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선언 (문단 편집) ==== 최현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비상선언 김남길 스틸컷.jpg|width=100%]]}}} || || {{{#000000,#fff '''최현수''' ([[김남길|{{{#000000,#fff 김남길}}}]] 扮)}}} || >활주로를 열어주길 바란다. 호놀롤후행 스카이코리아 501편 부기장.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에 빠진 비행기를 이끌어야 하는 부기장. 평소와 마찬가지로 순탄한 운항을 준비하던 중 비행기 내에 갑작스레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자, 그는 조종석과 기내를 오가며 안전한 착륙을 위해 온 힘을 쏟는다. 28,000피트 상공에서 탈출구가 보이지 않는 현실에 불안함을 느끼지만, 이런 불안함조차 비행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억누른다. {{{#!folding [ 이후 행적 펼치기 · 접기 ] 처음 오프닝에서부터 다른 기장들과 함께하며 등장하고, 이내 재혁의 테러제보에 다시 등장하여 류진석을 잡아들인다. 그를 잡아들인뒤 인호의 제안에 따라 협상을 진행해보지만 진석은 끝까지 그들을 놀리며 눈앞에서 죽어버리고, 원래 기장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어버리자 대신 기장 일을 맡게 된다. 유독 재혁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데, 심지어 재혁이 반가운 표정으로 안부를 전하자 정색할 정도이고 첫 장면에서 재혁의 뒷모습을 보고 멈칫하기도 할 만큼 감정의 골이 깊다. 그건 바로 과거의 한 비행사고 때문이였다. 과거의 한 비행에서 엔진에 문제가 생겨 끝내 전수착륙을 하게되었고, 이 착륙으로 승객들은 전부 생존했으나 현수의 아내가 이 탈출 중에 다른 사고가 생겨 갇힌 채 사망하고 만 것이다. 그래서 재혁을 원망했기에 그를 싫어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럼에도 둘은 비행기 조종석에서 같이 운행을 하게 되는데, 물론 이건 현수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부른 것이었다. 결국 죽어가면서도 비행기를 착륙시키기 위해 미국 대신 선택한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사실상 돌격을 감행하지만 끝내 혼절하고 나리타 공항에는 착륙도 못한체 재혁에게 뒤를 맡기게 된다. 한국으로 가면서 희미한 정신으로 깨어나 사실은 그렇게 원망했던 건 아니라고 본심을 털어놓고, 성무 비행장으로 마지막 착륙 방법을 선택하자 그리로 가자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중얼거리며 재혁의 선택을 응원한다. 엔딩의 포트럭파티에서 재혁과 웃으며 인사한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