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이 (문단 편집) == 소설 == [[니콜라이 고골]]이 1835년에 발표한 단편 모음집 《미드고르드》에 나온 단편 소설이다. 이 작품집이 꽤 인기를 끌어, 당시 이름 없던 작가 고골이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마녀의 관》이라는 제목으로 1970년대에 국내 출간되었고 2007년에 완역판으로 생각의 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오월의 밤》에 포함되어 정식 출간되었다. 참고로 《오월의 밤》의 삽화는 이애림이 맡았는데, 비이의 삽화들이 우노 아키라(Uno Akira,1934~ )가 그린 삽화를 참고한 것 같긴 하지만 표절이나 트레이싱과는 거리가 멀다. 기본적으로 두 삽화가의 그림 스타일이 확연히 다르며, 이애림의 작풍이나 만화를 보면 그런 소리는 하기 힘들 듯하다.[* 한마디로 원래 스타일이 기괴하며 음산했다.] 출판사도 작풍을 알기에 삽화를 요청했으리라는 짐작이 든다. 과거 1980년 초반에 출간된 교육출판공사의 소년소녀종합도서관 문고판[* 그 밖에도 여러 곳에서 짝퉁으로 마구 비슷하게 펴냈다.]은 [[일본어]] 중역이 틀림 없는데[* 예를 들어 할리아바(Khaliava)로 표기되어야 할 선배의 이름이 '''하리야와'''라고 나왔다.] 삽화로는 우노 아키라의 그림이 쓰였다. 지금 보면 좀 덜할 지 모르지만 꽤나 공포스러워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4220083|삽화가 있는 곳]]) [[만화가]] [[형민우]]도 어릴 적에 이 마녀의 관에서 아기 피를 빨아먹다가 마녀가 아기 엄마를 노려보는 장면[* 위에 삽화 표지가 있는 곳 참조.]을 보고 무서워서 잠을 못 이뤘다고 회고할 정도로 인상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