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맨 (문단 편집) == [[프로레슬링]] 용어 == [[파일:THhMWXRwcjNyX1Ex_o_wwf-the-invasion-part-62-survivor-series-2001-part-9.jpg]] 사진은 WWE의 역대급 빅맨 슈퍼스타들인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빅 쇼]]와 빅맨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빈스 맥맨]] 회장. 기본적으로 프로레슬러들은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한덩치 하는 것이 기본이나, 그중에서도 상당히 육중한 거구의 신체를 가진 레슬러들을 묶어서 부를 때 쓰이는 말이다. 빅맨 레슬러들은 보통 정교한 기술이나 마이크웍보다는 신체 스펙을 바탕으로 한 단순한 찍어누르기나 괴력 기믹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나, 다 그런 것은 아니고 [[빅 쇼]]와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들도 존재하고 [[빌 골드버그|골드버그]], [[브록 레스너]]처럼 괴력외에 스피드도 갖춘 빅맨들도 존재한다.[* 엄밀히 따지면 골드버그와 브록 레스너는 [[빅맨]]이 아닌 [[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파워하우스|파워하우스]] 이다. 체격 자체는 빅맨에 들어가긴해도 골드버그나 브록 레스너 정도의 체격을 가진 선수들은 생각보다 많은데다 이 정도 체격은 빅맨에서도 작은축이다. 빅맨들중 골드버그나 브록 레스너랑 비슷한 체격을 가진 선수들만해도 트리플H, 바티스타, 랜디 오턴, 더 락, 라이백, 바비 래쉴리, 브루터스 비프케익, 아웃백 잭, 타이거 청 리, 아이언 마이크 샤프, 더 패트리어트, 골더스트, 루터 레인즈, 대니 바샴, JBL, 올랜도 조던, 켄조 스즈키, 르네 듀프리, 버버레이 더들리, 랜스 케이드, 트레버 머독, 발 비너스, 빌리 건, 마크 진드락, 비벌리 브라더스, 데몰리션(액스, 크래쉬), 로드워리어 호크, 샌드맨, 타미 드리머, 테드 디비아시, 서전 슬로터, 네일즈, 어윈 r 샤이스터, 에지, 헤수스, 폴 버칠, 타잔 타일러, 윌리엄 리갈, 데이브 테일러, 샘 휴스턴, 부커T, 크리스 매스터스, 스나이퍼, 론 배스, 브레이 와이어트, 알베르토 델 리오, 진더 마할, 딘 엠브로스,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갓 파더, 피트 개스, 조이 앱스, 메이슨 라이언, 제이크 로버츠, 타이거 알리 싱, 판타시오, 듀크 드로즈, 헤드벵어즈, 이지키엘 잭슨, 몬텔 본테비우스 포터, 다니엘 퓨더, 크리스 노윈스키, 갓윈스, 워로드, 제우스, 갓파더, 무하마드 핫산, 딜로 브라운, 등등 많다. 어쨌거나 190cm 이상이면 엄청난 장신이라 빅맨으로 볼수 있다.] 빅맨의 기준은 키만으로 빅맨이려면 190cm만 넘어도 빅맨이지만 빈스가 선호하는 기준은 200cm가 넘는게 특징이며, 반대로 190cm 이하여도 [[리키시]]나 아드리안 아도니스처럼 몸집이 크면 빅맨에 들어간다. 이는 애초에 빈스부터가 190cm가 살짝 안되는 키라 당연하다고 볼수도 있다. 사실 WWE는 웬만한 타 단체들과 비교해봐도 로스터가 많은데다. 그만큼 빅맨 비율도 높아서 190CM대도 WWE에선 반쯤은 빅맨으로 보지 않는 면이 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WWE를 거쳐갔던 약 1200명 정도의 선수들중 빅맨 비율이 30% 정도는 된다. WWE 이외의 단체들에선 190cm만 넘어도 거인에 들어가나(특히 일본 단체들은 190cm가 넘으면 그냥 거인으로 부류한다.) 상술했듯이 WWE엔 이정도 빅맨들은 많기 때문에 빅맨중에서도 작은 축이다. 사실 당장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만 봐도 역대 챔피언들이나 도전자들은 죄다 190cm 이하다. 다만 최근에는 아무래도 약물금지 등의 여파로 프로레슬러들의 덩치 자체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빅맨의 기준도 많이 완화되고 있는 편이다.[* 빈스가 좋아하는 빅맨의 기준도 과거에는 275~330파운드 정도였으나 지금은 250~280파운드 정도다.][* 아무리 빈스가 빅맨을 좋아한다지만 350파운드 이상의 몬스터급 빅맨은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살을 빼도록 유도하는 편이다. 빅 쇼같은 경우도 거의 500파운드 가까이 되었지만 WWE에 입단하고 나서는 계속 다이어트해서 나중에는 거의 400파운드 정도로 감량했고 언더테이커나 케인, 케빈 내시 등도 처음 데뷔할 때는 약 330~360파운드까지 나갔으나 이후 역시 감량을 통해 300~330파운드 정도가 되었다.][* 최근에는 약물 사용을 금지하고 또, WWE에서 프로레슬러를 수급하는 곳도 과거에는 보디빌더, 전직 스포츠 선수 등에서 프로레슬링 너드들로 변하고 있다보니 체구도 점점 작아지는 추세이다.] "빅맨들은 기본적으로 힘은 세지만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일종의 편견이 있는데, 빅맨들 중에 날렵한 경우가 적은건 사실이라 틀린 말은 아니다. 다만 빅맨들 중에도 날렵함에 있어서 빅맨이 아닌 선수들만큼 날렵한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어지간한 경량급 선수들도 쓰기 어려울 정도의 고난이도 기술을 쓸 정도로 체급에 안맞게 날렵한 경우도 있다. 체급에 안맞게 날렵한 빅맨들은 대표적으로 후술할 뱀뱀 비겔로우, 베이더, 로지 등이 있다. 빅맨에 해당할 경우, 경량급 챔피언 타이틀인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이나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이 불가능하다.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들중 경량급인 선수들도 많았던 것과는 반대되는 점이다. 빅맨들이 자신보다 체급이 작은 상대한테 [[클로스라인]]을 사용할 경우 그 이펙트는 상당하다. 안그래도 체급이 커서 위압감이 느껴지는 선수가 자신보다 체급이 작은 선수들한테 공격을 날려 고꾸라트리니 그 이펙트는 당연히 크다. 빅맨들중 특히 키가 200CM 이상인 선수들의 경우, [[빅 붓]]은 사실상 기본기인데, 이 또한 특히 자신보다 체급이 작은 선수들을 빅 붓으로 고꾸라트리면 그 이펙트는 엄청나다. WWE에서는 빅맨인 [[자버]]들도 많았지만, 규모가 작은 단체들, 특히 인디단체에선 최소한 빅맨이 자버로 굴려지는 일은 적다. 일단 체급이 거인인 만큼 자버로 굴리기엔 아깝기도 하고, 인디 단체에선 거인이 아닌 선수들중 빅맨들을 쓰러트릴 정도의 푸쉬를 주는게 설득력이 있을 정도의 인재들이 아무래도 WWE나 그외 규모가 큰 단체들에 비해 적다보니 그러한 것도 있다. 즉, 빈스의 빅맨 편애를 제외하더라도 빅맨이란 이유로 자버 역할은 면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빈스에 대한 비판들중 빅맨 편애의 경우, 인디단체들은 빅맨 편애가 결코 덜하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들며 빈스를 두둔해주는 의견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