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서두엽 === [[파일:이런 금수만도 못한 새끼가.png]]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듯한 살인 사건의 범인 중 한 명. 사건 당시 22세로, 알고 지내던 15세, 18세의 가출 여학생 두 명과 함께 여학생과 친분이 있던 피해자 집의 초인종을 눌러 들어가 피해자를 제압, 피해자의 딸이 놀라 울자 욕실로 끌고 가서 살해, 이후 피해자까지 살해한 뒤 시신을 베란다에 옮기고 집안을 뒤지며 심지어 [[라면]]까지 훔쳐 끓여먹었다. 그리고 피해자의 아들이 집에 돌아오자 아들까지 살해, 총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6만 8천 원을 얻고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범행 11시간 만에 검거되었다. 15세의 피의자는 3명 살해가 인정되었으나 미성년자여서 15년형, 18세의 피의자는 17년형, 서두엽 자신은 따라가기만 했을 뿐 라면을 사와보니 이미 살해당한 상태였다면서 무죄를 주장했으나 11년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가족인 아버지는 아무도 중형을 받지 않은 것에 울부짖다 고작 10년 남짓한 시간 뒤에 범인들이 풀려나는 꼴을 볼 수 없어 이민을 갔다.[* [[https://www.dogdrip.net/180342214|사실 한국 외의 대륙법계에서 이 정도면 감형이 안 돼서 나오는 중형 수준이다.]]] 형기를 마치고 나온 뒤에도 SNS에서 자신을 욕하는 이들에게 뻔뻔하게 나오고, 클럽을 다니면서 200만 원짜리 양주 세트를 시킬 정도로 잘 살고 있었다. SNS에서 쓰는 이름은 쿨두엽. 이렇게 잘 사는 건 감옥에 들어가있을 때 좋은 형님을 만나서 그 형님을 돕고 살고 있어서라고. 거기다 자신이 제일 적은 형을 받은 것은, [[미성년자]]는 혹형을 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악용해 일부러 미성년자인 15세 막내가 셋을 살해한 걸로 입을 맞춰서 무기징역을 피했던 것. 이때 하는 말이 "모르냐, 법알못아? [[무죄추정의 원칙|의심스러울 땐 피고인의 이익으로!]]". 김지용은 서두엽의 행각을 보고 떨다가 피해자의 SNS에 남겨진 행복한 모습과 아버지가 남긴 댓글을 보고 눈물까지 흘릴 정도였다. 그리고 서두엽이 '아, 여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자 분노에 몸서리친다. 특이하게도 클럽을 돌아다니며 SNS로 자기 과시를 한두 시간마다 하는 인간이, 클럽에 다니면서 항상 1명 이상의 누군가와 동행하고, 한적한 지하 3층에 발렛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주차한다. 지용은 자기 신변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염두에 두는 것이라 추리했다. 사실 이놈이 이렇게 돈을 번 것은 감옥에서 만난 인맥으로 [[마약]] 판매책이 되었던 덕이었다. 마약을 묻힌 책을 거래하는 것으로 사치하기에 충분한 보수를 받았던 것. 감방에서 좋은 형님을 만났다는 게 이 뜻이었다. 그리고 판매책이 돈이나 약을 들고 튈 경우를 대비해 감시자를 두고 있었고, 이 때문에 지용은 서두엽을 건드렸다간 자신이 잡힐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래서 더 죽이고 싶다고 한다. 항상 그렇듯 클럽에서 약을 팔러 왔다가 '자수해'라는 말과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가 붙어있는 것을 알고, 동생이라는 지인에게 전화를 시켜서 그게 마약수사대 형사 번호임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혹시 몰라 안전책을 만들어두고자 당장 팔 만큼을 빼고 나머지 약을 모두 숨겨놓고, 애써 자신을 다독이다가 클럽에 경찰이 떼로 들이닥치는 것을 보고 기겁하며 도망치고, 윗선도 꼬리를 자르고 튄 것을 알고 몰래 자신이 숨긴 돈과 약을 찾으러 갔다가 김지용에게 걸린다. 김지용이 마약 조직에서 보낸 자객인 줄 알고 공포에 빠져 제대로 공격을 못하고 얻어맞고 근처의 체인을 주워 벌벌 떨면서 목숨 구걸을 하지만, 김지용이 마약 조직의 자객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죽은 애새끼들 삼촌이라도 되냐'는 구역질 나는 대사를 하며 태도를 바꿔 김지용을 체인으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김지용이 서두엽의 숨겨둔 돈을 불태워 서두엽의 빈틈을 여러 번 만들었지만, 체인 때문에 공격을 할 수 없어서 고전한다. 그러나 결국 16화에서 불에 타서 날아가는 돈에 방심을 한 사이 체인이 목에 감기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덤벼든 김지용에게 두들겨 맞고 제압당한다. 죄질이 특별히 나빠서 그런지 특히 잔인하게 처형당하는데, 얻어맞고 쓰러진 후에 다리를 부러뜨려 버리고 입에 체인을 꽂아서 이빨을 모조리 부러뜨려 버렸다. 만신창이가 된 뒤 눈물을 흘리며 김지용에게 살려달라고 빌며 시키는 대로 폰을 꺼내서 자신이 조롱하던 피해자의 계정에 접속하지만, 사과는 직접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하라며 김지용에게 구타당해 결국 죽는다. 그 뒤 핸드폰을 추적한 경찰에게 시체가 발견된다. 이 놈이 이렇게 죽자 경찰은 마약조직의 개입 여부로 관할 문제가 생겼고, 여성 공범 1명은 비질란테의 보복에 출소가 두려워 다른 여죄를 자백한다. 53화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확실히 볼수가 있는데 목이 뒤로 껶여있는채 그리고 얼굴이 전부 뭉개진 채로 피투성이가 돼서 죽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