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곽창현 부장 === [[파일:아오 짜증나2.png]] ABC 방송국 탐사보도부장. 처음에는 최 기자의 특종 건을 무시했지만 설명을 듣고 다급해지자 르포기자 자리를 주고, 정말로 대박이 났지만 [[비질란테]]가 없으면 어떻게 될 지 걱정한다.[* 사실 처음에 곽 부장은 '너무 민감한 소재인데 진짜 확실한 거지?' 하고 불안해했지만 최 기자가 비질란테의 실체를 아는 것처럼 허세를 부리자 거기에 넘어가고 말았다. 그런데 정작 넘어가고 나니 최 기자도 비질란테의 정체를 특정할 만한 근거는 하나도 못 잡았다고 하니...] 정덕흥의 정체를 까발리는 바람[* 상도의라는 단어가 나온 걸로 봐서는 이런 이슈끌기는 좋지만, 논란의 여지가 많아 동종업자들까지 엮여들만한 소재는 암묵적으로 금지된 모양.]에 동종업계 종사자들에게 비난을 받게 되고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전화기를 꺼 둘 정도로 소심한 사람이다. 최 기자에게 전체적으로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는 일은 그냥 최 기자 말 따라 하는 것뿐이다. 르포가 너무 대박남과 동시에 범죄자를 흥미거리로 만든다는 비난까지 속출하고 있어 너무 큰 일을 저질렀다고 떨지만 최 기자의 말에 결국 이 일을 계속한다. 그리고는 대박이 나니까 그냥 최 기자의 편에 서서 최 기자를 지원한다. 하지만 모방프로인 사건을 파헤쳐라 24시가 나간 뒤 한방에 나가떨어지자 최 기자한테 마구 소리치지만 최 기자의 "부장님이 직접 하시던가요" 한 마디에 자신도 나가떨어진다. 요새는 그냥 아예 최 기자의 뒷배로 나오며 최 기자가 뭔짓을 하든 다 밀어준다. 최 기자가 세울을 건드리자 당황한 국장한테 된통 깨지고, 이에 빡쳐서 최 기자의 목을 치겠다 했으나 직원들에게 박수를 받고 심지어 제1야당 원내대표인 조한일 의원에게 전화를 받고 방문을 하겠다는 소리까지 듣고 놀란다. 최 기자가 자신이 총지휘를 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하지만 최 기자가 대체 왜 자기한테 공을 양보하나 싶어서 캐묻지만 자기는 기자고 진상을 밝히는 게 일이라며 공은 넘겨줄 테니 대신 외압에 맞서달라는 말을 듣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최미려는 [[낭중지추]]라며 어차피 자기 공은 드러날 테고 지금은 몸빵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윤지숙처럼 방패로 쓰려는 것. 조헌의 공작으로 비질란테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최미려가 짤릴 위기에 처하자 평소 최미려에게 쌓인 것이 폭발해 마구 폭언을 남발하나, 윤지숙이 진짜 비질란테가 활동했다는 소식을 들고 오자 벙찐다. 이후 보도총괄이사가 찾아와 최미려의 세울미래자원 보도가 곽부장 지시 하에 이뤄진 게 맞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변하고, 주변 직원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이때 속으로는 이게 사내 정치라면서 자신에게 업적을 넘긴 최미려를 비웃는데, 최미려의 방패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꼴이나 마찬가지다. 74화에서 조헌의 사건으로 자신의 목숨의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최미려가 윤지숙을 시켜 사내 홈페이지에 힘들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 다음 날 이를 본 곽 부장이 최미려를 압박한다. 이 장면을 본 김회장의 끄나풀인 보도총괄이사가 곽 부장이 최미려를 밀어붙여서 취재한 것이라고 보고한다. 결국 퇴근하던 도중 방씨에 의해 살해당한다.[* 뒷조사도 진행했지만 본인이 최미려를 비웃으며 모든 공을 자신에게 돌려버린 사내정치때문에 그의 부하 직원들 모두가 곽창현 부장이 앞장선 것으로 알고있어 결국 일의 주모자로 지목되어버린 것. 본인은 출세길이라 생각했으나 결국 최미려의 의도대로 끝까지 방패막이로써 생을 마감했다.] 일단 차 안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한 것으로 보도되었지만, 유족들은 물론 다른 기자들도 믿지 않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