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엔 (문단 편집) == 도감 == [anchor(기초파일)]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4>{{{#!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65㎝}}}''' '''{{{+3 {{{#92f7ef __{{{____}}}체중__}}} : 50㎏}}}''' '''{{{+3 {{{#92f7ef __{{{____}}}생일__}}} : [[9월 25일|{{{#eee 9월 25일}}}]] (소중한 사람의 생일)}}}''' '''{{{+3 {{{#92f7ef __{{{____}}}성별__}}} : 남}}}''' '''{{{+3 {{{#92f7ef __{{{____}}}의견__}}} :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구.}}}''' '''{{{+3 {{{#92f7ef __{{{____}}}출현__}}} : 전체구역 (밤)}}}'''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5px;" 천진하고 낭만적으로 보이는 소년. 독특한 매력을 풍기며 다닌다. 평일에는 길거리나 공원 등에서 "사냥감"을 찾아 다니고, 여러 사람들과 위험한 장소들을 드나든다. 흑문 사건이 발생한 후, 석화의 힘을 가진 눈을 가지게 되었지만, 힘을 제어하지 못한 탓에 유일한 "친구"를 돌로 만들어 버렸다.스스로를 용서할 수 없었던 그는, 자신의 눈을 파내어 상자에 보관한다. 그 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비엔은 그들을 유혹하여 상자를 열어보게 만든다. 그들은 상자에 담겨 있는 눈을 봄과 동시에, 모두 돌이 되어버렸다. 물론, 그렇게 된 사람들이 남긴 돈은 모두 비엔 몫이다. 비록 눈이 하나 없긴 하지만, 여전히 그의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마치 썩어버린 땅에 피어난 아름다운 꽃을 향해 몰려드는 파리떼처럼. 마음껏 꺾고, 마음껏 짓밟고, 마음껏 파괴하자.}}} }}}}}}|| [anchor(중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좋아하는 것''' ||<-4>이슬, 맑은 공기 || ||<-1><:>'''싫어하는 것'''||<-4>담배 냄새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 ||<-1><:>'''신기'''||<-4>'''눈 · 메두사의 눈''' || ||<-1><:>'''신기 스토리1'''||<-4>아름다움은 메두사의 죄목이 되었고, 그녀의 불행은 원인이 되었다. 그녀의 미모는 신을 홀렸으며, 여신의 화를 불렀고, 그녀의 미모를 죄악이라 칭했다. 위대한 신마저 홀렸으니... 그녀의 유혹을 이길 것은 없었다. 메두사는 머리카락은 독사로 변했으면, 그녀의 눈은 저주를 받아 시선이 마주치는 모든 것들을 돌로 만들었다. 영원히 친구 없이, 사랑도 없이 혼자서 지내야 하는 저주를 받았다. 하지만 여신은 여전히 그녀를 증오했다. 결국, 한 용사가 메두사의 머리를 베어 여신에게 바쳤다.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녀는 모든 것을 잃고 말았다. || ||<-1><:>'''신기 스토리2'''||<-4>여신은 필멸자들의 숭배를 받아들이고, 용감한 이야기는 대대로 이어진다. 머리가 잘린 순간, 메두사는 여전히 가장 큰 잘못은 자신의 외모가 아니라 자신의 약점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무딘 메두사와는 달리, 부모에게서 버려진 소년은 어렸을 때 이미 이 도리를 이해했다. 그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 || ||<-1><:>'''신기 스토리3'''||<-4>그날 밤, 비엔은 꿈을 꿨다. 꿈 속에는 눈부시게 화려한 신전이 있었다. 두 손을 뻗어 신도를 맞이하는 여신상 앞에서 한 여자가 울고 있었다. 그가 이상하게 여기며 앞으로 나아가 여자의 어깨에 손을 올릴려는 순간, 그 여인이 고개를 돌렸다. 그녀 얼굴의 눈이 있어야 할 자리에 검은 구멍이 나 있었다. "내가 뭘 잘못한 거죠?" 여자가 소리치자 갑자기 머리카락들이 뱀으로 변해 비엔의 몸을 꽉 감았다... 눈을 떴을 때, 모든 것은 이미 돌이킬 수 없었다. 침대에서 깨어나려는 소년과, 깨어난 비엔이 마주치는 순간, 말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는 돌로 변해버렸다. 금이 점점 올라가더니, 비엔이 부르짖느 소리 속에서 "탁" 하고 갈라졌다. 깨져서 가루가 되어버렸다. 아름다움은 잘못이다. 나약함은 잘못이다. 힘 또한 잘못이다. 아마 소년은 존재 자체도 잘못이었을 것이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 ||<-1><:>'''신기사 능력'''||<-4>'''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일상'''}}}}}} || ||<-1><:>'''일상 스토리1'''||<-4>비엔은 자신의 무기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느 자신의 외모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러니 그의 외모를 칭찬하는 것은 금기. 별표 세 개. 그는 종종 호체같은 건강한 몸매를 부러워하고는 한다. 만약 그가 그런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 세계에 만약에 라는 말이 필요가 없다. 이 점을 매우 잘 알고 있는 비엔은 그런 자신을 금방 받아들였고, 이 세계에서 손쉽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다. 비록 그 방법이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다. || ||<-1><:>'''일상 스토리2'''||<-4>불면증은 장기간 비엔을 괴롭혀오고 있었다. 눈을 감기만 하면 악몽이 시작되는 통에, 잠을 자는 것 역시 그에게는 또 다른 고통이었던 것이다. "사냥"을 나가지 않는 밤이면, 비엔은 책을 보는 방식으로 시간을 때우고는 했다. 외모를 봐서는 아무도 생각지 못하겠지만, 평소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판타지 모험 소설이다. 용사가 장애물을 해치고 용을 쓰러뜨리며 공주를 구하는 그런 진부한 스토리가 바로 비엔이 가장 좋아하는 내용이다. 