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대책위원회(개그콘서트) (문단 편집) === [[김원효]] === >'''야, 안돼!!!'''[* 이 대사가 여러 군데 쓰인다.][* 여담으로, 이 때와 완전히 일치하는 톤으로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깨나 존재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유재석]]이 참가한 400회 특집.] [[치안감]].[* 항상 본부장이라고만 나오다가 드디어 [[5월 13일]]에서 '''"나 잡상인 아니에요! 치안감 김원효라니까요!"'''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정확한 계급명을 밝혔다. 다만 계급장으로 계급이 치안감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1화에서는 계급장이 경무관이었다.][* 관등성명은 '본부장'인데, 계급 대신 직책으로 관등성명을 대는 경우는 그리 드물지 않다. 예를 들면 연대장한테 '00 대대장 000'라고 하는 대대장이라든가. 한편, 입고 있는 경찰 정복과 쓰고 있는 경찰 정모는 2006년 복제 개정 전의 구형이지만 매고 있는 넥타이는 현용 경찰이 착용하는 것과 같은 은색 가로줄이 들어간 디자인이다. [[2012년]] [[2월 26일]] 방송분부터는 경찰 정모가 현용 정모로 교체되었고, [[3월 18일]] 방송분에서는 정복도 소매에 금테가 쳐지고 상박에 경찰청 마크가 붙은 현용 정복으로 교체되었다. ~~그런데데 정복 칼라의 경찰 배지 색이 짝짝이다~~][* 2019년 1000회 방영분에서는 치안총감으로 승진한듯 보인다.] 김원효가 들고 나온 공직자&'''[[마이페이스|남의 말에 아랑곳않고 자기 말만 잘 하는 캐릭터]]'''. 윗사람들에게 쌓인게 많아 보인다. 명대사는 "'''[[9.15 정전사태|저번에도 정전을 시켰다가 온 나라가 난리가 났어요!]] 뭘 하려면 먼저 국민들한테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냐!'''", [[11월 27일]] 방영분에서 [[강용석]]을 디스하면서 말한 대사 역시 정말 명대사다.[* "범인('''개콘 촬영장 폭파'''다!)이랑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걔가 안된다고 하면 나도 안된다고 하고, 그러다 걔가 안된다고 하면 나도 안된다고 하고, 그러면 걔가 삐져가지고 협상 안 한다고 하면 나는 협상 할 맛이 나냐? 나도 안 해, 그럼! 그런 식으로 하다보면 저쪽에서 '''고소한다니까? 고소한다고! 고소하라 그래! 아오 고소해!''' 아오, 하고 싶은 말 하니까 속 시원하다!" / "그런데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느냐, '''우리를 우습게 보니까''' 그런 거야. 우리가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지, 우스운 사람들이야?'''"/"헤헤헤, 자기는 '''나 고소하지마!"'''] 그가 계속 늘어놓는 말을 듣다보면 치안감까지 올라가는 동안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치안감은 개나소나 다는 게 아니다... 코너 후반부에 다른 등장인물이 다 째도 이 사람은 계속 남아있다. 말은 많아도 책임감은 강한 듯. 그리고 은근히 [[컴맹]]인 듯 보인다. 경찰이다보니 보고라는걸 중요시해 상황이 발생하면 자신의 직속상관인 [[경찰청장]]에게 보고를 해야한다고 말하지만 경찰청장에게 긍정적인 대답을 얻기 힘든건 본인도 잘 아나보다. 2월에 들어서는 망상증이 아주 심해졌다. 자신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실패함으로서 [[나비효과|몰려오는 미래의 큰 파장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예시를 하나 들자면, 폭발이 나 가지고 잘려서 길거리를 배회하다 웬 양아치들과 싸움이 붙어 이기고 그들이 김원효를 형님으로 모시기 시작하고 이렇게 해서 조직이 탄생하고 그 조직이 서울을 접수해먹을 테고 - 고로 '''폭발이 나면 자신은 조폭 두목이 된다'''고 주장하는 것.] 은근히 [[자뻑]]이 다소 첨부. 개콘 마지막회 날이었던 [[2020년]] [[6월 26일]] 방송분에서는 [[마지막 새코너]]라는 코너에 고정들 중에서 유일하게 개콘 장례식에 참가해서 눈물 섞인 절규를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