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름 불명의 건달 === [[파일:야이개새끼야.png]] >'''[[김지용(비질란테)|등신아]]. 그거야 당연히 법대로 하니까 그런거지.'''[* 김지용이 전과 18범인 네놈이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냐는 말에 대한 대답. 여기서 '그런거지'는 '그런 거지'로 띄어써야 하나 인용문이라 잘못된 표기 그대로 가져왔다.] '''이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이자 모든 일의 시발점.''' 전과 18범의 건달로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최성수'''라는 이름이 생겼다. 이 건달은 17년 전, 횡단보도에서 부딪혔다는 이유로 김지용의 엄마를 [[상해죄#s-4|정신을 잃을 때까지 때렸고]], 그의 엄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지간히도 심하게 맞아 내상이 터져 결국 죽었다. 건달은 재판을 받았지만 법원은 사실상 살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 점, 일정 금액을 공탁하여 피해자 가족과 합의하려 노력한 점, 저지능,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점,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는 점[* 쉽게 말해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의미. 재판은 기본적으로 물적 증거를 기반으로 판결을 내리게 되어있고, 재판을 받는 사람은 최대한 반성한 모습을 보이려 하기 때문. 별다른 하자가 없다면 제출한 증거에 대한 채택해야만 하고, 증거로서 채택이 됐다면 판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등을 참작하여 겨우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김지용은 진짜로 이 건달이 깊이 반성하고 뉘우쳐서 새 사람이 됐으면 용서해줘야 하는지 진심으로 고뇌하지만, 건달은 반성은커녕 오히려 더욱 패악무도하고 악독해졌고, 예전에 자길 신고한 버스 기사의 얼굴을 피떡으로 만들 때까지 때려서 보복을 할 정도로 더욱 쓰레기가 된 뒤였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도 무서워서 자기도 보복 당할까봐 신고하지를 못했고 이 건달이 내려 멀리 가는 걸 보자 아주머니 1명이 피떡이 된 버스 기사의 안부를 물었다. 후에 버스에서 내린 후, 뒷골목에서 담배를 피다가 김지용이 버스에서부터 자신을 뒤따라오고 있었단 걸 눈치챈다. 그리고 손봐주겠다고 김지용에게 덤비지만 역으로 자신이 흠씬 쳐맞고,[* 겨우 2대 맞고 맥을 못추면서 누가 보낸거냐고 하는데 어쩌면 특정 조직의 일원일 가능성이 있다.] 이빨이 완전히 다 나가버리고 가지고 있던 [[너클]]도 뺏기고, 그 너클 낀 주먹으로 심하게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버린다.[* 중간에 김지용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지 않냐라고 본인의 말을 들이밀자 달려들어 반격하지만 기술에서 앞서는 주인공은 가볍게 막아내고 머리를 땅에 박고 팔을 부러뜨려버린다.] 사망 여부는 불명이지만 너클이라는 흉기에 가까운 무기로 얼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맞은것을 보면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정신없이 맞다가 추욱 늘어진다.] 안 그래도 흉기나 다름없는 주먹을 너클까지 낀 채로 아예 얼굴이 다 박살날 정도로 계속 얻어맞았으니 사망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54화에서 김지용의 과거 회상으로 재등장하는데, 사건 당시 김지용은 어머니를 때려 죽이던 건달이 너무 무서운 나머지 차 틈 사이에 숨어서 울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