이런 바보스럽고 올바른 인생이야 말로 그가 가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1><:>'''일상 스토리3'''||<-4>비엔은 심심해 질 때 마다 실험 대상을 정해 메두사의 눈의 힘을 테스트 해 보고는 한다. 그에게 선택 당하는 사람은 주로 법도를 지키지 않는 비열한 어른들이다. 이 실험 대상들 덕분에, 비엔은 이제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돌로 만드는 시간을 초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이 어느 날 폭주하여 그 친구의 경우와 같은 참극이 일어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엔은 항상 혼자 움직이며 외부로부터의 모든 친절을 거절하고 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 ||<-1><:> [[안화|[[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안화|{{{#222,#ddd 안화}}}]]}}}[br]전투능력 중상, 하지만 귀찮은 인간이군. 가능하면 엮이지 말아야겠어. || ||<-1><:> [[시비르(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시비르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시비르(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시비르}}}]]}}}[br]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죠, 퇴학 이야기는 저도 들었어요. 그가 다시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요. || ||<-1><:> [[유리(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유리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유리(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유리}}}]]}}}[br]서커스단 단골, 마치 겉은 먹음직스럽지만 안은 벌레 먹은 사과 같달까~ || [anchor(고급파일)] ||<-2><:>'''[[#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 ||<-1><:>'''인연단편1'''||<-4>비엔은 담배 냄새를 유난히 싫어한다. 지하철을 탈 때도 금연석만 탔으며, 공공장소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고 있다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사람의 손에 들린 담배를 바닥에 던져 버려서 곤란했던 일도 꽤 많이 있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은, 바로 길거리에 종종 인간 모양의 석상이 생기는 것이었다. 중앙청은 임무 중이 아닐 땐, 비엔이 마음대로 힘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하지만 비엔은 그 규칙을 지키지 않았고, 다만 힘을 사용할 때 더욱 조심히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지휘사는 종종 비엔의 구조요청을 받았고, 비엔이 힘을 사용한 현장으로 달려가 수습을 해 주고는 했다. 지휘사 덕에 비엔은 다시는 이런 일로 중앙청의 징계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 비록 지휘사에게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고 말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그에겐 조금 어려운 일 같다... || ||<-1><:>'''인연단편2'''||<-4>조금 어린 면이 있는 비엔은 지휘사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날 때 지휘사의 말을 끊고 마지막을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이런 아름다운 것이 망가지는 과정에는 자학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는 어쩌면 내일에 어떠한 기대도 없이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않고 살아갈 것이다. 정교하고 아무런 흠도 없는 유리 인형을 손에 쥔 것처럼 매 걸음이 살얼음판을 걷는 것 처럼 조심스러웠다. 두려움 속에서 살고 시지 않아서 부숴버린 공포 속에서 스스로 그것을 던져버려야 했다. || ||<-1><:>'''인연단편3'''||<-4>유일한 친구는 비엔 때문에 돌로 변해 죽었고, 비엔은 자신의 눈을 뽑아 속죄했다. 하지만 자신은 이 정도 속죄로는 아직 어림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는 그 눈을 친구의 시신과 함께 묻고 싶었다. 하지만 친구의 가족들은 그가 무덤에 접근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들은 비엔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다. 비엔은 사실 그들에게 전혀 미안한 마음이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세상에 남아있는 친구의 핏줄이기 때문에 그들의 눈, 머리카락, 목소리... 모든 것이 죽은 친구를 생각나게 했다. 그래서 비엔은 매달 많은 돈을 그들의 계좌로 보낸다. 보상이라기 보단 그냥 자신이 잊지 않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 눈이 지은 죄를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살인자라는 사실을. 이렇게 하면 나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영원히 고통의 늪 속에서 뒹굴 것이다. 죽을 때 까지. || ||<-1><:>'''인연단편4'''||<-4>비엔은 약간 근시가 있다. 하지만 마주친 손님의 특별한 요구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일" 때문에 안경을 쓰는 일이 잘 없다. 그리고 그의 눈은 극도로 민감에서 콘택트렌즈를 끼는 경우도 거의 없다. 