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우주세기 (문단 편집) == 논쟁의 대상 == 비우주세기 시리즈들도 탄생 30주년을 바라보는 입장에 서 있지만 여전히 건덕계에서는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다. [[무협지]]의 요소와 기괴한 건담 디자인, 개나소나 건담이라는 태생부터가 기존 건담을 부정하다 못해 능욕하는 것처럼 보였던 G건담부터 시리즈 최초로 [[외계인]]을 등장시킨 건담 00까지 이쪽 건담들은 '''우주세기의 전형성을 공격하는 요소'''가 다분히 존재하고 있었으며 몇몇 작품은 퀄리티가 문제시 된다든가 전쟁의 진중함이 패션이 되어버렸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또한 후기 우주세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쪽에서 만개한 '''건담의 먼치킨화''', '''[[건담vs건담]]''', '''개나소나 건담'''의 전개는 우주세기 건덕들의 불편한 심리를 부채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우주세기에서도 마찬가지인게, 당장 [[유니콘 건담]]만 해도 위에 두개 조건은 만족시키고, 1년전쟁 무렵에는 왜 지구연방이 지온을 순살하지 못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온갖 건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덕분에 우주세기 건덕들이 이 시리즈군을 보는데 있어서 크건 적건간에 불쾌감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비우주세기 그런게 뭐임?'이라고 외면하는 사람들도 있고 '비우주세기의 소재나 주제, 연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정도로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심지어 '''비우주세기 놈들은 하나 같이 쓰레기밖에 없다!'''라고 극단적인 혐오나 증오심을 표출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서 더 심해지면 '''건담 시리즈 자체를 인정하려 안하는''' 반건담파에 들기도 한다. 반면 우주세기 설정의 포화나 구태의연함에 질린 사람들 중에서는 '이제 비우주세기 건담들이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나름대로 비우주세기를 긍정하려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사실 우주세기파 쪽에선 아무로와 샤아가 등장하는 '''정통 우주세기''' 라인인 퍼스트-제타-(더블제타)-역샤만 인정하는 경우가 많고 외전이나 후기 우주세기나 비우주세기는 찬밥취급 하는 경우가 많다. 극단으로 나가면 '''퍼스트 원리주의'''라는 케이스도 있다. 이것과는 반대로 외전에 집착하여 그것만 숭배하는 부류가 없진 않다.] 물론 태생부터 우주세기 건덕들에게 두들겨 맞았던 헤이세이 3연작 팬들이나 SEED나 더블오를 통해 건담을 접했던 [[신건담]] 세대 시청자들은 대놓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자기가 보는 작품을 까는 나이든 건덕들이 마음에 들리가 없다. 거기다 [[선라이즈]], [[반다이]], [[반프레스토]] 역시 확실하게 신세대 중심으로 마케팅 포커스를 돌린게 아니라 꾸준하게 [[1년전쟁]]의 미디어믹스물을 내놓고 우주세기 건담 관련작을 지속적으로 내왔고 2010년대 들어서도 새로운 우주세기 건담 애니메이션인 [[기동전사 건담 UC]][* 사실 이 녀석도 골수 우주세기덕들한텐 까인다. 이유는 항목 참조.], [[기동전사 건담 NT]],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까지 영상화했고 유니콘-내러티브-하사웨이로 이어지는 우주세기의 인기나 상업적 실적이 비우주세기를 아득히 뛰어넘더니 '''기어이 [[UC NexT 0100 PROJECT]]로 대놓고 우주세기 건담을 밀어주는 상황이다.''' [[헤이세이 건담]]의 경우엔 과거 토미노 옹과 같이 작업하거나 연관이 있는 스텝들이 많았고 건담 X처럼 우주세기의 풍취를 어느정도 재현한 물건도 있어 우주세기 건덕들의 평가가 예전처럼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애시당초 이 작품군도 나온지 오랜 시간이 흘러버린지라 한참 논쟁하던 시절에 비하면 비판이나 증오의 칼날이 무디어진 탓도 있고... 그래도 우주세기 팬들 입장에서는 애매한 물건들인건 확실하다. '''전성기 이 건담들이 받았던 비난과 악의의 십자포화 역시 대단했었기 때문'''.[* 사실 아무리 헤이세이에 호의적인 우주세기 건덕이래도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G건담을 '건담이 아닌 작품이었다면 더 호평을 받았을것'이라 평하는 판국이다.] 그리고 2011년에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AGE]]는 G건담 이래 공개만 되었다하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전통(?)을 아니나 다를까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항목참조. '''결론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되는 한 이들 사이의 앙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건담 시리즈]] 전반을 관통하는 [[흑역사]] 설정에 따르면 비우주세기 건담은 일종의 [[극중극]]이라고 한다. MG [[턴엑스]]의 설명서나 'GUNDAM 35th ANNIVERSARY BOOK YOSHIYUKI TOMINO 1979-2014' 같은 매체에서는 (우주세기 외) 다른 건담 작품을 극중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 취급해 기동무기로서의 건담이 아닌 [[건프라 배틀|건담 프라모델을 테마로 한 작품들]]을 제외한, 앞으로 장래 제작될 새로운 건담 시리즈도 모두 포함해, [[흑역사]]의 일부로서 포함되는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