여기라'는 악담만 들은 채 애쉬에게 버려진다. 이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빅터였지만 2분대 아이들이 빅터를 불쌍히 여겨 받아주면서[* 루나는 빅터의 처지에 조금은 동정심이 들었고, 소마는 차원종은 싫지만 샤오린이 좋아하니 그녀를 슬프게 할순 없어서, 세트는 자신처럼 남들이 마음아파 하는걸 그냥 둘 수 없었기에 빅터의 처지를 크게 동정해 버려진 빅터를 자신의 부하로 받아주겠다고 나섰다.] 빅터는 형제들의 원수를 갚기 위하여 사냥터지기 팀에게 협력하게 된다. 자신은 다른 형제들관 달리 개와 비슷하진 않다고 자주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는것 치곤 배고프면 임무속행에 문제가 생긴다며 샤오린이 준비한 요리를 몰래 훔쳐먹지 않나, 관심없다면서 벌레를 쫓는다던가 흙이 많은 곳에서 뒹굴고 싶다느니 실수로 조리기구를 물어버려 샤오린에게 혼나거나 꼬리를 잡히거나(...)하는걸 보면 설득력없는 설득인셈. 그래도 본인 말에 의하면 적어도 '''자기 꼬리를 쫓는다는 행동이 무의미한다는 것'''은 알고있다. 문제는 아는것과 버릇을 고치는건 별개의 문제라 안다고 말한 것 치곤 수시로 꼬리 쫓아 빙글빙글 돈다는 것(...). 이후 [[권창욱|담당 성우]] 마저 빅터에 대해 '''개가 아닌 척 하는 그냥 개'''라고 인증했다. 애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2분대 아이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 하며, 국제공항에서는 애쉬에 의해 자신처럼 변이된 자가 더 나오게 둘 수는 없다면서 2분대와 함께 막시무스를 물리치기도 한다. 이를 계기로 ~~소마를 뺀~~2분대와 빅터는 서로를 이름으로 불러줄 정도로 사이가 우호적으로 변화된다.[* 당연히 이전까지는 빅터는 2분대를 '인간', 2분대는 빅터를 '차원종(세트 한정 멍멍이)'이라고만 불렀다. 다만 차원종을 혐오하는 소마는 스토리가 진행되면서도 마지막까지 빅터를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았고 빅터에게 이름을 불리는 것도 싫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