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줄거리 (문단 편집) === 35화 === 지용은 계속해서 생각한다. '지금은 활동하기 위험하다. 하지만 어쩌면 그게 더 나를 감춰줄 수 있을 것이다.' 비질란테 웹툰 내에서 비질란테가 화제가 된 이후 방송국은 물론, 인터넷 방송에서도 범죄자의 신상과 죄목을 알리기 시작한 상태였다. '그렇기에 비질란테가 누굴 타겟으로 삼을지 예측하는 것은 힘들어졌고, 현재 경찰의 추적을 가장 강하게 받는 것은 짭질란테일 것이다. 게다가 이 사건은 비질란테의 프로파일링과 달라서 외려 이쪽이 허술할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그가 걱정하는것은 가짜와 최기자. 자신의 소명은 밤의 경찰, 법의 구멍을 메우는 일이며, 자신의 의지에 장애물이 되는 자는 응징의 조건에 맞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다'''라고 다짐한다. 그 때 알람으로 도착한 뉴스. 그 내용은 피의자가 선처를 호소했으며, '''그의 쌍둥이 형이 유족에게 합의를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것이었다. 모기를 잡는 듯 자기 목을 때리는 조헌. 그의 부하는 대각선으로 주차한 차를 보고 '가뜩이나 자리도 없는데 이따위로 주차한다'며 투덜대지만, 조헌은 차에서 내리더니 '''그 차를 들어서 똑바로 세워 놓는다'''. 그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주차하고 올라와"라며 올라가는 조헌. 조헌은 복도를 걷다가 전화를 한 통 받게 된다. 계단으로 간 후,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되었다는 내용을 듣게 되고, "새상엔 참 별의 별 놈이 다 있어.."라고 한다. 최미려는 이전에 귤 트럭에서 얻은 메모리카드를 복구의뢰하지만, 받은 사람은 '혹사 당한 데다 포멧도 거의 안했 다. 그나마 나라서 이정도 해 준 거다'라고 대답한다. 그녀는 그 트럭이 서 있던 곳은 그 동네의 주 통로다, 경찰이 수거한 모든 영상에 없다면 여기에 단서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구멍이 커서야!'''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100번은 돌려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영상 중 정덕흥 사건 때의 것을 다시 튼다. 거기서 "야 이 병신아 눈깔을 어디다 달고 다녀"라고 소리치는 그녀와 "여기 횡단보도인데"라고 대답하는 김지용의 모습. 하지만 그녀는 감을 잡지 못한다. 김지용은 타겟이 입원할 '성자병원'에 의사의 옷을 입고 잠입한다. 전산실로 보이는 곳에 들어가서 이전에 했던 것처럼 CCTV 해킹 프로그램을 깔고 나오는데, 도중에 조헌과 마주하게 된다. 스쳐 지나간 뒤 조헌은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지용은 모퉁이 벽에 숨어서 긴장한다. 조헌은 주먹을 빙빙 돌리며 코너로 돌지만, 지용은 이미 없었다. 전산실로 들어간 조헌, 그는 그곳을 살펴보다가, "팀장님, 수상한 사람을 잡았다는데 지금 응급실 쪽으로 와주셔야겠습니다."라는 전화를 받게 된다. 이후 부분은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과 주요 인물 문서([[김지용(비질란테)]] 등)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