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줄거리 (문단 편집) === 7화 === 외박을 나가는 버스에서 지용이 정덕흥을 향해 '널 찾는건 경찰만이 아니야. 하지만 정말로 네가 내가 예상하는 곳에서 나와 마주친다면 넌 차라리 경찰에 잡히는게 나았을거라고 생각하게 될거야.'라며 독백한다. 안양서 반장이 정덕흥 검문인원을 줄인다는 통화를 받고 분노하여 휴대폰을 집어던지려는 듯한 동작을 취하자 홍대일 형사가 --반장이 집어던지려는 폰의 약정기간에 대해 일깨워주며-- 제지한다. 반장이 정덕흥을 빨리 잡으라면서 도리어 인원을 빼가면 어쩌라는 거냐며 푸념하자 홍대일이 '"아직까지는" 그냥 발찌를 끊었을 뿐이니까요.'라며 답한다. 반장이 정덕흥 피해자 보호는 어떻게 하고 있냐는 물음에 피해자가 거부해 스마트 워치를 지급해 뒀다고 대답하자 피해자가 거부해도 정덕흥이 잡힐 때까지 피해자 집 문 앞에서 동행보호를 하라고 한다. 피해자의 집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사복경찰들을 주민들이 사채를 쓴 집인 줄 알고 신고하려다 남의 일엔 신경쓰는 게 아니라며 그만둔다. 화장실에서 담배를 태우던 ABC 방송국 기자가 안양서 반장에 의해 내쫒기다 마침 반장이 '러시아 선적 어선에서 정덕흥 제보가 왔다. 부산에서 태운 중국인이 정덕흥 여권을 갖고있는 걸 발견했고 해경이 그리 가고 있다'라는 전화를 받아 그걸 엿듣고 방송국에 전달한다. 소식을 받은 부장을 통해 소식을 전달받은 최기자는 '정덕흥이 경찰에 잡혀버리면 아무것도 얻을게 없다. 정덕흥같이 여론을 달궜던 악질범을 때려죽이는 정의의 무법자를 내가 먼저 찍어 보도해야 하는데!'라며 독백하고 부장에게 우리가 알게 된 것을 보도하라고 한다. 아직 확인도 안 했다며 거부하는 곽부장에게 확인을 하면 늦고, 마지막으로 기대할 건, 비질란테가 그 기사를 보고 경찰보다 정덕흥을 먼저 해치워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된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질란테란게 실존한다는 걸 시청자들에게 보여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러다 무언가를 개달은 듯 잠깐 멈칫하다 자동차를 돌린다. 피해자를 보호하던 2인조 형사들이 정덕흥이 해상에서 발견되었으며, 해경이 확인하고 자기들도 인도받으면 동행보호를 마치고 돌아가겠다 한다. 지용이 정덕흥은 밀항을 하지 않고 피해자에게 보복하러 올 것이라며 독백하다 폰에 뜬 목포에서 정덕흥이 발견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당황한 듯 피해자의 아파트로 달려간다. 배달부를 쓰러뜨리고 빼앗은 헬멧을 쓰고 짜장면 배달원인 척 피해자 집 문앞으로 접근한 정덕흥을 신발에 묻은 핏자국을 보고 알아챈 형사가 제지하려다 주사기에 넣어 온 염산으로 인해 반격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