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줄거리 (문단 편집) === 6화 === 정덕흥이 사라졌음을 알고 경찰들이 당황한다. 정덕흥의 집을 수색하다 중국 위조 여권을 발견하고, 밀항 가능성이 있다며 거제로 가고, 어쩌면 다른 데에 밀항 포인트가 있을 지도 모르니 그것도 수사하라 한다. 곽부장이 최기자에게 정덕흥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달하자 최기자는 이미 알고 있다 대답한다. 연이어 경찰에 아는 사람이 있고, 정덕흥의 발찌 신호가 끊긴 곳이 거제니 그리로 취재진들을 내려보내라 말한다. 그렇게 곽부장과 전화를 끊고 난 후, 감시만 잘 붙이면 되는 건데 떠먹여 줘도 못 먹는다며 핸들을 내리치며 격분한다. 지용이 해킹된 CCTV의 화면을 보면서 정덕흥이 집을 나간 시각을 찾아낸다. 그러다 그가 가방을 들쳐메고 나가는 모습을 보고 정덕흥은 밀항을 하려 발찌를 끊은 게 아니라며 독백한다. 홍대일 형사가 반장에게 아직까지 정덕흥이 밀항한 흔적은 없다고 하자 반장이 밀항을 하려면 돈이 얼마나 드냐 묻는다. 그에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답한다. 정덕흥에겐 돈이 얼마나 있냐 묻자 거의 없고, 가족들도 넉넉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답함과 동시에 정덕흥이 일어를 할 줄 알고 거제에서 발찌를 끊은 것과 위조 여권 모두 속임수 같다고 말한다. 그러자 반장은 정덕흥이 외국 국적의 어선에 타려는 것 같다며 항구 터미널에 검문인력을 요청하라 전한다. 정덕흥이 해안가 근처의 산을 넘으며 '여기도 경찰이...'라며 독백한다. 지용이 기숙사에서 팔굽혀펴기를 하며 아직 나갈 수 있으려면 이틀이나 남았다.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며 독백한다. 최미려가 거제에서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곧이어 온 얻은 정보가 있냐는 곽부장의 전화에 정보가 없다. 제가 놓치지 말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지 않냐며 분노한다. 그에 곽부장이 그게 그렇게 마음대로 되는 일이냐. 정덕흥을 공격하는 게 누구든 상관없지 않느냐고 말하자 정덕흥을 누가 조지는지는 상관이 없지만, 대중들이 보고싶어하는 건 누군가 자기를 대신해 범죄자를 도살하는 영상이라며 경찰서로 취재원들을 보내 경찰이 어떻게 움직이나 보라고 하라 전한다. 정덕흥으로 인해 검문을 강화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편의점 옆을 정덕흥이 지나간다. 지용이 기숙사 침대에 누워 표시된 요일이 금요일로 바뀌는 시계를 보고 있다. 외박으로 경찰대 앞을 나서는 지용의 모습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