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줄거리 (문단 편집) === 2화 === 김지용이 유도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도중 교수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김지용의 유도실력으로 이야기가 나오자 담당교수로 보이는 사람이 유도 뿐 아니라 다른 체육도 잘하고 공부도 탑급이라며 저런 녀석이 커 가는걸 보는 게 기쁘다고 한다. 탈의실에서 친구로 보이는 학생이 김지용에게 조별과제 1강의실에서 있으니 먼저 가 있는다며 하고 나간다. 이후 그는 지갑에서 어떤 여자의 사진을 보더니, 사물함 문을 닫고 강의실로 향한다. 조별과제 내용은 각 국의 교정제도와 한국의 교정제도를 비교해보는 것이었는데, 학생들끼리 의견 차이가 있었고 한 학생이 '가해자보다 피해자의 인권에 초점을 맞추자' 라는 주장을 한다. 과제의 주제와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그 학생이 '현재의 교정제도는 피해자의 인권을 고려하지 못한다'며 조장인 지용이에게 의견을 물으나, 그는 '네 마음은 이해하나 경찰은 복수해주는 집단이 아니다. 이건 주제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라고 하고 그 학생은 넌 범죄 피해자에게 공감해줄 줄 알았다며 승복한다. 이후 주말이 되자 그는 '이번주에도 은사님 뵈러 간다'며 나가고, 친구들은 인성까지 완벽하다며 그를 칭찬한다. 은사님의 경찰서로 가자, 경찰들은 '임관해서 계급 높아지면 어쩔 거냐'며 농담을 하고, 잠깐 얘기할 게 있으니 앉아서 기다려 달라고 한다. 김지용은 자리에 앉아 모니터에 나와있던 범죄자들의 정보를 확인하고, 할 일이 많다고 하자 멋대로 찾아온 거라 괜찮다, 밥이라도 사줘야 하는데...라고 하자 다음에 고기 사달라며 나간다. 경찰들은 범죄 피해자의 아들이었는데 저렇게 반듯하게 컸으니 지용이 어머님이 보시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실까 라며 대화를 나누지만, 그날 밤 그는 처벌 대상을 찾아간다. 찾아가는 길, 그는 금요일-일요일이 자신의 활동일이며, 경찰서를 찾는 건 일종의 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이어서 이번 처벌 대상의 범죄 정보를 생각한다. 그는 의사지만, 2년간 자기 병원의 환자들을 150여 차례 촬영하고 인터넷에 유포했다. 하지만 법원은 그에게 겨우 5개월의 실형을 선고했고, 직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신상 공개도 하지 않았다. 병원을 새로 연 의사는 네이버 지식인으로 보이는 곳에서 다시 대상을 찾고, 사진을 보내달라 요구하더니, '심각하진 않지만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라며 환자에게 만나자고 하고, 약물과 사진기를 챙긴다. 하지만 사실 김지용이 핸드폰으로 의사를 낚은 것이었고, 어느 골목에서 우연히 부딪혀 의사가 지갑을 떨어뜨린 것으로 위장, 자신의 처벌 대상임을 확인하고 지갑을 받으려던 의사를 폭행한다. 그리고 의사가 직접 준비한 약을 투여하고, '법은 구멍나 있다, 난 너같은 인간이 이 사회에서 의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라며 옆에 있던 프레스로 그의 손을 으깨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