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규호 === [[파일:1死부Jerry.png]] 트럭 운전기사. 트럭을 몰며 과속을 하다가 밤늦게까지 택배 배달하던 23살 청년을 치어 죽게 만들었다. 여기까지였다면 단순한 과실사범이겠지만, CCTV를 확인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데 잠시 차에 치인 피해자의 움직임을 쳐다보다가 트럭을 '''후진해 깔아뭉개버려''' 살해하는 장면이 잡힌 것이었다. 검사도 살인으로 판단했지만 법원은 과실치사를 인정, 금고 1년 2개월의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2018년 2월 23일에 일어났던 트럭 후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실제로 이 사건도 검사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금고 1년형을 선고하는 데에 그쳤다. 또한 피해자의 어머니가 가방속에 컵라면도 못 먹고 죽었다고 오열하는데, 이는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0화에서 출소 후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간 것이 밝혀지는데, 피해자의 어머니가 최규호가 찾아간 다음날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 사실을 당시 담당했던 홍대일이 최규호에게 따지자 자신은 그저 사죄를 하러 간 것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는 뻔뻔한 소리를 한다. 홍대일이 후진한 것에 대해 진짜 실수였느냐며 추궁하자 '''"그러게 좋게 합의하면 서로 잘 넘어갈 수 있었지 않느냐"''', '''"살 사람은 살아야 하니 댁 아들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을 뿐이며, 설령 고의 후진이었다는 게 드러나더라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따라 재기소가 불가능하다는 뉘앙스로 말하고 그 후엔 홍대일을 엿 먹으라는 식으로 여러 경찰서에 소송 신고를 했다. 물론 실제로는 인간 말종급의 소리를 했을 게 확실하다. 21화에서 사우나에서 김국환의 타타타[* 노래 가사는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은 걸쳤으니 수지 맞는 장사라는 내용인데, 정작 본인은 알몸으로 죽었다는 게 아이러니.]를 부르며 욕탕에 들어간 상태로 [[짭질란테]]에 의해 머리를 물 속에 2번 쳐박혀 [[익사]]했다. ~~개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