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천무(드라마) (문단 편집) == 줄거리 == [[한족]] 부흥을 기치로 내건 반란이 곳곳에서 일어나던 [[원나라]] 말기, 하북성 산매현에서 [[몽골]]인 [[아버지]]와 한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타루가 설리는 삼촌과 함께 산매로 이주해 온 동갑내기 유진하와 친구가 된다. 세월이 흘러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지만, [[정략결혼]]용으로 설리가 필요했던 설리의 아버지 타루가 표두에 의해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다. 소흥으로 떠난 설리는 친원파 한족 세도가인 남궁세가의 공자 남궁준광과 만나고, 남궁준광은 설리에게 반한다. 한편 진하는 설리를 만나기 위해 삼촌과 함께 소흥으로 떠나고, 도중에 삼촌이 병사하면서 남긴 유언으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다. 진하는 본래 호북 유가의 후손으로, 호북 유가의 당주 유장옥과 당대 최고의 명기 무수연의 유일한 자식이었다. 그러나 호북 유가의 막대한 재산과 호북 유가에 대대로 내려오던 무공비기인 비천신기를 탐낸 자들이 호북 유가를 멸문시킨것. 그리고 그 주범이 설리의 아버지, 타루가 표두였다. 남궁준광은 설리에게 청혼하고 설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결혼이 추진된다. 한편 남궁준광은 설리와 진하의 관계도 모른 채 진하와 만나서 [[우정]]을 쌓게 된다. 이후 소흥에 도착한 진하는 남궁준광과 설리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지만, 설리와 재회하여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후 도망친다. 그러나 추격해 온 남궁준광과 타루가 표두에게 따라잡히고, 진하는 남궁준광과 결투를 벌이다 타루가 표두의 음모로 화살을 맞고 절벽에서 추락한다. 진하의 사망을 의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고, 결국 설리는 남궁준광과 결혼한다. 세월이 흘러, 원나라에 저항하는 반원운동은 군웅할거의 형국이 된다. 대세를 파악한 남궁준광은 장사성 휘하의 막료가 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뒷세계의 인간이 된 진하는 자하랑이란 이름으로 진우량 밑에서 자객으로 활동한다. 진하는 철기십조를 이끌고 소흥으로 진격하던 도중 타루가 표두를 처단, 뒤이어 남궁세가를 공격한다. 그러던 중 설리와 오랜만에 재회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