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주권군주제 (문단 편집) == 애매한 경우 == 현대 일본의 [[천황]]은 많은 내외국인들 사이에서 일본의 [[군주]]로 여겨지지만 정작 [[일본국 헌법]]에는 천황을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과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만 규정하고 있으며 그 어디에도 국가원수라는 조항이 없고 주권이 일본 국민들에게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 점만 본다면 천황을 주권자가 아니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법률 공포와 [[일본 총리|내각총리대신]] 임명, [[중의원 해산]] 등 여러 국사행위가 (비록 형식상이지만) 천황의 명의로 행해지기 때문에, 주권자로서의 역할을 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다른 군주와의 차이점은 이러한 국사행위를 명목으로라도 자의적으로 수행할 수 없도록 헌법에 명시해뒀다는 점이다. 모든 국사행위는 내각의 조언에 따라 이루어지며 그 책임도 내각이 진다는 규정이 있는데 책임을 지는 쪽이 권한도 갖고 있기 때문. 19세기 [[미국]]에서는 [[노턴 1세]]라고 황제를 자칭한 인물이 있었고 그가 있었던 [[샌프란시스코]] 시민들에게 황제 대접을 받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민간 차원에서의 존중일 뿐 공식적으로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비주권군주제의 사례라고 볼 수는 없다. [[분류:비주권군주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