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선언 (문단 편집) ==== 구인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비상선언 송강호 스틸컷.jpg|width=100%]]}}} || || {{{#000000,#fff '''구인호''' ([[송강호|{{{#000000,#fff 송강호}}}]] 扮)}}} || > 조금만 버텨, 여기서 해결하고 있으니까. 서울남부경찰서 강력팀장(경감). 28,000피트(8,534m) 상공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테랑 형사팀장. 그는 밀린 수사 업무로 인해 아내와의 휴가를 취소하고 평소와 같이 출근했지만, 우연히 의문의 남성이 영어로 비행기 테러를 예고하는 동영상을 보게 된다. 영상을 통해 예고한 비행기 테러가 아내가 탑승한 비행기만은 아니길 기도하던 그의 불길한 예감은 곧 현실이 되고 만다. 그는 형사로서의 직업의식과, 가족을 구하고자 하는 절박함을 모두 가진 유일한 캐릭터로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 속 이륙한 비행기가 아내와 함께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지상에서 재난 해결에 온 힘을 다한다. {{{#!folding [ 이후 행적 펼치기 · 접기 ] 처음에는 단순히 장난같은 초등학생들의 테러 영상 제보에 다들 손놓고 있었다. 더구나 얼굴까지 어두운 마당에 누구인지 파악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은 이미 밝기를 최대로 올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류진석이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고, 인호가 그의 집으로 갔을때, 지독한 냄새에 집을 수색하다가 심상치 않은 정황[*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범벅이 되어 있던 시체가 비닐에 씌워진 채로 있었다.] 을 발견하고 이내 추가로 조사하던 중에 하와이 호놀룰루행 비행기에 생화학 테러가 일어날 것을 알아내어 이를 처음으로 알리게 된다. 게다가 하필이면 그 생화학 테러가 일어난 비행기에는 아내가 타고있던 상황. 그의 제보로 국토교통부장관까지 나서서 전국적으로 회의를 벌이던 중. 외국계 제약회사가 연루되있음을 알고 그들을 조사하기 위해 지상에서 활동하며 내부자의 연락으로 공범을 쫓던중 부상까지 당한다. 이 문제의 제약회사는 끝까지 연루 사실을 부인했지만 이내 인호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국토부장관의 지원으로 생화학 테러로 인해 감염된 사람을 치료할 이 제약회사의 항바이러스를 얻어내고 기뻐한다. 이리하여 문제의 비행기만 돌아오면 되는거였는데... 이 항바이러스가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 알수가 없어 확률싸움이라는 난제에 가로막히게 되어 비행기도 한국으로라도 돌아올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이에 인호는 최후의 선택으로 자기 스스로를 생화학 테러에 사용된 바이러스에 감염시키고 항바이러스의 투여를 강제로 요구한다. 이 선택으로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이내 비행기가 착륙을 포기했던 그때, 항바이러스 실험이 성공해서 비행기의 사람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대신 증인을 추격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몸으로 감염과 항바이러스까지 투여하여 중태에 빠졌었으며 그 후유증 탓인지 엔딩에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로 휠체어에 산소호흡기 신세를 지게 되지만, 본인의 회복의지가 강한데다 엔딩의 포트럭파티에 참석해 언제까지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 안부를 나눈 것으로 보아 아마도 운이 좋다면 회복할수 있을듯 싶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