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타민C (문단 편집) == 여담 == * 비타민C 또한 엄연히 '''[[산(화학)|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쓰고 신맛이 난다. 시중의 단맛 제품은 산의 기본적인 맛을 덮을 정도로 많은 감미료를 쏟아부은 것이다. 실제로 고용량 순수 비타민 제제는 흰색이며, 물 없이 입에 넣어 보면 별다른 맛 없이 시큼한 냄새를 느낄 수 있다.--시다 못해 쌉싸름하다-- * 비타민C 하면 [[레몬]]이 유명하고 노란색이나 상큼한 향기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사실 이건 착색, 착향료에 따른 인식이 퍼진 것이다. 같은 무게로 따지면 레몬보다는 [[파프리카]]나 [[피망]], [[고추]] 등에 함유된 비타민C가 더 많다.[* "같은 무게로 따지면" 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보통 크기의 레몬 하나의 무게는 약 200-300그램 정도이다. 피망은 어느 정도 이해되더라도, 고추 300그램의 양을 보면 왜 고추가 레몬을 제끼고 비타민C의 상징이 될 수 없는지 바로 알 수 있다. 피망이나 고추에 비해 레몬은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이어서 크기 대비 무거운 편이다.] 이외 [[라임]]이나 [[매실]]에도 많이 들어있다. * 고용량 비타민C 용법의 극단적인 옹호론자들 중에는 아예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의료계의 마피아라는(...) 허무맹랑한 [[음모론]]을 주장하기도 한다. 고용량 비타민C 용법은 기존의 치료제에 비해 획기적으로 저렴하고 효과 있는 방법인데,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FDA]], [[세계보건기구|WHO]] 등은 제약업계의 이윤을 위해 비타민C의 유용함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헛소리를 하는 것. 이런 류의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고용량 비타민C 용법 뿐만 아니라 종합비타민, 오메가3 등[* 오히려 고용량보단 이쪽들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가지각색의 건강식품을 두루두루 찬양하는 경향이 있다. * 체급 및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5~10알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 삼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설사]]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운 나쁜 경우에는 복통으로 밤잠을 설칠 수도 있으니 적당히 먹자.[* 역으로 이 부작용을 이용하여 변비를 해결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장내시경 전 복용하는 장정결제의 주성분도 비타민C.] 그러나 설사보다도 더 심각한 부작용은 바로 '''방귀'''다. 비타민C의 구조가 포도당과 비슷하기 때문에 장내 세균들의 좋은 먹잇감이고, 이를 먹은 세균들이 엄청난 양의 방귀를 생산하는데,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스가 나온다. 그래서 메가도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과용량을 복용하지말고, 용량을 서서히 늘려가며 장을 적응시키면서 자신의 적정용량을 찾는 것을 권하고 있다. [[분류:비타민]][[분류:건강기능식품]][[분류:라이너스 폴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