그래서 그가 보는 세계는 항상 조금 흐릿하지만 근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학교를 다니던 시기에는 칠판을 봐야 하므로 비엔은 착실히 안경을 썼는데 다소 모범생처럼 보였다. 나중에 힘을 얻은 후에 비엔의 근시는 치유되었다. 하지만 그는 그 안경을 아직도 소중히 보관 중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소중한 친구가 선물해 준 물건이기 때문이다. || ||<-1><:>'''인연단편5'''||<-4>비엔의 핸드폰 안에는 정말 많은 번호가 저장되어 있다. 대부분은 간단하게 외모와 금전적인 특징을 이름으로 저장해 두었는데, 예를 들어 "돈 많은 아저씨", "XX사장", "잘생긴 거지"로 구분한다. 신기사의 전화번호는 하나도 저장되어 있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항상 일방적으로 연락이 오기 때문에 먼저 연락할 핋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느 날 지휘사가 실수로 그의 전화번호부에 달링☆라고 저장된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 비엔에게 그 사람이 누군지 묻지 않을 수가 없었다. 비엔은 지휘사의 앞에서 그 사람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지휘사의 핸드폰이 울렸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달달한 것은 사탕이야, 아니면......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나무 밑에서 비엔을 기다린지 한참이 지났지만 그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돌아서서 가려고 한 순간, 과일이 내 앞에 떨어졌다. 머리를 들어 보았더니 비엔이 나무 위에서 뛰어 내려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여! 좋은 아침이야, ''지휘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좋은 아침—— 이 아니라 이 흐름이 아니잖아! 비엔, 왜 약속 시간에 오지 않은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난 나무 위에서 ''지휘사'' (을)를 계속 보고 있었거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러니까, 날 만날려면 빨리 내려왔어야 할 거 아냐.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지휘사'' 움직이지 말아봐——역시, ''지휘사'' 의 이런 모습은 정말 예술적인 것 같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무슨 모습...... 잠깐, 누가 내 얼굴에 낙서라도 한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응? 움직이지 마, 움직이지 마!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비엔이 극구 말리는 중에도 움직이는 바람에, 머리 위에 쌓였던 꽃잎들이 하나 둘 씩 떨어져 내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아, 아까워, 모두 떨어졌네...... ''지휘사'' 머리에 꽃잎이 만개했을 때 정말 멋있었는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건 네가 너무 늦어서 내 머리에 꽃잎이 쌓인 거잖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난 늦지 않았어, 오히려 ''지휘사'' 보다 빨리 왔다구. 그냥 ''지휘사'' 가 날 기다리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었을 뿐이야, 다른 건 아무것도 안 하고 오로지 날 위해 기다려주는 ''지휘사'' 의 모습 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비엔을 기다리는 건 문제 없지, 필요하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는걸. 하지만 그렇다고 내 시간을 허비시키면 안 되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하하, 미안 미안! 그럼 어떻게 지휘사님께 보상을 해줘야 할까? ...... 그럼 이러자! 자, ''지휘사'' , 손 내밀고 눈 감아봐, 선물 하나 줄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설마 그 선물이 너는 아니겠지...... 이제 그 패턴도 지친다 지쳐.....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정말 이번에도 똑같을까? ''지휘사'' , 눈 한 번 감으면 알 수 있지 않을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도대체 비엔이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큰 위험은 없겠지...... 여하튼 손 내밀고 눈을 감아보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비엔'''}}} 응! 아주 좋아~ ''지휘사'' , 정말 착하네~ 절대 눈 뜨면 안 돼! 그럼 이제 셋을 셀게—— 1——2——3—— ''지휘사'', 눈 떠봐~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뜻밖에도 내 손에는 실제 물건이 놓여 있었다——색깔이 각기 다른 여섯 개의 사탕이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이 사탕...... 비엔이 준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비록 비엔 때문에 시간을 낭비했지만, 그래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을지도?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부드러운 스릴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누구더러 몬스터라는 거야!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지금, 이미 너의 냄새가 나는 걸~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