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선언 (문단 편집) === 바이러스 === 류진석이 과거 근무하던 브리콤에서 관리[* 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선배들을 고의적으로 감염시켜 관찰했던''']하던 바이러스로, [[중동]]쪽에서 발생한 변종 바이러스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 발현의 정도가 다른 것인지 아니면 바이러스를 투여한 양에 따라 결정되는 것인지 불명이나 중증과 경증 상태가 있는데 경증 상태는 발열, 기침, 수포 정도의 증상이 나타나고 작중 대다수의 생존자들이 이 상태였으나 중증 상태에 접어들면 각혈을 하며 생명이 위험한 수준까지 접어든다. 작중에서는 진석이 화장실에 분말을 살포한 이후 들어간 첫 번째 희생자, 화장실을 확인한 승무원과 그 승무원이 준 식사를 먹은 기장, 류진석이 이 상태에서 사망했으며 장 기장과 부기장 현수도 중증 상태를 겪었다. 후유증 역시 경증 환자는 엔딩 장면에서 생존자들의 모임 장면을 보면 대다수의 생존자들이 문제 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였으나 류진석의 실험에 희생된 브리콤 직원이나 항바이러스제 임상실험을 위해 바이러스를 과도하게 투여받은 인호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정도. 다만 더 이상 비행기 조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빈사#瀕死|빈사]] 상태였던 현수도 엔딩 장면에서는 여전히 파일럿으로 일하는 것을 보면 이마저도 개인차는 있는 듯. 여러모로 위력이 중구난방인 바이러스로 사실상 비행기 내의 모든 승객들이 감염되었지만 발현의 정도는 제각각이었고 심지어 대한민국에 다 와서야 경증 증상이 나타난 승객도 있었다. 심지어 중증을 보인 승객들도 발견된 시체나 첫 번째 기내에서의 사망자는 온몸에 피가 터지며 피를 쏟아내다시피 토하고 눈까지 터지는 끔찍한 몰골로 사망했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음식을 먹은 기장이나 감염자의 혈액과 직접적으로 접촉한 현수, 그리고 바이러스를 직접 감염시킨 진석도 그 정도 수준으로 피를 토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는 작품의 전개를 위해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승객들이 초반부터 피를 토하고 죽게 할 수는 없으니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적당히 알려주고 개연성을 위해 설정오류를 만든 것이지만 그럴 것이면 진석이 의도적으로 잠복기를 줄이는 실험을 해 살인병기로 만들었다는 초반부의 장면의 의미가 퇴색된다. 중동에서 발생한 호흡기 질환이고, 발열 증상과 출혈열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메르스]]와 [[에볼라]]의 특징을 혼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