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조강옥|짭질란테]][* 독자들이 칭하던 별명이었는데 27화에서 김지용이 해당 명칭으로 직접 칭하면서 공식적인 명칭이 되었다.] === >'귀신은 뭐하나, 저런놈 안 잡아가고.' 그런말 해본 적 있지? '''내가 그 귀신이야.''' >정의의 사도라는 생각은 좋아, 훌륭한 방어기제, 합리화니까. >하지만 객관적으로 딱 잘라 말하면 '''우리는 그냥 연쇄 살인마야''' 살인 범죄자 최규호를 살해한 진범. 정체는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 후에 DK그룹 부회장 [[조강옥]]으로 밝혀졌고 동업자(?)가 된다.] 김지용처럼 후드티를 쓰고 다니고 주먹으로 목표물을 처리하며[* 후에는 야구방망이를 더 자주 사용한다. 맨주먹으로 응징하는 [[김지용(비질란테)|진짜 비질란테]]와 대비되는 점. 드라마판에선 캐릭터를 보다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후드티에 겹쳐서 검은색 가면을 쓴다.], 최규호를 김지용이 점찍어둔 곳에서 죽이고 뒤처리까지 완벽하게 똑같이 한, 단순 잡범이 아니라 최소한 김지용과 맞먹는 수준의 치밀함을 지니고 있고, 김지용이 준비하는 과정까지 모조리 지켜보고서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 즉 '''김지용의 정체를 아는''' 인물. 이쯤 되면 모방범 수준이 아니라 '''제 2의 비질란테'''라고 할 수 있다. 김지용은 주로 르포25시를 보며 정보를 얻지만 모방범은 사건을 파헤쳐라 24시를 보고 정보를 얻었으며, 김지용이 여자와 미성년자는 건드리지 않는 반면 모방범은 여자와 미성년자라도 흉악범이면 주저없이 패죽인다. 또한 김지용이 목표물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는 것과 다르게 모방범은 일단 점찍은 뒤엔 절대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죽이며, 심지어 언론에 메시지까지 직접 보냈다. 이때 '''"우리"'''라고 칭한 것을 경찰대생들은 조직범죄로 또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거짓 정보. 생각했으나 김지용은 자기 들으라고 한 소리임을 알아챈다.[* 혼자 활동하는 비질란테를 '우리'라고 칭하여 [[김지용(비질란테)|진짜 비질란테]]를 자극하여 만나려는 짭질의 속셈.] 피의자 조서를 봤다는 말이 나오는 걸로 보아 김지용과 비슷하게 경찰이거나 경찰 쪽 인맥이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았고, 그렇게 확정되는 분위기. 25화에서 비질란테 광역 수사대의 팀장 조헌이 모방범에 대한 가설을 하나 내놓는데, 비질란테 모방범의 정체는 바로 오리지널 비질란테의 또 다른 인격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는 가능성이 꽤 낮은 것이 애초에 김지용의 활동일이 금요일~일요일로 제한된 것은 그가 경찰대 학생이라는 점 때문이다. 외박 가능일이 그것뿐이기에 주말에만 활동하는 것이다. 짭질란테에게 트럭 운전사를 뺏긴 이유는 활동일의 제약 때문인데 자기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그렇게 발악하는 김지용이 수상하기 짝이 없게 평일에 나간다...? 또한 이후에 김지용의 모방범에 대한 독백 후에 누군가의 실루엣이 경찰대학 창문에 드러난 점, 그리고 23화의 감시장면을 보면 적어도 '''김지용이 누군가에게 감시되는 건 확실한 듯 하다.''' 이는 조헌의 목적이 비질란테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것임이 드러나면서 혼란을 주기 위한 말일 가능성이 높다. 즉 짭질란테는 지용과 별개의 인물이 확실한 것.] 기잔동 사건의 연루자들을 하나둘씩 죽여나가면서 신상을 공개하고 사과문을 쓰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그 중 한 명을 직접 호명해서 협조하면 살려주겠다고 하는데, 막상 신상이 김지용에 의해 유포되자 자기가 유포한 게 아니라는 증거를 보내고, 박도준은 자기가 응징할 테니 불러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불러낸 곳으로 찾아가 망을 보던 놈을 [[블랙잭]]으로 후두부를 갈겨 죽인 뒤 불을 끄고 야간투시경을 낀 채 들어가 야구방망이로 박도준을 때려 죽이고, 호명한 놈에게 야구방망이를 쥐어주고 서로 죽이게 만든다. 그리고 38화에서 장순도를 죽였다. 김지용이 장순도를 협박하고 얼마 뒤 나타나 형의 상태를 알기 위해 그리고 상부에 보고하기 위해 경찰들이 자리를 비우자 겁에 질려 떨고 있던 장순도를 몽둥이로 기절시켜 창문 밖으로 던져 죽였다. 이때 짭질란테는 장순도를 협박하는 "범죄는 범죄로 다스려야한다."라는 김지용의 말을 명언으로 칭하는데 짭질란테는 김지용의 협박장면을 목격하고도 김지용이 법의 처벌을 받고 그 처벌이 약할 시 장순도를 처벌한다고 한 것에 반해 짭질란테는 법의 처벌이 내려지기 전에 그를 처리했다. 어차피 협박듣고도 솜방방이 형량이 나올게 뻔하니까 그냥 처형을 해버렸다. 이 말은 김지용과 비슷한 길을 가면서도 김지용의 방식과는 다르게 행동할 것을 김지용에게 어필함을 뜻하는 거고 김지용과 짭질란테는 아군이라고 볼 수는 없게 됐다. 얼굴은 보이지 않더라도 목표를 해치울 때 말은 꽤 자주 하는 편인데, 언행이 꽤나 가볍다. "아... 여기서 멋있는 말이 있었는데 뭐였더라."라든지, "범죄꿈나무ㅅㄲ야"라든지 "아... 명언 제조기야 명언 제조기. 듣다보면 반해버린다니까" 등등 냉정하게 말하는 지용과는 반대. 44화, 얼굴의 상처 때문에 변명거리를 떠올리던 지용에게 알리바이가 필요하다면 있었던 일과 장소를 그대로 말하라며, 자신을 '''지용의 [[알프레드 페니워스|알프레드]]'''라고 칭한다. 사이드킥 자리를 포기하지 않은 모양. 46화에서 정체가 확정되었다. 이후 행적은 '''[[조강옥]]'''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